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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

대구 대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대구 대표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8 대구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지난 4월28일 개최했다. ▲지난 4월 28일 대구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018 대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대구청소년지원재단 제공. ⒞시사타임즈 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 직접 선거로 뽑은 ▲선출직 위원 17명 ▲당연직 위원(구·군청소년참여위원회 대표) 8명 ▲추천직 위원 1명으로 총 26명의 청소년 위원을 구성했다. 발대식에는 △전년도 청소년위원과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기구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과 청소년 참여활동을 다짐.. 더보기
KMI 신상엽 학술위원장 “‘해외 유행 감염병’ 주의해야” KMI 신상엽 학술위원장 “‘해외 유행 감염병’ 주의해야” 대한여행의학회 학술대회서 사전대응 강조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올해 해외여행객 3,000만명 돌파가 예상되는 등 해외여행 대중화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여행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해외 유행 감염병’에 대한 사전대응 필요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학술위원장이 4월29일 ‘2018년, 유행하는 여행지의 유행하는 감염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 = KMI한국의학연구소) (c)시사타임즈 KMI한국의학연구소 신상엽 학술위원장(해외여행클리닉 감염내과전문의)은 지난 29일 가톨릭의과대학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열린 대한여행의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2018년, 유행하는 여행지의 유행하는 감염병’을 주제.. 더보기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충남 청년실업 해결하겠다…청년 실업해소 위해 ‘충남 일자리재단’설립 공약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충남 청년실업 해결하겠다…청년 실업해소 위해 ‘충남 일자리재단’설립 공약 ┃양승조, “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선택해준 도민과 민주당 동지들께 감사” ┃양승조, “나는 충남의 미래를 대변하는 후보,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 거둘 것”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충청남도 일자리재단’ 설립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충남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남일자리재단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후보의 강한 의지가 읽혀지는 대목이다. ▲청년실업해결을 위해 충남일자리재단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사진제공 = 양승조 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양 후보는 지난 4월26일.. 더보기
[Exclusive Interview] Guatemala President, Trump US President Invited to the National Breakfast Prayer Meeting and White Hous [Exclusive Interview] Guatemala President, Trump US President Invited to the National Breakfast Prayer Meeting and White Hous ┃Dr. Chun Se-Whan, Hillary in the Prevailing Atmosphere, Predicted A Declaration for Trump' Victory, in Trump's Presidential Campaign. ┃Trump's invitation to President's Election Dinner(Gala 2017), known throughout Latin America ┃Neftaly Aldana, Former President Constitut.. 더보기
[엄무환 칼럼] 신앙의 힘 [엄무환 칼럼] 신앙의 힘 ▲엄무환 국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구약성경 룻기에 보면 보아스라는 사람이 자기 밭의 추수를 하는 사람들에게 연회를 베풀어 함께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운 상태로 타작마당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이때 룻이라는 한 여인이 보아스가 잠자리에 들기를 기다렸다가 가만히 가서 보아스의 발치 이불을 들고 누웠습니다. 룻이 이와 같은 행위를 한 것은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렇게 하라고 코치했기 때문입니다. 즉 룻이 시어머니의 말에 100% 순종한 것이지요. 이처럼 룻은 철저하게 시어머니의 말에 순종했습니다. 그렇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한참 잠을 자던 보아스가 밤중에 느낌이 이상하여 몸을 돌이켜 보니 세상에 웬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워 있지 뭡니까. 보.. 더보기
충남도,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4일 진행 충남도,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4일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충남도는 4일 보령 대천초를 시작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를 운영, 친환경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교급식 식재료로서의 가치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학교급식데이는 성장기 학생들의 식습관 발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학교급식에 지역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이 확대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다. 충남도는 “올 상·하반기 도내 초·중·고등학교 293개교에서 학생 등 12만 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로컬푸드를 이용한 4가지 유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꾀한다는 방침이다”며 “4가지 유형은 친환경학교급식 한마당, 학모와 함께하는 ‘학교급식 공개의 날’, 지역식재료 활용 ‘학.. 더보기
울산 시내버스 사고 사망 승객, 출근 중 재해로 산재 인정됐다 울산 시내버스 사고 사망 승객, 출근 중 재해로 산재 인정됐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지난 4월5일 오전 9시 28분에 발생한 울산 시내버스 사고로 사망한 이모씨(여, 40세)의 유족(배우자)에게 산재 유족급여를 지급하기로 4월23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통상의 출퇴근재해로 인정한 것이다. 울산 시내버스 사고는 울산시 북구 아산로에서 2차선에서 운행 중이던 K5 승용차 운전자가 갑작스럽게 차선을 변경하면서 3차선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도로변 공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버스 승객 2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총 3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이다. 근로복지공단은 사고 직후 사상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더보기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대기오염과 건강·오존·센서형 미세먼지 측정 등 정보 교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국무부 추천 대기질 분야 전문가, 주한미국대사관, 국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시-미국 전문가 화상 회의.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공동 협력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미국 국무부가 추천한 미국 ERM(Environmental Resources Management) 社 소속 대기질 전문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올해 1년간 이메일과 전화 등 원격으로 진행한다. 총 4회 화상 세미나를 통해 주제 발표와 의견을 나눈다. 공동 협력 주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 더보기
송주명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교육여건 수업내용 바꿔 근원적 해결책 마련해야" 송주명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학교 교육여건 수업내용 바꿔 근원적 해결책 마련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경기교육 혁신연대 선정 민주진보단일후보)가 30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내 자살학생 수가 올들어 12명에 이르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사진제공 = 송주명 예비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송 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자살학생 수는 지난 2012년 21명이던 것이 매년 점진적으로 늘어나 지난해 34명으로 5년새 61.9%가 증가했다”면서 “특히 올들어 4월 현재 모두 12명의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이 추세대로라면 자살학생 수가 역대 최대수치를 기록할 것이란 우려가.. 더보기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 “한국체대 캠퍼스 유치로 스포츠시티 ‘조성’”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 “한국체대 캠퍼스 유치로 스포츠시티 ‘조성’”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자유한국당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를 방문해 김성조 총장과 면담을 갖고 진천선수촌과 연계한 캠퍼스설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좌), 한국체육대학교 김성조 총장(우) (사진제공 = 김종필 예비후보 사무소) (c)시사타임즈 김 총장과의 면담에서 김 예비후보는 “그간 학생선수 신분임에도 학습권의 사각지대에 있던 국가대표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2017년 5월,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4조의2가 신설됨에 따라 이동수업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KUSF(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와 한국체육대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