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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인천시, 주거환경개선사업 결합개발 본격 가동 인천시, 주거환경개선사업 결합개발 본격 가동 대헌학교뒤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공동주택 등 착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 결합개발로 추진하는 동구 송림동 37-10, 2번지 일원 ‘대헌학교뒤․송림4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2월5일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사업시행자인 동구 및 LH가 결합개발을 추진하여 2017년 9월 정비계획을 변경하고 사업시행인가 고시하여 지지부진하던 대헌학교뒤 ․ 송림4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 결합개발 구역 중 이번에 착공하는 대헌학교뒤 구역은 공동주택 920세대 와 정비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로 ▲공동주택용지 26,743.4㎡(68.4%) ▲근생용지 1,356.6㎡ ▲종교용지 152.4㎡ 및 도로.. 더보기
광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광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 보고회’를 5일 시청 6층 상황실에서 조억동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사진제공=광주시. ⒞시사타임즈 오는 3월30일까지 54일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시설물 관리부서 ▲공무원 ▲공사 ▲민간전문가 ▲시설관리주체 ▲안전관련 민간용역업체 등이 참여한다. 이에 ▲건축시설 ▲생활여가 ▲보건복지 등 6개 분야 38개 유형 1천694개소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결함 및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이 보다 내실 있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 더보기
제주경찰, 상습 불법게임장 현장 급습·게임기 80대 압수 제주경찰, 상습 불법게임장 현장 급습·게임기 80대 압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은 2월1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귀포시 중앙로 소재 A게임랜드에 대해 게임장 업주 이모(63세)씨 등 종업원 포함 2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제주지방경찰청. ⒞시사타임즈 경찰에 따르면 업주 이모씨는 2017년 12월 초순경부터 서귀포시 중앙로 소재 A게임랜드 내에서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은 게임기 ‘옥경이’ 등 2종류 총 80대의 게임기를 설치해 영업해왔다. 경찰은 이모씨가 이용자들의 남은 점수를 불법으로 환전을 한다는 수회의 신고내용 등 민원 접수하여 증거 확보를 위해 장기 간 게임장 주변 잠복 등 수사 착수했다. 이날 불법영업사항에 대한 확보된 증거로.. 더보기
해양경찰청장, 평창 올림픽 대비 동해안 현장점검 나서 해양경찰청장, 평창 올림픽 대비 동해안 현장점검 나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6일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릉항·대화퇴 해역 등 동해안 일대 중요 해상치안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1월31일 테러대책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평창올림픽 대비 테러경보 단계상향 주의→경계에 따라 임해 중요시설 등 테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우선 박 청장은 빙상 경기장 5개소가 해안가 7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해양 테러 예방활동이 특히 중요시 되는 강릉지역을 점검한다. 특공대를 전진배치한 강릉항에서 RIB보트 등 대테러 장비, 계류시설 등을 확인한다. 또 인근 양양 항공대로 이동해 해양테러 발생시 즉시 대응 할 수 있는 출동 태세를 확인할 예정이다.. 더보기
정재후 은평소방서장, 은평구 노유자시설 현장지도 방문 정재후 은평소방서장, 은평구 노유자시설 현장지도 방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2일 오후 3시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노블타운요양원에 대해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이번 방문을 통해 노유자시설 내 소화기구, 피난구조대, 스프링클러설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의 소방시설과 화재 시 비상피난계단이 적절히 운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비상구 및 피난통로 등을 철저히 관리해 피난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관계인에 의한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또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 및 인명대피 방법 강구 ▲소방시설 설치 현황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소방시설 기준 강화 및 안전관리 필요성 .. 더보기
서울시, 장애인 복지기관 근무할 중증장애인 인턴 선발 서울시, 장애인 복지기관 근무할 중증장애인 인턴 선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IL센터·장애인단체·장애인복지관 등 25개 기관에서 일할 중증장애인 인턴 모집 신청을 오는 13일까지 받는다. 기관 당 각 1명 씩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3월2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근무하게 된다. 중증장애인의 경우 일반 장애인보다 취업이 어려워 사회참여 기회 또한 상대적으로 적다. 서울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인턴제를 시행,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라면 이번 인턴 모집에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합격한 이들은 인턴제 운영기관 에서 기획 및 회계부터 센터 기본사업, .. 더보기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경기도, 대책본부 운영 돌입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경기도, 대책본부 운영 돌입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올해 5월15일까지 약 3개월 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각 시군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53개소와 함께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이 많아 이른 봄철부터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로 산림청은 1월30일부터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특히 경기남부 지역은 강수량이 적어 건조주의보 발효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도는 시군 및 유관기관(산림청, 문화재청,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전력, 군부대 등)의 산불업무 부서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산불방지협의회’를 열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기관 간.. 더보기
법원, 총회행정쟁송재판부 판결 효력정지 결정…박노철 목사 서울교회 대표자 지위에 있다 법원, 총회행정쟁송재판부 판결 효력정지 결정…박노철 목사 서울교회 대표자 지위에 있다 ┃법원, 채무자인 통합 총회의 주장 받아들이지 않아 ┃법원, 박노철 목사의 목사 고시와 서울교회 위임목사 청빙 등 별 문제없다 ┃법원, 목사 장로 안식년 규정은 교단헌법 및 헌법시행규정에 반하여 무효로 봐야 ┃법원이 효력정지 결정한 이유,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으며 실체상으로도 현저히 정의 관념에 반하는 중대한 하자가 있어 무효라고 볼 여지가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2월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이제정 판사, 이하 51민사부)가 서울교회가 채권자로 된 신청은 각하하고 박노철 목사가 채권자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를 상대로 통합총회행정쟁송재판 2017.9.11.자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22)] 왓츠 더 퓨처 [책을 읽읍시다 (1322)] 왓츠 더 퓨처 팀 오라일리 저 | 김진희․이윤진․김정아 역 | 와이즈베리 | 612 쪽 | 22,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지금 전세계는 ‘4차 산업혁명’으로 아우성이다. 이제 경제와 산업, 교육과 미래 직업 전망 등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화두가 됐다. 한국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을 계기로 충격과 불안 속에서 이 용어를 마주했고, 그 어느 곳보다 활발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실체는 모호하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복잡한 신기술 용어부터 이에 대비하기 위한 논의들도 뜨겁지만 그 핵심을 분명하게 설명하기란 어렵다. 과연 인공지능은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까? 도대체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탁월한 통찰력으로 실리콘밸리의.. 더보기
[칼럼] 개헌은 하려나?2018.02.05 11:15 입력 [칼럼] 개헌은 하려나?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대통령을 탄핵하는 나라가 더러 있지만 박근혜를 쫓아낸 가장 큰 이유는 제왕적 대통령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국민적 합의가 이뤄져서다. 1987개헌으로 쟁취했던 제9차 개헌에서 국민들의 총체적 합의는 ’직선제 개헌‘이었다. 이승만이 국회에서 선출한 대통령으로 출발했지만 다음 대선에서는 도저히 당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자 무리수를 둬가면서 직선제 개헌을 강행한 바 있다. 이를 뒤집은 사람이 박정희다. 이번에는 거꾸로 직선제로는 당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자 통일주체대의원을 급조하여 그들로 하여금 간선으로 대통령을 뽑게 만들었다. 이른바 유신헌법이다. 쿠데타를 자행한 전두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