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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해안방제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효과 만점’ 해안방제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 사업 ‘효과 만점’퇴직 공무원-지자체 상생 컨설팅…순차적으로 전국 확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이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노하우 플러스)’ 중 ‘해안방제 기술 컨설팅’을 추진하면서 퇴직 공무원과 지자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해양경찰청. ⒞시사타임즈 해안방제 기술 컨설팅은 방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퇴직 공무원들이 지자체의 해양오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조사와 컨설팅을 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 군산, 부산지역에서 4명의 퇴직 공무원이 컨설팅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재직 당시 습득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지자체에 전파하고 있다. 실제 지난 5월30일 부산 영도구 중리해안가에서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당.. 더보기
더 나눔 플러스, 제11회 캄보디아(씨엠립) 의료·구호 봉사 진행 더 나눔 플러스, 제11회 캄보디아(씨엠립) 의료·구호 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더 나눔 플러스(이사장 임상규)가 1일 캄보디아 Kna Primary school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 3일 Military region 4 Hospital(의료봉사/제4 군 병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더 나눔 플러스 (c)시사타임즈 이번 봉사에는 무궁화 복지 월드에서 군 병원 도색 및 도서 지원·초등학교 도서 지원, 더투게더(이사장 정애리) 앰뷸런스 지원, 희망 나눔 협의회 의약품 지원 등 많은 단체들이 동참하고 있다. 또 이 단체의 이사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국악관현악 최정상 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임상규 상임지휘자도 여름휴가 대신 가족과 함.. 더보기
연말부터 마트·슈퍼마켓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전면금지 연말부터 마트·슈퍼마켓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전면금지제과점 1회용 봉투 무상제공 금지 대상 추가…생산자 재활용 책임 강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연말부터 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지가 사라지게 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폐비닐 수거 거부 사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1회용 봉투의 사용을 억제하고 생산자책임재활용 품목에 비닐 5종을 추가하는 내용의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8월2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 먼저 1인당 연간 사용량이 414장에 이르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 더보기
서울시, 감정노동 해소·시민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서울시, 감정노동 해소·시민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병원-폭행대응매뉴얼, 정신병원-힐링센터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시립 정신병원내 폭행대응매뉴얼, 힐링센터, 옥상정원 설치로 감정노동 해소와 시민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용인정신병원 : 감정노동 힐링센터 ‘따옴표, 쉼표’(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병원에서 직원 대상 폭언, 폭행상황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시립병원 직원대상 폭언 및 폭행 대응 매뉴얼’을 개발해 전 시립병원에서 활용한다. 시는 폭언·폭행상황 발생시 신고→대응→보고의 프로세스를 갖춰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직원이 상해를 입지 않은 경우에도 상담, 휴식, 조퇴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서울시 용인정신병원은 ‘감정노동 힐링센터’를 설치했.. 더보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 공모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 공모8월 24일까지…제작비 최대 1천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는 오는 8월24일까지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을 공모한다. ▲사진제공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c)시사타임즈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AISFF FUND PROJECT)는 국내 단편영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 및 육성하는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2014년부터 공개 피칭 시스템을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아시프 펀드상 수상작 문지원 감독의 는 작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KAFA상 수상, 올해 팜스프링 국제단편영화제 ‘Thrills and Chills’ 부문에 초청돼 높은 관심.. 더보기
‘2018 성남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월드 컨퍼런스’ 21일 개최 ‘2018 성남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월드 컨퍼런스’ 2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성남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월드 컨퍼런스가 오는 8월21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 그랜드볼룸 & 로비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 성남산업진흥원 (c)시사타임즈 성남산업진흥원은 “가능성 있는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중소 벤처기업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확장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컨퍼런스 참여 기업들은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는 물론 국내외 미디어, 크라우드펀딩 전문가를 통한 홍보, 마케팅 및 컨설팅 기회를 제공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선정된 10개 기업의 스페셜 피칭으로 시작되며 공식.. 더보기
경기도, 최악폭염에 화재진압 소방관 대상 교대 투입 경기도, 최악폭염에 화재진압 소방관 대상 교대 투입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여름철 재난 현장활동 지원체계 마련얼음조끼 착용, 20분~30분 교대근무, 냉방버스 휴식 등 담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지난 1일 경기도 양평의 수은주가 40.1℃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가 화재현장에 투입된 소방관을 대상으로 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등 혹서기 근무방식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폭염 속 화재진압에 지친 소방관(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여름철 재난 현장활동 지원대책을 마련, 6일부터 화성, 용인, 안산 등 5개 소방서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요즘 같은 폭염속에서 화재 진압 대원들이 약 20.. 더보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국민통합평화통일염원대행진 15일 개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국민통합평화통일염원대행진 15일 개최국민통합과 평화통일 염원하는 33번 타종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8·15광복 7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오전 11시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제9회 국민통합평화통일염원대행진 및 타종식 행사가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총재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 주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천안지구협의회(회장 이홍구), 천안시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성권), 3·1여성동지회천안시지회(회장 김정수), 나라사랑봉사단(단장 임영묵)이 공동주관하고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이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함께가자 통합과 통일로’라는 주제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복지, 종교, 노사 단.. 더보기
‘한국형 대화경찰관제’ 도입…집회 참가자-경찰 가교 역할 ‘한국형 대화경찰관제’ 도입…집회 참가자-경찰 가교 역할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찰이 집회시위 집회시위의 자유와 인권 보장을 위해 대화경찰관제를 도입한다. 경찰청은 스웨덴의 대화경찰을 원용한 ‘한국형 대화경찰관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찰서 정보과 소속 대화경찰관은 집회주최자, 경비기능 소속 대화경찰관은 집회참가자와의 소통채널을 유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쌍방향 소통’이 되도록 역할과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 대화경찰관은 집회참가자와 현장 경찰과의 중립적 입장에서 현장의 집회참가자의 목소리가 가감 없이 경찰에 전달되도록 하고 사소한 마찰은 현장에서 중재하는 등 집회참가자와 현장 경찰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집회참가자가 집회 현장에서 대화경찰관을 언제든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 식별..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39)] 죽음을 선택한 남자 [책을 읽읍시다 (1439)] 죽음을 선택한 남자데이비드 발다치 저 | 이한이 역 | 북로드 | 600쪽 | 14,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데이비드 발다치의 신작 장편소설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작품 구성력으로 평가받는 이번 소설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한 곳이자 전 세계 FBI의 거점, 후버 빌딩 앞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목격자이자 사건 해결사로 나선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한 곳이자, 전 세계 FBI의 거점 후버 빌딩. 그 앞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백인 남성이 한 여자를 총으로 쏜 후 자신의 머리에도 총알을 박아 넣는다. 혼잡한 사람들 틈에서 사건을 직접 목도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