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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년 이상 경과된 1천만원 이상 체납자 9,403명 공개 1년 이상 경과된 1천만원 이상 체납자 9,403명 공개지방세외수입금 명단공개 올해 최초 시행…체납자 139명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금 고액·상습체납자(1년 이상 지난 체납세가 1천만 원 이상) 9,403명(지방세 9,264명, 지방세외수입금 139명)의 명단을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과 자치단체 누리집을 통해 14일 오전 9시에 공개했다.​ 특히 지방세외수입금 고액‧상습 체납자 공개는 올해가 처음이며 지방세외수입 체납징수에 간접강제제도가 도입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올해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대상자는 9,264명, 총 체납액은 5,340억 원으로 1인(업체당) 평균체납액은 5천7백만 원이다. 명단 공개자의 지역별 분포는.. 더보기
앞으로는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만 수입 가능해진다 앞으로는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만 수입 가능해진다산림청,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앞으로 합법적으로 벌채된 목재만 수입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을 발표했다. ▲사진출처 = 산림청 (c)시사타임즈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지난 10월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되고 있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전 세계적으로 32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며 한국은 지구온난화 완화와 국내 목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번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 도입에 따라 그동안 목재·목재제품을 수입하.. 더보기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18일 서울 시청 다목적홀서 개최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18일 서울 시청 다목적홀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2018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이 오는 18일 서울특별시 시청본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포스터 (사진제공 = 한국힙합문화협회) (c)시사타임즈 올해로 6회를 맞이한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은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며, 한국 힙합문화의 건강함을 지속하고자 매년 탁월한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또한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힙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문화의 건전성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올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더보기
국외 안장독립유공자 유해 2위 봉환…15일 봉영식 국외 안장독립유공자 유해 2위 봉환…15일 봉영식이낙연 국무총리, 15일 14시 인천국제공항서 봉영식 주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일본과 중국 등 국외에 안장됐던 독립유공자 유해 2위가 15일 국내로 봉환돼 봉영식을 갖는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4일 일본과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민춘기 애국지사와 김산해 애국지사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 15일 14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관으로 봉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봉영식은 유가족을 비롯한 광복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훈장 애족장과 건국포장 헌정, 봉영사, 헌화, 봉송 순으로 진행된다. 봉영식이 종료되면 두 애국지사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민춘기 지사)과 국립서울현충원(김산해 지사)으로 봉송.. 더보기
진선미 장관, 고교 또래상담반 청소년들과 간담회 가져 진선미 장관, 고교 또래상담반 청소년들과 간담회 가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11월14일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 17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는 지난 1998년부터 동아리 활동으로 ‘또래상담반’을 운영해 온 한영고등학교(서울 강동구 소재)에서 현재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교 1~2학년생 20명이다. ‘또래상담’은 학교 내 학생상담자들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직접 상담하고 심리ㆍ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진선미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또래상담의 다양한 사례, 또래상담자로서 소회와 어려움 등을 듣고, 학교폭력 예방 방안으.. 더보기
은평소방서, LA소방관과 함께하는 글로벌 토크 콘서트 은평소방서, LA소방관과 함께하는 글로벌 토크 콘서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3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LA소방관과 함께하는 글로벌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글로벌 토크 콘서트는 정재후 은평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50명과 미국 LA소방서에서 조사관으로 근무 중인 로렌스 김(Lawrence Kim)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렌스 김은 ‘미국 소방제도 소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많은 질의가 쏟아지는 등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 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 채용기준(남녀 체력시험 기준 등) ▲소방업무에서 남녀 역할 ▲소방업무 보직 순환제도(운전, 예방,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공무원 승진제도 ▲의용소방대 .. 더보기
서울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신규 명단 공개 서울시,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신규 명단 공개14일 시 홈페이지서 공개…일인당 평균 체납액 8천8백만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총 16,510명의 명단과 △이름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신상을 14일 오전 9시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 공개했다.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1천만원 이상 체납상태가 1년 넘게 지속된 신규 체납자 중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개인 및 법인 체납자이다. 신규 공개 대상자 1,554명 중 개인은 1,181명(체납액 995억원), 법인은 373개 업체(체납액 382억원)으로 1인당 평균 체납액은 약 8천8백만원이다. 신규 공개 대상자.. 더보기
경기도,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 경기도,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 당부겨울철에 56% 발생…구토·설사 등이 주 증상 특히 어린이들 취약해산물 섭취·지하수 이용 주의 필요…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 중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이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은 최근 5년간 경기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검출건수 908건의 56%인 507건이 11월부터 2월까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월별 검출 건수를 보면 12월이 236건으로 가장 많았고 1월 167건, 11월 56건, 2월 48건 등으로 타 계절에 비해 겨울철 검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구원은 올해 11월 들어서만 47건의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 더보기
국가법정책포럼, 포항어머니로스쿨 1기 입학식 개최 국가법정책포럼, 포항어머니로스쿨 1기 입학식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가법정책포럼은 13일 경북 포항시 오천읍 소재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식품나라 이지환 대표의 사회로 포항어머니로스쿨 1기 입학식을 열고 지역사회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법교육을 시작했다. ▲사진제공=국가법정책포럼. ⒞시사타임즈 국가법정책포럼은 주먹의 세기로 선악을 결정하고 목소리의 크기로 승패를 좌우하려는 야만적인 문제해결방식을 걷어내고 21세기에는 법률문화의 꽃길을 열어서 우리 사회구성원들에게 법의 가치와 문명사회의 행동양식을 안내함으로써 성숙한 삶의 질 변화를 유도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 법정책프로그램의 연구개발과 법교육전문기관이다. 이번 어머니로스쿨과정은 학교과정의 자녀를 둔 포항의 어머니들에게 법지식을 안내하고 준법.. 더보기
한국스카우트연맹, 남양주 도제원초서 청소년재난 안전 교육 실시 한국스카우트연맹, 남양주 도제원초서 청소년재난 안전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 함종한)과 경기도주식회사는 11월14일 경기도 남양주 도제원초등학교를 방문해 ‘라이프클락’과 함께하는 청소년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월부터 11월까지 약 2개월 간 경기도내 25개 학교, 1천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날 한국스카우트연맹은 도제원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황극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시 올바른 대처방법과 이에 알맞은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기도주식회사의 ‘라이프클락’ 안에 들어 있는 조명봉, 호루라기 등 재난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용품들을 사용해 보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찾을 수 있는 재난대비 대체용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