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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인씨엠예술단, ‘클래식 대중화 프로젝트 러브인씨엠 500회 특집’ 개최 인씨엠예술단, ‘클래식 대중화 프로젝트 러브인씨엠 500회 특집’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인씨엠예술단은 오는 4월13일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응원하는 클래식 대중화 프로젝트 러브인씨엠 500회 특집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 = 인씨엠예술단) (c)시사타임즈 이번 공연은 노희섭 단장의 거리공연을 응원하는 한국을 빛낸 국가대표(축구국가대표 신태용 감독, 올림픽 금메달 마라톤 황영조, 88올림픽 유도 금메달 이경근, 88올림픽 복싱금메달 김광선, 핸드볼 우생순 임오경감독, 야구 양준혁, 레슬링 금메달심권호등)가 참여한다. 특히 우생순의 주인공 핸드볼 임오경 감독과 노희섭 단장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듀엣도 기대된다. 사회는 MBC 전 아나운.. 더보기
성공CEO 휴먼브랜드최고위포럼, 시각디자이너 김정기 대표 초청특강 성공CEO 휴먼브랜드최고위포럼, 시각디자이너 김정기 대표 초청특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성공CEO 휴먼브랜드최고위포럼은 김정기 대표를 모시고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와 국회의원 정운천 공동주최로 지난 4월3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초청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각디자이너 김정기 대표 특강 모습 (사진제공 = 성공시대) (c)시사타임즈 시각디자이너이자 캘리그라피 작가인 김정기 대표는 “브랜드 이미지”의 주제 강연을 통해 브랜드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밸류업을 해야 하는데, 잘 기획된 콘텐츠의 비주얼 이미지가 잘 만들어져야 커뮤니케이션 효과가 극대화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확립되면 끊임없는 리뉴얼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자신만의 .. 더보기
해양경찰교육원, 국민과 함께하는 ‘바다로 캠프’ 운영 해양경찰교육원, 국민과 함께하는 ‘바다로 캠프’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윤성현)은 4월6일부터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인 ‘바다로 캠프’를 운영한다. ▲바다로캠프-선박기울기 체험(사진제공=해양경찰청). ⒞시사타임즈 이 프로그램은 ▲선박항해체험 ▲선박기울기체험 ▲해양생존훈련 등으로 구성돼 있어 매년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바다로 캠프’의 서막은 전남 여수 쌍봉초등학교 6학년 67명이 연다. 이들은 선박항해체험(시뮬레이션)을 통해 악천후, 화재 등 다양한 해양상황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선박 기울기 체험으로 선박 침몰 상황 시 대처방법을 배운다. 또 ▲저체온증 극복하기 ▲5m 높이 맨몸 다이빙 ▲생존수영 ▲구명벌 승선 등 다양한 해양생존훈련으로 해상에서 .. 더보기
서울시, 우리 농산물 ‘농부의 시장’ 개장…최대 30%저렴 서울시, 우리 농산물 ‘농부의 시장’ 개장…최대 30%저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능동어린이대공원, 광화문광장, 만리동광장, 덕수궁돌담길, 남산한옥마을 등 도심공원 5개소에서 농수특산물과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는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개장 시간은 10시부터 18시이며 7,8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매주 수‧목요일엔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격주 일요일에는 광화문(종로구)과 덕수궁 돌담길(중구), 토요일에는 만리동광장(용산구), 남산 한옥마을(중구)에서 전국 70개 시‧군의 15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농부의 시장’은 도‧농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 더보기
녹색당 “형법 낙태죄에 대한 위헌 선고 촉구” 녹색당 “형법 낙태죄에 대한 위헌 선고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녹색당은 4월5일 오전11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헌재의 낙태죄 위헌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정당 최초로’ 낙태죄 위헌 취지의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전달했다. ▲사진제공 = 녹색당 (c)시사타임즈 의견서에서 녹색당은 낙태죄로 인해 여성들의 삶과 존엄이 위협당하고 건강과 재생산 권리가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여성들이 남편 혹은 파트너에게 낙태죄를 빌미로 위협과 협박을 당하는 현실과, 국가가 나서서 낙태죄와 모자보건법을 악용해 여성의 몸을 통제하고 출산의 도구로 취급해 온 역사를 밝혔다. 녹색당은 기자회견에서 “형법 제269조 제1항, 제270조 제1항은 부녀의 낙태죄, 의료인의 낙태죄 및 부동의낙태죄.. 더보기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장애인 화장실 휴지통 비치 가능해진다 이르면 올 상반기부터 장애인 화장실 휴지통 비치 가능해진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행정안전부는 공중화장실의 설치와 관리에 관한 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먼저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공중화장실 관리기준(대변기 칸 휴지통 없애기, 여성화장실 내 위생용품 수거함 설치)이 개선된다. 장애인화장실에는 물에 녹지 않는 소변줄, 성인용 기저귀 등을 버릴 수 있는 휴지통이 비치된다. 또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이 사용하는 화장실 등은 이용자 나이를 감안해 위생용품 수거함을 두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공중화장실에 수세식 변기만 설치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번 개정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더보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18곳 문화영향평가 실시…5월 컨설팅 방안 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18곳 문화영향평가 실시…5월 컨설팅 방안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18곳에 대한 문화영향평가를 4월 초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주거재생사업) 예시 (사진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c)시사타임즈 문화영향평가(Cultural Impact Assessment)는 국가와 지자체가 각종 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때 문화적 관점에서 국민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 대상지로는 주변 지역 파급효과와 도시경쟁력 제고 가능성 등을 고려해 ‘중심시가지형 사업지’ 18곳이 선정됐다. 주로 도심기능이 쇠퇴한 원도심 .. 더보기
학벌없는사회, 광주광역시 강사료 지급기준 개정 환영 학벌없는사회, 광주광역시 강사료 지급기준 개정 환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은 광주광역시가 문화, 예술, 종교, 시민단체 등 민간 경력을 반영한 2018년 강사료 지급기준을 개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학벌없는사회는 “판사, 검사, 교수와 같은 명망가나 고위 관료 등 자격증과 학력, 신분증 위주의 지급기준에 민간 분야를 삽입한 것”이라며 “이로써 시민사회 활동가를 비롯해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은 민간 분야 전문가들이 경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는 근거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고, 강의 콘텐츠 역시 더욱 풍부해져 양질의 강의를 공직자와 주민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 더보기
경기도, 서남부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전담 조직 신설 경기도, 서남부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전담 조직 신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4일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서남부권 산업단지의 지역 환경시설 등을 전담하는 공단지도3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공단지도3팀 현판(사진제공=경기더). ⒞시사타임즈 공단지도3팀은 포승공단 내 한국산업단지 평택지사에 사무실을 두고 총 5명이 서남부권 40개 산업단지의 환경배출시설 사업장을 관리한다. 또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평택항 고황유 사용 선박에 대한 환경오염 방지시설 설치 문제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충남도청과 연계해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에서 바람을 타고 넘어오는 미세먼지 저감에 집중 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1~2회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서남부권의 사업장에 질 높은 환경 배출시설 인허가 서비스를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57)] 단지 뉴욕의 맛 [책을 읽읍시다 (1357)] 단지 뉴욕의 맛 제시카 톰 저 | 노지양 역 | 다산책방 | 544쪽 | 14,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뉴욕, 그중에서도 최고급 취향이 모여드는 미식업계의 이면을 다룬 신작 소설 『단지 뉴욕의 맛』은 ‘푸드릿(Food Lit)’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든 작가 제시카 톰(Jessica Tom)의 야심찬 데뷔작이다. 예일대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푸드 블로거로 활동하는 작가가 자신의 관심사인 음식과 여성을 ‘유령 푸드 칼럼니스트’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함께 풀어낸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비견되면서 크게 주목받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일본 등에 소개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소도시 융커스에서 나고 자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