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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은평소방서, ‘향림마을 안전공감 한마음’ 행사 28일 진행 은평소방서, ‘향림마을 안전공감 한마음’ 행사 28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에서는 28일 오후 은평구 불광2동 도시재생 주민공동이용시설에서 향림마을 안전공감 한마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은평소방서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은평소방서 (c)시사타임즈 이날 행사는 불광동 주민, 김미경 은평구청장, 성흠제 서울시의원, 이연옥 은평구의장, 정준호·신봉규·송영찬 은평구의원, 유혜영 향림마을 주민협의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방서는 그 지역 일대를 ‘화재에 강한 서울 안전마을’로 지정하는 현판 제막식을 갖고, 유영실 불광2동 향림마을 19통장 등 주민 4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은평소방서는 “행사가 열린 불광2동 480번.. 더보기
서귀포 야행페스티벌 “평화와 장생을 기원하는 별빛산책” 3일간 진행 서귀포 야행페스티벌 “평화와 장생을 기원하는 별빛산책” 3일간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평화와 장생을 기원하는 별빛산책” 2018 서귀포 야행페스티벌이 아름다운 평화의 섬 제주 서귀포시에서 10월1일부터 3일까지 서귀포시 주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수면 5° 위,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노인성이 선명하게 빛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 (c)시사타임즈 이 축제는 서귀포시에서만 관측이 가능한 ‘무병장수의 별’ 남극노인성 생태 천문자원을 주제로 야간 관광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축제는 3일간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주최측은 “놀거리 뿐만 아니라 별을 매개로 어둠과 빛의 철학적인 의미를 찾고, 무병장수.. 더보기
낙원악기상가, '노화' 테마로 한 워크숍 개최 낙원악기상가, '노화' 테마로 한 워크숍 개최10일 전시공간 d/p서 ‘노화 에피소드 2 : 주름 위로 워크숍’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낙원악기상가에서 오는 6일과 10일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과 전시실에서 올해 마지막 영화 상영회와 ‘노화’를 테마로 한 워크숍이 개최된다. 10일 오후 4시에는 4층 전시공간 d/p에서 안무가 송주원이 함께하는 ‘노화 에피소드 2 : 주름 위로 워크숍’이 진행된다. 지난 6월에 진행한 ‘노화 에피소드 1 : 수집가’ 전시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낙원악기상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인 ‘노화’를 테마로 전시,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해왔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의 중심에서 50여 년의 시간을 지나온 낙원악기상가를 둘러보며 .. 더보기
월드뷰티핸즈, 청소년 및 청년 대상 뷰티교육 지원 월드뷰티핸즈, 청소년 및 청년 대상 뷰티교육 지원‘나의 가장 아름다운 꿈을 그리며’ 주제로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는 9월29일 서울시 마포구(청장 유동근)와 함께 청(소)년 자원봉사 전문화와 활성화를 정착 시켜 나가고자 뷰티교육을 지원했다. ▲뷰티서비스 현장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왼쪽 3번째 최세정 강사 장헌일 이사장,최에스더 교수,뒷줄 왼쪽 첫 번째 국지은 강사 4번째 김채원 강사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나의 가장 아름다운 꿈을 그리며’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뷰티 클래스를 개설하여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건강관리 등 뷰티 서비스 전문인 자.. 더보기
서울시, ‘세계불꽃축제’날 지하철 연장 운행 서울시, ‘세계불꽃축제’날 지하철 연장 운행6일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오후 2시~9시 30분 여의동로 통제지하철 5‧9호선 92회 증회운행, 행사 시작․종료시각 버스 집중배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10월6일 열리는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여의도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한 지하철을 연장 운행 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통제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30분에 지하철 5‧9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92회 늘린다. 또한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여분의 10편성도 비상 대기시킨다. 행사장 주변 버스도 행사시작 1시간 전과 종료시간에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행사로 인해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에는.. 더보기
경기 다독다독 축제, 19일 광명동굴서 열려 경기 다독다독 축제, 19일 광명동굴서 열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독서율 제고를 위해 ‘2018 경기 다독(多讀)다독(多讀)축제’가 19일과 20일 양일 간 광명동굴에서 열린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책 한 페이지, 꿈 한 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광명동굴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관광자원 홍보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19일에는 기형도 문학관, 오리서원, 시민회관 등 광명시 전역에서 북포럼, 학술강연 등 사전 행사가 진행된다. 또 2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동화 뮤지컬, 드럼캣 공연, 북드로잉 쇼 등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20일.. 더보기
경찰, 성폭력 2차 피해 방지 ‘표준조사 모델’ 개발 경찰, 성폭력 2차 피해 방지 ‘표준조사 모델’ 개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이 수사과정상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표준조사모델을 개발했다. 경찰청은 수사과정상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피해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가해자를 처벌하는 한편 경찰수사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성폭력피해자 표준조사모델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은 연 초부터 이어진 미투 운동, 불법 촬영·유포 등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성폭력피해자가 경찰수사단계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발생하여 이를 방지하고자 개발하게 됐다. 표준 조사모델은 4월27일 성폭력대책과에 특별팀(총 17명)을 구성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심층면접(13명) 및 상담사 설문조사 결과(66개) ▲피해자 진술조서(57개) ▲성폭력범죄 피.. 더보기
미래엔, ‘아이세움 유튜브스타 영상 공모전’ 개최 미래엔, ‘아이세움 유튜브스타 영상 공모전’ 개최11월 4일까지…상금 총 410만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래엔 아이세움이 유·아동을 위한 개성있고 창의적인 양질의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아이세움 유튜브스타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엔 아이세움 유튜브스타 영상 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미래엔). ⒞시사타임즈공모 영상은 아이세움에서 출간된 유아동 도서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를 소재로 해야 한다. 후기, 광고, 드라마, 공익캠페인 등 주제와 형식은 자유이다. 분량은 30초 이상 10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아이세움과 유·아동 영상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11월4일까지 영상 원본을 참가신.. 더보기
전북하나센터 ‘2018 북한이탈주민 화합 한마당’ 개최 전북하나센터 ‘2018 북한이탈주민 화합 한마당’ 개최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전라북도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의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전북하나센터는 지난 9월29일 전주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민·유관기관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북한이탈주민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위)북한이탈주민 중창단 공연 (아래)북한음식 전시 (사진제공 = 전라북도) (c)시사타임즈 전라북도가 후원하고 전북하나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 즈음에 모두가 두고 온 고향을 그리워하며 동향의 정으로 북한음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전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한의 생활용품과 사진을 전시하여 지역민들의 관심..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73)]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 [책을 읽읍시다 (1473)] 우리는 이별에 서툴러서최은주 저 | 라떼 | 208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양수리라 불리는 ‘두물머리’ 부근에 아이러니하게도 ‘이별카페’가 있다. 이 이별카페를 찾는 손님들 각자의 이별 이야기를 듣는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슬프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손님들은, 소중했던 날들 혹은 지난했던 날들과 안녕하는 동시에 다가올 날들의 안녕을 소망한다. 우리는 이별에 서툴지만, 이별이라는 과정을 통해 헤어짐의 상처에 슬퍼하기보다 그동안 함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별에 서툴지만,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달라질 수 있으니까. 동물 사육사였던 ‘서보성’ 씨는 두물머리에 이별카페를 열었다. 동물 사육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