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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7

열린포럼 ‘의심에서 지지로, 성폭력 역고소를 해체하다’ 포럼 19일 개최 열린포럼 ‘의심에서 지지로, 성폭력 역고소를 해체하다’ 포럼 19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연구소 울림은 2018년에 왜곡된 성폭력 통념을 깨고 그동안 피해자에게 향해 있던 의심을 가해자에게 되돌리기 위한 대중인식개선 사업 “의심에서 지지로, 함께 하는 성문화운동” 사업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4월19일에 열린 포럼 “의심에서 지지로, 성폭력 역고소를 해체하다”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의심에서 지지로, 성폭력 역고소를 해체하다” 열린 포럼 포스터 (사진제공 = 한국성폭력상담소) (c)시사타임즈 “의심에서 지지로, 성폭력 역고소를 해체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담회는 한국성폭력상담소 활동가 노선이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더보기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실태조사결과 발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인권실태조사결과 발표 노동계약서 작성비율 23.8%→53.6%↑ 어린이·청소년 권리 인지도 44.7%→57.9%↑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계약서 작성률이 5년 동안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청소년 아르바이트 시 노동계약서 작성 비율은 2012년 23.8%에서 2017년 53.6%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년 어린이·청소년 인권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6~7월 어린이·청소년, 부모, 교사, 시설 종사자 4,252명 대상으로 인권인식 및 관련 욕구와 지난 1년간의 아동권리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실시됐다. 서울시가 어린이․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을 제정하고 집행함에 있.. 더보기
구로문화재단, ‘공정한 역사, 폭넓은 문화’ 구로야학 1탄 개최 구로문화재단, ‘공정한 역사, 폭넓은 문화’ 구로야학 1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구로문화재단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국책사업의 일환인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을 2018년도 ‘[구로채운]사이의 공동체를 이어내는 문화자주성’이라는 주제로 5년 차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총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번 ‘구로야학’은 ‘사유_오랜 궤적, 넓은 지평’의 사업영역을 통해 구로의 대표적인 근대적 문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구로공단의 ‘야학’을 되살려 ‘구로야학’이라는 이름으로 저녁 시간 함께 사유할 수 있게 기획됐다. 구로야학 1탄으로 준비된 ‘자랑스러운 선조, 몰라봐서 미안한 우리들_조선 역사 518년에 대한 다양하고 자주적인 통찰’ 에서는 .. 더보기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수탁기관 모집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운영 수탁기관 모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에서는 2018년 남한산성 세계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할 수탁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남한산성수어장대군사훈련모습(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 제1호 도립공원이자 사적 제57호인 남한산성은 2014년에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다양한 교육·체험·행사 등을 통해 산성을 알리고 있다. ▲남한산성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 ▲남한산성 역사문화 명소화 ▲세계유산 연구 보존 및 활성화 ▲남한산성 문화유산지킴이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이다. 센터는 세부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개별 또는 2~3개 사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총 13개 기관·단체를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세계유산 활용 .. 더보기
교통비 최대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입 교통비 최대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 도입 30일부터 세종서 시범사업·내년 전국 확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토교통부는 16일 세종시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시연행사와 체험단 발대식을 열고 30일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앞에서 열린 광역알뜰교통카드 체험단 발대식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공식블로그) (c)시사타임즈 국토부는 “대중교통·보행·자전거 이용 장려와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위해 새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될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44회의 정기권을 10%의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수도권의 경우 1회 이용가격으로 최대 5회까지 환승 가능했던 권역별 환승할인은 그대로 유지된다. 정기권 발행은 별도의.. 더보기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송주명, 경기교육혁신연대 경선 선거인단 투표 독려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송주명, 경기교육혁신연대 경선 선거인단 투표 독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송주명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 경기교육혁신연대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후보 경선’ 시민 선거인단 지지자들에게 간곡히 투표를 독려했다. 송주명 후보는 “혁신교육의 원설계자로서 경기교육의 현장으로 돌아가, 혁신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분명히 세우면서도 2009 혁신교육을 과감히 넘어서는, 미래를 향한 경기혁신교육의 대전환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송주명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영상을 통해 선거인단과 지지자들에게 정책 메시지를 발표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 시민 경선인단 모바일 투표는 4월16일 오전 11시부터 4월18일 밤 10시까지이며 전화 ARS 투표는 4월19일부터 20일까지이다. 강광.. 더보기
은평소방서, 불광동 제조물 화재 피해보상 지원 은평소방서, 불광동 제조물 화재 피해보상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제조물(세탁기)의 내부발화로 추정되는 화재 사고에 제조물책임법(PL법)을 적용하여 제조사로부터 300만 원 상당의 피해보상을 이끌어내 피해주민의 재산을 보호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월29일 은평구 불광동 소재 다세대주택 1층에 거주하는 한모씨는 외출 후 오후 9시경에 집에 돌아와 보니 집안에 연기와 타는 냄새가 가득했다. 1층 발코니에 설치된 세탁기 일부가 소실되고 발코니가 그을려 있어 거주자는 놀란 마음에 119 신고해 안전조치와 화재원인 조사를 요구했다. 소방서는 화재신고 접수 후 즉시 출동해 조사한 결과, 화재는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가.. 더보기
영화 ‘꼬마영웅 바비’ 포스터 공개 영화 ‘꼬마영웅 바비’ 포스터 공개 지금껏 보지 못한 뾰족한 녀석이 온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용감하고 자신감 넘치는 고슴도치 바비와 엉뚱한 매력의 소유자 비둘기 그레이의 다이내믹한 모험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애니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꼬마영웅 바비’가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에 개봉하는 ‘꼬마영웅 바비’는 고슴도치 바비와 비둘기 그레이가 위험에 빠진 숲속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꼬마영웅 바비’는 바비와 그레이의 짜릿한 모험뿐만 아니라 위험에 빠진 고슴도치 마을을 지켜내기 위한 개성만점 숲속 친구들의 활약상도 그려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TV 애니메..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67)] 정의가 희망인 이유 [책을 읽읍시다 (1367)] 정의가 희망인 이유 김인회 저 | 굿플러스북 | 320쪽 | 18,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회 교수가 그동안 여러 매체에 기고한 칼럼을 묶은 『정의가 희망인 이유』. 이 책은 국가와 사회, 공동체의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먼저 고민하고 먼저 답을 내야 하는 지식인으로서의 사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정의로운 법치주의와 검찰개혁, 공정한 사회와 인권에 대한 많은 고민과 해결방안을 담았다. 『정의가 희망인 이유』는 과거의 이야기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미래에 대한 구상이다. 이것은 이 글들이 발표된 이후 우리 사회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선 말한다. 그리고 새로운 민주정부가 들어선 지금 이 글들에서 밝힌 내용들, 구상과 철학을..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갖은 예배 방해에도 불구하고…확성기 핸드마이크·여신도들 문 앞에 드러눕기도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측, 갖은 예배 방해에도 불구하고…확성기 핸드마이크·여신도들 문 앞에 드러눕기도 ┃박 목사측, 갖은 예배 방해에도 불구하고 7명이 세례받았고 7명이 입교했으며 네 명의 어린아이가 유아세례를 받았고, 새가족이 두 가정이나 등록했다 ┃박 목사측이 오 장로 측과 객관적으로 비교할 때 이전과는 많이 다른 것 같다. 처음과 같이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 측의 갖은 예배 방해 행위에도 불구하고 박노철 목사 측의 예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해 1월15일 오정수 장로측이 박노철 목사가 인도하는 예배를 방해하고 박 목사는 물론 박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을 물리적 방법 등으로 서울교회 건물 밖으로 쫓아낸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정수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