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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국가이념 및 체제, 비젼 제시를 위한 토론회’ 6일 개최 ‘통일한국의 바람직한 국가이념 및 체제, 비젼 제시를 위한 토론회’ 6일 개최통일문화연합 주최, 오는 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문화연합(상임대표 이경태 박사)은 통일, 역사, 문화관련 전문가를 모시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배달겨레의 꿈, 통일한국의 국가운영원리 : 생태적공동체민주주의“라는 대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명예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이경태 박사(통일문화연합 상임대표)가 ‘배달겨레의 꿈, 통일한국의 국가운영 원리 : 생태적 공동체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과 최자영 부산외국어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 더보기
경찰청, 모든 사건관계인의 ‘메모권’ 전면 보장 경찰청, 모든 사건관계인의 ‘메모권’ 전면 보장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사건관계인(피의자ㆍ피해자ㆍ참고인 등)의 기본권과 방어권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이들의 ‘메모권’을 실질적이고 전면적으로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찰서에 나가 조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일어나지 않아야겠지만 나와 내 가족이 범죄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의도치 않게 사건ㆍ사고에 연루될 수도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민들이 피해자나 피의자 또는 참고인 등으로 경찰관서에서 조사에 응한 횟수가 약 225만 회에 이른다. 낯선 분위기에서 경험한 사실관계를 진술하는 상황만으로도 긴장감과 불안감이 생길 수밖에 없어,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받고 나온 후 자신이 말한 내용조차 .. 더보기
광복군들, 광복 후 한국경찰에 대거 투신 광복군들, 광복 후 한국경찰에 대거 투신광복군 출신 독립운동가 15명·광복 후 경찰에 투신한 사실 밝혀져독립운동가 경찰·12명 추가 발굴되어 기존 14명에서 26명으로 증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광복군 출신 독립운동가 상당수가 광복 이후 대거 경찰에 투신한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에서는 지난 10월 안맥결 총경 등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 14명을 발굴하여 발표했다. 이번에 12명의 광복군 출신 경찰관을 새롭게 찾아내 지금까지 확인된 독립운동가 출신 경찰관이 모두 26명으로 불어났다고 밝혔다. 그 중 광복군 출신 경찰관은 지난번 발굴한 독립운동가 경찰 14명 중에 이미 포함되어 있던 3명을 더해 모두 15명이 되었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12명은 모두 광복군 출신으로 경찰청에서 광복군 독.. 더보기
“결국엔 바꾼다, 미투가 해낸다”…6차 성차별·성희롱 끝장집회 열려 “결국엔 바꾼다, 미투가 해낸다”…6차 성차별·성희롱 끝장집회 열려정부와 국회, 학교 등 전 사회적 변화 촉구하는 목소리 높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난 1일 오후 5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결국엔 끝낸다. 미투가 해낸다’ 집회가 개최됐다.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이 2018년에 마지막으로 준비한 이번 여섯번째 성차별·성희롱 끝장집회에는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사진제공 = 미투운동과함께하는시민행동 (c)시사타임즈 1부는 집회 참가자들의 발언과 대형현수막 퍼포먼스로 이루어졌다. 가정폭력/성폭력/학교내성폭력 피해자들의 발언과 채용성차별, 고 장자연사건과 김학의 성폭력사건 등의 제대로 된 진상조사 촉구, 정부의 근본적 변화를 촉구하는 발언들로 채워졌다. 스쿨미투 집회 ‘여학생을.. 더보기
‘2018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성황리 종료 ‘2018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성황리 종료투자유치발표회,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회장 최요철)가 주관한 ‘스마트콘텐츠 비즈니스 데이’ 행사가 29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제공 = (사)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c)시사타임즈 2012년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비즈니스데이에서는 ‘스마트콘텐츠기술로 바라보는 스마트 시티 그리고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략 컨퍼런스를 비롯, 투자유치발표회, 해외 우수 언론사 인터뷰, 우수 콘텐츠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전략 컨퍼런스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더보기
아디다스, 부산시에 체육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아디다스, 부산시에 체육발전기금 1억 원 기부7회째 진행한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 참가비 일부 전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부산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올바른 스포츠 문화 확립 및 활성화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부산 MBC 이희길 사장, 오거돈 부산시장, 아디다스 코리아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 (사진제공 = 아디다스 코리아)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지난 30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부산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올바른 스포츠 문화 확립 위해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 전달식은 4월15일에 개최된 ‘2018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마라톤 대회 참가비 일부를 기부하는 자리로써 오거돈 부산시장, 아디.. 더보기
한국통용항공산업발전협회, 조일현 전 국회의원 초대회장에 선출 한국통용항공산업발전협회, 조일현 전 국회의원 초대회장에 선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사단법인 한국통용항공산업발전협회는 29일 서울여의도 라이프빌딩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조일현 전 국회의원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국통용항공산업발전협회 창립총회 후 조일현 초대회장(좌측 세번째)과 임원들이 창립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통용항공산업발전협회) (c)시사타임즈 창립총회는 허희영 자문위원장(한국항공대교수), 서기만 베셀항공사장, 김옥경 사무총장을 비롯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 신임회장은 선출 소감에 대해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발전을 위한 시대적 소명인 통용항공(경비행기) 활성화를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택시비행기 육성을..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기관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공식 등록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기관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공식 등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26일 경북지역 공공기능의 창업보육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업의 전주기 보육뿐만 아니라 투자기능까지 확보하게 됐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액셀러레이터는 초기창업자의 선발 및 투자, 전문 보육을 주된 업무로 하는 자로서『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19조의2에 따라 등록한 상법상 회사 및 민법에 따른 비영리법인을 말하며, 투자 의무를 수행하는 공식적인 기관을 말한다.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액셀러레이터 제도 도.. 더보기
서울시, “겨울철, 심장질환자 특히 주의해야” 서울시, “겨울철, 심장질환자 특히 주의해야”최근3년 952,202명 이송·만성질환658,539·사고부상 293,663명고혈압 30.9%·당뇨 18.3%·심장질환 8.3%·각종 암 7.3%·결핵 0.36%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3년간 질병별(병력별) 구급활동 현황에 대한 통계를 분석해 3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19구급대는 1,579,975건을 출동 했다. 또한 이송환자 수는 952,202명으로 연평균 317,400명, 일일평균 869명을 이송했다. 구급출동 건수는 ▲2015년 506,546건 ▲2016년 528,247건 ▲2017년545,18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119구급활동 세부현황은▲ 만성질환자 658,539명 ▲교통사고 101,553명.. 더보기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급증…경기도, 주의 당부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급증…경기도, 주의 당부노약자·임산부·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실시개인위생 수칙 준수…바이러스 검출률 30%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3일 “11월 마지막 주를 기점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이 급증했다”고 밝히며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연구원이 도내 6개 병원을 방문하는 호흡기 환자를 대상으로 표본검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마지막 주(48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30%에 달했다. 이는 지난달 셋째 주(47주차) 바이러스 검출률 9%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해에도 11월 초순(45주차)부터 검출되기 시작해 11월 하순부터 검출이 급증, 지난 1월 중순에 가장 높은 검출률 78%를 기록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