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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참하나기술연구원, 독자개발 폐기물 연료화 기술발표 시연회 개최 참하나기술연구원, 독자개발 폐기물 연료화 기술발표 시연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유)참하나기술연구원(원장 최동민)은 5월30일 신안산대학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획기적인 폐기물 및 폐수 연료화기술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좌측)독자 개발한 오르연료화시스템의 연료화장치에서 생산된 SRF 연료 (사진제공 = 참하나기술연구원) (c)시사타임즈 국내외 학계 및 업계, 관련전문가와 언론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술시연회에서는 일반 SRF(폐기물 고형연료)와 참하나기술연구원에서 독자 개발한 연료화기술이 접목된 SRF(폐기물 고형연료)의 연소를 통해 비교 평가됐다. 최동민 참하나기술연구원장은 “독자 개발한 오르연료화시스템의 연료화장치에서 생산된 SRF 연료는 냄새와 분.. 더보기
서울YMCA, ‘I♥서울’ 참가 청소년 모집…20일까지 서울YMCA, ‘I♥서울’ 참가 청소년 모집…20일까지 중도입·일반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YMCA(회장 이석하)와 서울특별시는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 및 일반청소년들을 위해 올해 청소년 서울나들이 프로그램 ‘I♥서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YMCA 청소년활동부. ⒞시사타임즈 이 사업은 다문화 및 일반 청소년들이 한국 놀이 여가 문화 등을 체험해 보고 서울의 명소, 즐길거리, 맛볼 거리 등을 함께 여행하며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총 4주차로 진행되며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이 가 보고 싶은 서울 명소 탐방,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서울 나들이, 고궁체험 등 청소년들이 원하는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더보기
KT새노조 “KT스카이라이프 두 명의 해고노동자 복직 환영” KT새노조 “KT스카이라이프 두 명의 해고노동자 복직 환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KT새노조 스카이라이프지회는 1일 성명서를 내고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프리허그한 청년 비정규직으로 기억하는 KT새노조 스카이라이프지회 염동선, 김선호 조합원이 마침내 정규직으로 복직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첫 출근한 염동선 지회장(좌), 김선호 사무국장(우) (사진출처 = KT 새노조) (c)시사타임즈 KT새노조 스카이라이프지회는 “지난해 4월 30일, KT스카이라이프에서 3년동안 4번의 쪼개기 계약 후 해고된지 1년 1개월만에 어렵게 이뤄낸 승리이다”며 “김선호 사무국장은 지난 5월 8일, 염동선 지회장은 오늘 6월 1일자로 KT스카이라이프에 출근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 더보기
소방청, CJ대한통운 ‘국민 안전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소방청, CJ대한통운 ‘국민 안전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CJ대한통운과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문성에 기반한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은 ▲국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과 홍보를 소방청과 공동으로 진행 ▲화재나 재난 등 사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각적인 119신고와 초기대응 ▲대형재난 발생 시에는 긴급구호물품 배송 및 실종자 수색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소방청도 CJ대한통운 택배원들이 ▲재난 대응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초기 화재대응법 등의 안전교육 ▲재난현장 유공 택배.. 더보기
“개똥벌레 보러가자”…서울시, ‘반딧불이 축제’ 개최 “개똥벌레 보러가자”…서울시, ‘반딧불이 축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서울의 청정공원인 ‘길동생태공원’에서 오는 16일부터 30일일까지 보름간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의 백미는 반딧불이 무리를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야간탐방’이다. 축제기간 내내 총 30회 운영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1회당 20명 또는 40명이 탐방할 수 있다. 평일에는 선착순 신청, 주말에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선정된다. 개막행사가 열리는 16일에는 ▲반딧불이 아동극 ▲곤충 전문가의 ‘생태 특강 ▲해설이 있는 공원 산책 ▲동화작가 권오준의 ‘마술과 음악이 있는 북콘서트 ▲소소한 야외 음악무대 ‘반딧불이 음악 소풍’ 등의.. 더보기
문 대통령 “1분기 저소득층 소득감소, ‘최저임금 증가 탓’ 진단 성급” 문 대통령 “1분기 저소득층 소득감소, ‘최저임금 증가 탓’ 진단 성급”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4분기 가구소득 1분위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것을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라는 진단은 성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진행된 국가재정전략회의 (사진출처 = 청와대) (c)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 1세션이 끝난 뒤 마무리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1/4분기 가구소득 1분위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것은 아픈 대목이다. 당연히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소득주도 성장의 실패’라거나 ‘최저임금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다’라는 진단이 성급하게 내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해 정부가 잘 대응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사은품 이벤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사은품 이벤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내 ‘G마크 인증상품 특별관’에서 할인·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G마크는 ‘경기도지사 인증 농산물 마크’로, 2000년 출범 이후 고품질 안전식품의 대표 파워브랜드로 성장했다. 진흥원은 이벤트를 통해 경기도 지역농산물 중 일부 품목에 대해 20% 내외에서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같은 기간 내 G마크관에서 2만원 이상 상품 구매고객 중 상품평 작성 고객 400명을 자동추첨해 여행 시 유용한 만전식품 조미김 트래블팩 80g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경인지방우정청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체국쇼핑몰 신규회원을 대.. 더보기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3일까지 개최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3일까지 개최 146부스 참여…애견 훈련 상담 등 부대행사도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남도는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개막식 (사진출처 = 경상남도) (c)시사타임즈 3번째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메세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 제시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박람회는 반려동물 관련 사료를 비롯해 간식, 영양제, 의류, 액세서리,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가구, 미용, 보험, 애플리케이션 등 83개 업체가 참가하고 146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사)한국애견연맹 창.. 더보기
굿피플, 제1회 참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 개최 굿피플, 제1회 참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제1회 굿피플 후원가족 소모임 ‘참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을 5월30일 굿피플빌딩 7층에서 개최했다. ▲소모임에 참석한 후원가족 단체사진(사진제공=굿피플). ⒞시사타임즈 이날 소모임 행사에서 네팔 사업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약 40명의 후원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첫 막을 올린 소모임 행사에는 굿피플 네팔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현지 직원 모두가 직접 나와 네팔 전통의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또 썬조이(네팔 사업장 아동후원 담당 직원)가 현지 상황도 전달한 후 후원이 개인 및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후원의 중요성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97)] 무저갱 [책을 읽읍시다 (1397)] 무저갱 반시연 저 | 인디페이퍼 | 408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여기 전 국민이 다 아는 범죄계의 슈퍼스타가 있다. 노남용. 살인과 강간 등으로 교도소에 갇혀 있다. 그러나 좋은 배경과 막대한 재산으로 지은 죄에 비해 모자라는 형벌을 받아 곧 출소를 앞두고 있다. 그런 노남용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자유를 잃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를 교도소로 돌려보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사내가 있다. 보호를 전문으로 하는 특별한 회사에서 사냥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사내다. “놈은 충분한 벌을 받지 못했다. 짙은 죄의 역사에서 단 한 번도 그랬던 적이 없다. 배경을 이용하여 언제나 강물에 발톱 끝만 살짝 적셨을 뿐”이라 생각하는 사냥꾼은 노남용을 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