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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책을 읽읍시다 (1365)] 고흥, 고흥 사람들 [책을 읽읍시다 (1365)] 고흥, 고흥 사람들 고흥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헌사 박번순 저 | 이새 | 415쪽 | 18,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고흥, 고흥 사람들』은 역사 속에서 고흥의 정체성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고흥을 찾아왔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흥은 현재 고흥에 살고 있는 7만 명의 고향일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흩어져 살고 있는 수십만 향우들의 고향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표주박 모양의 고흥은 농업과 어업의 잠재력이 높으나 근대 경제발전 과정에서는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힌다. 고흥에 뿌리를 둔 사람들은 고향과 타향에서 살아남기 위해 험한 시대와 싸워왔고 모두 고흥을 애잔한 이름으로 기억하고 있다. 한국의 근대 경제발전 과정에서 .. 더보기
[独占記事] グアテマラ大統領、トランプ米大統領の国家朝餐祈祷会に招待およびホワイトハウス会談 2月6日~9日....今回の会談を裏面で手伝いしました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視線集中 [独占記事] グアテマラ大統領、トランプ米大統領の国家朝餐祈祷会に招待およびホワイトハウス会談 2月6日~9日....今回の会談を裏面で手伝いしました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視線集中 ┃チョンセファン博士、ヒラリー候補の優勢な選挙戦の中でもトランプ候補側にトランプ候補の当選を予告。 ┃トランプ大統領の当選祝いの晩餐にチョンセファン博士の招待内容、中南米全域に伝わる。 ┃グアテマラの元最高裁判所長、米国国家朝餐祈祷会にグアテマラ大統領も参加できるよう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要請。 ┃チョンセファン博士、トランプ大統領に手紙を出して成功させました。 ┃グアテマラ大統領、1月18日朝、チョンセファン博士に感謝のお電話。 ▲写真出処 = 牧師出身のJimmy Moralesグアテマラ大統領ツイーター @CanaldeGobierno [時事タイムズ = MH UM局長] 政治家でもない一人の宣教師とト.. 더보기
한일장신대학교, 전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한일장신대학교, 전북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학생들이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를” [시사타임즈 = 김으뜸 객원기자] 한일장신대학교(총장 구춘서)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와 13일 한일장신대학교 제2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봉사인증 프로그램(RCGC)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사회봉사인증 프로그램(Red Cross Global Champion RCGC)은 대학생들이 스스로 일정시간 봉사와 일정금액 정기후원 및 헌혈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근거로 사회봉사인증서를 받는 자기도전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생으로서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되기에 적십자사와 한일장신대학교는 공동으로 학생들의 인성 계발과 경력개발을 도울 계획이다. 두 기관.. 더보기
대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건 원심파기 판결…사랑의교회, “대법원 오판(誤判)했다” 대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건 원심파기 판결…사랑의교회, “대법원 오판(誤判)했다” ┃이 사건의 쟁점은 오 목사가 미국 장로교 교단의 목사 자격으로 편목과정에 편입한 것이냐 합동 교단의 목사후보생 자격으로 일반 편입을 한 것이냐다 ┃대법원, 오 목사는 미국 장로교 교단의 목사 자격으로 편목과정에 편입한 것이 아니다. 합동 교단의 목사후보생 자격으로 일반편입을 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사랑의교회, 오 목사가 목사안수를 받은 후에 이수한 편목편입 과정은 목사안수를 받지 아니한 신분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 과정이 아니다 ┃교회법 전문가, 재판부가 예장 합동 교단 헌법과 총회 편목제도를 오해한 것으로 보인다. 원고 측에 선 총장도 재판부에 제출한 문건에서 편목편입 입학이라고 분명히 명시했다... 더보기
재창업·재도전기업에 지원한 지엔엠파트너스, 국회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재창업·재도전기업에 지원한 지엔엠파트너스, 국회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이 주관한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이 지난 4월12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사진제공 = 지엔엠파트너스 (c)시사타임즈 ‘2018 글로벌크라운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공헌활동이 큰 인사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시상식에서 지엔엠파트너스 서대엽 대표이사는 주로 재창업, 재도전 기업들에게 마케팅, 홍보 부분의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재기기업가들에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엔엠파트너스(서대엽 대표)는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경영 및 .. 더보기
서울대공원, 국내동물원 최초 천연기념물 물범 탄생 서울대공원, 국내동물원 최초 천연기념물 물범 탄생 점박이 물범은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특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동물원 해양관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 태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기 점박이 물범(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점박이물범은 수컷 세 마리, 암컷 세 마리 총 여섯마리로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탄생은 국내 동물원 최초이기도 하다. 물범은 일부다처제로 한 아빠(제부도) 두 엄마(봄이, 은이) 사이에서 3월18일과 22일 각각 아기 물범이 태어났다. 현재 해양관 방사장에서는 아빠와 엄마 둘, 아기둘이 .. 더보기
무등산권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 무등산권지질공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광주시는 무등산 주상절리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 무등산권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인증됐다고 밝혔다. ▲무등산 입석대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곳으로 보전, 교육, 관광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을 이루려는 제도이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전역, 화순군 일부를 포함한 1051.36㎢의 면적에 해당하며, 지질명소는 무등산 정상 3봉(천·지·인왕봉), 서석대, 입석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적벽 등 20개소, 역사문화명소로는 아시아문화전당.. 더보기
靑, 이윤택 이르면 오늘 기소…이윤택·故장자연 등 수사 국민청원 답변 靑, 이윤택 이르면 오늘 기소…이윤택·故장자연 등 수사 국민청원 답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청와대는 13일 ‘이윤택 성폭행 진상규명, 故 장자연·단역배우 두 자매 사건’에 관한 국민 청원에 대한 답변을 공개했다.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오른쪽)이 국민 청원에 대해 답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c)시사타임즈 답변자로 나온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먼저 이윤택 성폭행과 관련해 “이윤택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최초 미투 폭로가 나온 것은 금년 2월14일이고 5일 후인 2월19일 이윤택씨가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했다”면서 “청원이 시작된 2월17일경까지 이윤택씨에 대하여 5건의 미투 폭로가 있었으나 모두 친고죄 고소기간과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사법처리가.. 더보기
문 대통령 “김기식, 위법 객관적 판정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 문 대통령 “김기식, 위법 객관적 판정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서면 입장문을 통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과거 국회의원 시절 문제되고 있는 행위 중 어느 하나라도 위법이라는 객관적인 판정이 있으면 사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홈페이지에 개제된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관련 대통령 입장문 (사진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당시 국회의원들의 관행에 비추어 도덕성에서 평균 이하라고 판단되면, 위법이 아니더라도 사임토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국회의원의 피감기관 지원 해외출장이 위법 여부를 떠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국민들의 비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 “그러나 당.. 더보기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도시 목회자 컨퍼런스 성황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학원도시 목회자 컨퍼런스 성황 “대학가에 울려 퍼지는 사랑의 멜로디” 미국 학원도시 목회자들 한자리에 미국 4개 권역 유학생 컨퍼런스 등 계획 탄력…학원목회 연합 사업 청신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미국에서 학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학생 및 한인 디아스포라 청년대학생 선교에 헌신하는 학원도시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기도하며, 선교현장의 생생한 간증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마련되어 화재다. ▲컨퍼런스 장소를 제공한 아틀란타 베다니 장로교회 최병호 목사가 수요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아틀란타 베다니 장로교회 본당에 모인 학원도시 목회자들 (c)시사타임즈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학원도시 목회자 위원회에서 주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