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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4

김동유 작가-박찬호 선수 아트콜라보레이션 ‘Overcome Yourself’ 개최 김동유 작가-박찬호 선수 아트콜라보레이션 ‘Overcome Yourself’ 개최특별전시회 경매 수익금 전액 청소년에게 기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전시기획사 케이리즈는 대한민국 동시대미술를 대표하는 김동유 작가와 대표 대한민국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아트콜라보레이션 특별전시회 ‘Overcome Yourself’를 오는 9월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전시기획사 케이리즈 (c)시사타임즈 김동유-박찬호 아트콜라보레이션 특별전시회가 강남관광정보센터 2층 한류체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투구를 보여줬던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의 도전 정신을 대한민국 동시대미술의 대표 주자 김동유 작가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김동유 작가 .. 더보기
문촌7복지관, ‘여름방학 늘해랑학교’ 운영 문촌7복지관, ‘여름방학 늘해랑학교’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에서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의 위탁사업으로 지난 7월30일부터 8월10일까지 2018년 장애아동 방과후교실 ‘늘해랑학교’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늘해랑학교는 장애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 및 자립능력향상을 위하여 실시됐다. 아동의 전반적인 균형발달을 위해 ▲공예활동 ▲음악활동 ▲체육활동 ▲푸드 테라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늘해랑학교는 그동안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의 욕구를 적극 반영하여 예체능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왔다..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제4회 에너지나눔대축제’ 18일 개최 밀알복지재단, ‘제4회 에너지나눔대축제’ 18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에너지의 날(8월22일)을 맞아 오는 8월1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제4회 에너지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회 에너지나눔대축제 포스터 (사진제공 = 밀알복지재단) (c)시사타임즈 밀알복지재단과 미디어SR이 주최하고 ㈜쇼디치커뮤니케이션과 더매니아그룹이 주관한 ‘제4회 에너지나눔대축제’는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축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말라위에 태양광도서관을 만드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태양광도서관은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야간에도 마음껏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 더보기
동물보호단체 “이개호 농림부 장관, 동물보호 의지 실천으로 증명하라” 동물보호단체 “이개호 농림부 장관, 동물보호 의지 실천으로 증명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와 동물권행동 카라는 13일 공동 논평을 내고 “이개호 농림부 장관은 동물보호 의지 실천으로 증명하라”고 요구했다. 양 단체는 “이개호 장관은 내정당시부터 과거 농해수위 회의 과정에서 동물복지를 부정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동물보호법 개정에 있어 더불어민주당 간사임에도 안건을 상정조차 하지 않은 이력 등으로 동물단체들의 반발에 부딪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농림부 장관이 동물보호와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은 분명 환영할만한 일”이라며 “그럼에도 동물단체들이 이 장관의 임명과 취임에 우려 섞인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것은 여전히 구체적인 실천의지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더보기
대한민국대표 관광명품 충주시 위한 ‘충주 문화발전 시민연대’ 출범 대한민국대표 관광명품 충주시 위한 ‘충주 문화발전 시민연대’ 출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의 중심, 관광명품도시 충주 중흥’을 위해 충주시민들이 전면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지난 11일 오후 6시 천여명의 충주시민들이 금릉동에 있는 충주 라이트월드에 모인 가운데 ‘충주문화발전 시민연대’가 출범했다. ▲충주문화발전 시민연대 발대식 (사진제공 = 충주라이트월드) (c)시사타임즈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출범한 ‘충주문화발전 시민연대’ 발대식은 지원하고자 충주시 시의회의원 등 각계 지도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식은 ‘충주문화발전 시민연대’가 향후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계획까지 발표하고, 이에 참가한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호응으로 진행됐다. ‘충주문화발전 시민연대’는.. 더보기
양말요정 휴고의 대모험, “아이디어부터 구현까지 모두 사랑스럽다!” 양말요정 휴고의 대모험, “아이디어부터 구현까지 모두 사랑스럽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올 하반기 단 하나의 에듀메이션 ‘양말요정 휴고의 대모험’을 이미 접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미리 ‘양말요정 휴고의 대모험’을 만나본 관객들의 다양한 호평이 화제다. “아이디어부터 구현까지 귀엽기 그지없다. 사랑스러운 그들의 존재!!”(kana****), “탄탄한 내용, 보고 난 후 더 귀엽게 보이는 양말요정 캐릭터들”(ofwisd****) 등의 평은 매력 있는 캐릭터와 “양말을 가져가는 요정”이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높이 샀다. ​또한 "가족의 소중함, 그리고 욕심에 대한 우화”(adac****), “양말을 둘러싼 전쟁으로 탐욕과 독존 대신 공존을 강조하는 영.. 더보기
서울시, ‘어린이 자연체험교실’ 운영…20일부터 모집 서울시, ‘어린이 자연체험교실’ 운영…20일부터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도시의 어린이들이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을 9월3일부터 10월19일까지 10회, 총 500명(1회당 50명 내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새싹삼 심기(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평일(공휴일 제외)에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시간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점심식사 예정 시 도시락과 필요물품은 개별 준비해야 하며 상해보험 가입 후 참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농업기술센터(서초구 헌인릉1길 83-9)에서 ▲자생화류 및 채소류 관찰 ▲스마트팜, 허브동산, 다랭이논 견학 ▲새싹삼 심기 체험 ▲곤충(학습용, 식용.. 더보기
경기도, 어촌지도자 교육…수산업 발전방안 모색 나서 경기도, 어촌지도자 교육…수산업 발전방안 모색 나서어촌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 참석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안산 단원구)가 도내 어촌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14일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제2회 어촌지도자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에는 △도내 어촌계장 △자율관리공동체위원장 △신지식어업인 △수산단체대표 △여성단체 지도자 등 어촌지도자 협의회 위원 61명과 도내 수산유관기관 관계자 10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다. 유용패류 자원회복을 위해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경기갯벌 유용패류 조사현황에 대한 강의, 활기찬 조직을 위한 자기개발과 fun리더십, 어촌의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에 대한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 어업인들의.. 더보기
굿피플, 베트남 소외계층 위한 보건소·문화회관 재건축 진행 굿피플, 베트남 소외계층 위한 보건소·문화회관 재건축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13일, 베트남 푸토성에 위치한 ‘다이안 보건소’와 하이즈엉성에 위치한 ‘똥 트엉 문회회관’ 기공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굿피플. ⒞시사타임즈 베트남 푸토성 탱바현 다이안면에 위치한 다이안 보건소는 1982년 건축됐다. 지난 30여 년간 수차례에 걸쳐 건물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현재 벽과 천장에 많은 금이 가 있으며 의료기기들도 낡고 노후해, 주민들의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베트남 지역주민들은 보건소에 가는 대신 12km 떨어진 병원으로 가거나 민간요법을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굿피플은 씨젠의료재단과 함께 베트남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이안 보건소 재건축 .. 더보기
[임도건 칼럼] 전후(Post-War)세대의 광복절 [임도건 칼럼] 전후(Post-War)세대의 광복절 ▲임도건 박사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임도건 박사] 신생아가 생명체로 공식 인정받는 시점은 산부인과 병동인가, 출생신고부터인가? 내일은 73주년 광복절. 말 그대로 빛(光)을 다시 찾아(復), 국권을 회복한 날이다. 그런데 ‘광복’이 일본으로부터 해방과 독립이라는 의미와 겹치다보니 ‘건국 절’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중견 한국사학자들에 따르면, 다음 세 가지 내용에는 이견이 없다. 첫째,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시작은 1919년이다. 20세기 제국주의 시절, 국권을 빼앗긴 국가 중 80%가 2차 대전 후 독립했다. 우리나라 역시 1919년 3월1일을 독립의 출발로 보지만 최근 동향은 3·1절을 독립운동으로만 국한한 나머지 ‘민중/민주화’운동의 성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