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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9

정부, 미혼모·부 차별 개선 위해 실질적 제도 개선 나선다 정부, 미혼모·부 차별 개선 위해 실질적 제도 개선 나선다의료진 대상 ‘미혼모 등에 대한 감수성 제고’ 교육 예정한부모가족의 육아휴직기간 연장, 휴직수당 개선방안 마련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최근 대국민 접수를 통해 발굴된 우리 사회 미혼모·부가 겪는 일상 속 차별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본격적인 제도개선에 나선다. 먼저 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미혼모․부 등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전세임대주택 지원금액 및 공공주택 분양 등에 있어 지원내용을 신혼부부 수준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미혼모·부나 아동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진료 시 차별적 언어와 태도로 상처 받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인 보수 교육 시 ‘미혼모 등에 대한 감.. 더보기
AXA손해보험 임직원, 마포구 취약가정 김치 나눔 자원봉사 펼쳐 AXA손해보험 임직원, 마포구 취약가정 김치 나눔 자원봉사 펼쳐지역 미취학 아동 대상 교통안전 교육까지 제공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AXA손해보험(대표이사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은 임직원 일동이 마포구 대흥동 일대를 찾아 겨울철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AXA손해보험 홍보팀 (c)시사타임즈 19일 대흥동 주민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글로벌비전(이사장 이정익)을 통해 AXA손해보험 임직원 80명이 김치 1,000kg을 직접 담가 방한용품과 함께 총 200개 취약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찾.. 더보기
유은혜 부총리 “사립유치원 비리 단호히 대응…폐업·집단휴업 등 엄단” 유은혜 부총리 “사립유치원 비리 단호히 대응…폐업·집단휴업 등 엄단”내년 상반기까지 대형·고액 유치원 중심 종합감사 완료유치원 비리 신고센터 운영 및 종합컨설팅 지원 강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사립유치원의 비리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c)시사타임즈 유 부총리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 부교육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도덕적 해이가 이렇게 심각해질 때까지 교육 당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국민 여러분에게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부총리는 “2013년부터 누리과정이 전면 도입되면.. 더보기
KG에듀원 아이티뱅크, ‘일본IT취업아카데미 과정’ 개설 KG에듀원 아이티뱅크, ‘일본IT취업아카데미 과정’ 개설 일본 바쿠츄 업무협약…바쿠츄 일어 교육·면접 등 HR서비스 제공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KG에듀원 아이티뱅크가 일본 IT HR 전문기업 ㈜바쿠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일본IT취업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IT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아이티뱅크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바쿠츄가 일본 현지 IT기업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일본IT취업아카데미는 KG에듀원 아이티뱅크에서 IT직업능력 훈련을 실시하고, 바쿠츄는 일본어교육을 비롯해서 인성·기술·면접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HR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알선 후 1년간 사후관리를 진행해 일본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그.. 더보기
라이프스타일 도심 페스티벌 ‘홍릉페스티벌 수림뉴웨이브2018’ 개최 라이프스타일 도심 페스티벌 ‘홍릉페스티벌 수림뉴웨이브2018’ 개최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서 10월26~27일 양일간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홍릉페스티벌 수림뉴웨이브2018(이하 수림뉴웨이브 2018)’이 오는 10월26일과 27일 양일간 ‘김희수 기념 수림아트센터’(동대문구 홍릉지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수림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홍릉페스티벌 수림뉴웨이브2018’은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유진룡)이 주최하는 라이프 스타일 도심 페스티벌이다. 2012년 시작된 을 이어받은 은 ‘일상의 취향’ 이라는 주제로, 고단한 현대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라는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한다. 은 30여 가지의 공연, 전시, 토크, 워크숍, 푸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더보기
상하농원, 11월17∼25일 ‘제3회 김장 담그는 날’ 개최 상하농원, 11월17∼25일 ‘제3회 김장 담그는 날’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임채문)’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농원식당의 한식 전문 셰프와 전문 조리장이 함께하는 특별한 김장 체험 행사인 ‘김장 담그는 날’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상하농원.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안전한 재료로 담근 김치를 맛보고 싶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김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11월17일부터 25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개인이나 소그룹,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20인 이상 단체 인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특별히 김장 체험 고객 대상으로 파머스 빌리지 숙박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 더보기
서울시, 야생 멧돼지 10월에 출몰 최다…피해주의 당부 서울시, 야생 멧돼지 10월에 출몰 최다…피해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멧돼지 출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대응활동 통계를 분석 19일 발표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최근 3년간 멧돼지는 2015년 364건, 2016년 623건(전년 대비 259(71.15%)증가 했다. 하지만 2017년 472건으로 감소했다가 2018년 9월 말 현재까지 238건을 기록했다. 2011년부터 멧돼지 통계를 시작한 이후 최근 6년간 통계 수치상 2016년이 가장 많았고 이후부터 그 수치는 감소하고 있다. 1년 중에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사람의 눈에 가장 많이 띄었다. 그중에서도 10월이 238건(16.3%)으로 가장 많았다. 멧돼지가 출몰하는 지역은 산과 인.. 더보기
경기도,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 경기도,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개최시·군 민방위대원 300여명 참석…98명 공로자 표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국민안전 지킴이로서의 민방위의 역할 및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도내 지역민방위 대장과 대원 등 300여명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유공자 표창, 민방위 신조 낭독, 축사, 안보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중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는 민방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지대한 단체와 개인 등 98명에게 각각 국무총리 표창 2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24명, 경기도지사 표창 .. 더보기
한국스카우트연맹, 제26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카우트 총회 참가 한국스카우트연맹, 제26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카우트 총회 참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은 19일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필리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6차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카우트총회에서 2025년 제33회 아시아 태평양 잼버리 개최국으로 대한민국이 선정됐다. 10월15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제26차 아시아 태평양 스카우트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정회원 및 준회원국 29개국이 참여하는 지역총회로 성장과 안정(Growth and Stability)라는 주제로 필리핀컨벤션센터(PICC)에서 진행되고 있다. 총회 마지막 날인 19일 우리나라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원국들의 투표를 통해 2025년 제33회 아시아 태평양 잼버리 개최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대..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85)] 비탄의 문(전 2권) [책을 읽읍시다 (1485)] 비탄의 문(전 2권)미야베 미유키 저 | 김은모 역 | 문학동네 | 516쪽 | 15,8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모방범』 『화차』 『솔로몬의 위증』 등의 대작 미스터리로 국내에 굳건한 독자층을 유지하며 2017년 데뷔 30주년을 맞은 미야베 미유키의 장편소설. 약 2년간 주간지 ‘선데이 마이니치’에 연재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사회파 미스터리 소재에 작가의 또다른 장기인 판타지적 요소를 더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대학 생활에서 별다른 즐거움을 찾지 못하던 신입생 미시마 고타로는 우연찮은 계기로 신생 IT기업 ‘쿠마’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인터넷상의 공개 게시판과 개인 블로그 등에서 범죄의 흔적을 찾아내 감시하고 필요에 따라 수사 당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