“구로자원순환센터, 청정지역 해칠 우려 있어”
“구로자원순환센터, 청정지역 해칠 우려 있어” 공기오염, 수원고갈, 교통혼잡 등 주민 우려 목소리 커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9월14일 오전 11시경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 인근의 구로자원순환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경과와 문제점 및 주민의 요청사항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강요식 당협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공사현장에서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이 자리에는 푸른수목원, 천왕산 청정환경 보존 비상대책위원회 김만규 위원장, 최지우 총무가 동행했다. 자원순환센터는 구로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들을 압축, 환적하고, 재활용 선별장, 청소차량의 차고지로 사용될 시설로써, 지난해 3월에 착공하여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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