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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0

경유철도차량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신설 경유철도차량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신설‘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노후철도차량 1대 교체 시 경유차 300대 분 미세먼지 저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미세먼지 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경유철도차량에 대해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신설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경유철도차량의 배출허용기준 신설 등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이하 대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월10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개정은 지난 2017년 9월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이행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는 것이다. 배출허용기준 신설의 근거가 되는 '대기법'은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통과된 바 있다. 이번 '대기법 시행규칙' 개정이 완료되면 향후 신규로 ..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두고 온 강, 대동강 / 유라시아횡단 마라톤을 떠나며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내 아버지는 시인이었다. 두고 온 강 대동강 변 송림(松林)을 노래하는 시인이었다. 아버지는 같이 못 온 누이와 아름다운 대동강과 그 강가 송림 숲과 수양버들 그늘과 그곳의 명물 황주사과를 그리다가 미국에서 돌아가셨다. 잠시 피난 내려왔다가 살아서는 다시 못 밟은 땅, 육신의 무게를 벗어 던지고서야 비로소 고향으로 갔을 피안의 땅. 아버지의 시 ‘두고 온 강’이다.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c)시사타임즈 내 고향은 송림(松林)38선을 넘고서 반백년이 지냈어도내 고향은 못 가는 곳 이역만리미국에 와 있어도미국보다 먼 곳 날개를 달까통곡을 할. 어렸을 적 친구들 지.. 더보기
놀부, 올해부터 가맹점 광고분담금 폐지…‘상생 협약’ 일환 놀부, 올해부터 가맹점 광고분담금 폐지…‘상생 협약’ 일환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이사 안세진, 이하 놀부)가 놀부부대찌개 & 철판구이 및 놀부보쌈 등의 광고분담금을 1월1일부터 폐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놀부는 “지난해부터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전략들을 모색해 프랜차이즈 업계의 선도적인 상생 모델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광고분담금 제로화 역시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고 알렸다. 또 “가맹점의 광고분담금 면제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조치로 가맹사업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진정한 의미의 상생을 이루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놀부는 2019년 첫 상생 행보로 가맹점 광고분담금과 관련된.. 더보기
지평주조, 전년도 매출 166억원 달성…누적판매량 1,800만병 돌파 지평주조, 전년도 매출 166억원 달성…누적판매량 1,800만병 돌파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전통 막걸리 업체 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지난해 매출 166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2017년 연간 매출(약 110억원) 대비 약 50% 성장한 수치로써 지난해 목표로 삼았던 연 매출액 16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연간 누적판매량 1,800만병 돌파로 이어졌다. ▲지평주조 연매출액 (자료제공 = 지평주조) (c)시사타임즈 지평주조는 주력 제품인 ‘지평생쌀막걸리’의 수요 급증에 따라 지난해 ▲영업 및 마케팅 업무 보강을 위한 서울사무소 신설 ▲춘천 제2공장 준공을 통한 생산 능력 증대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을 통한 제품 개발 강화 ▲부산.. 더보기
성남산업진흥원-KAIST, ‘CES 2019 리뷰 컨퍼런스’ 오는 21개최 성남산업진흥원-KAIST, ‘CES 2019 리뷰 컨퍼런스’ 오는 21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KAIST(산학협력단, 전기및전자공학부)와 함께 ‘CES 2019 리뷰 컨퍼런스’를 오는 21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정자동 킨스타워 7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최된 CES 2018 리뷰컨퍼런스 현장 (사진제공 = 성남산업진흥원) (c)시사타임즈 CES는 테크놀로지 업계의 모든 사람이 모이는 글로벌 전시회임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산업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비즈니스 행사다. 성남산업진흥원과 KAIST가 공동 주최하는 CES 리뷰 컨퍼런스는 2017년부터 이어져 올해 3회째이다. 이번 ‘CES 2019 리뷰 컨퍼런스’는 CES 2019 이후 국내 첫 무료 리뷰 행사가 될 .. 더보기
경찰청, 전자발찌 절단 후 해외 도주자 국내 송환 경찰청, 전자발찌 절단 후 해외 도주자 국내 송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2018년 3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절단하고 해외로 도주한 피의자 A씨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음란사이트를 운영한 B씨를 1월9일 태국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는 특수강도 강간 등 성범죄 혐의로 7년간의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으나 지난 2018년 3월 부착하고 있던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일본으로 출국한 후 다시 태국으로 도피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해외로 도주한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2002년 특수강도강간 등 성범죄를 저지르고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아 복역했던 자로 2014년 출소하면서 7년 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즉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았.. 더보기
CTS제주방송 ‘2019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9일 개최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2019년 비전 선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동 CTS제주방송에서 ‘2019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TS제주방송은 9일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CTS제주방송 홍보팀) (c)시사타임즈 운영 이사 와 위원, 동역교회,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2019년 비전 선포 및 시청자들에게 신년 하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 신년 감사예배 와 2부 신년하례회 3부 오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현성길 목사(제주서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제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정종열 .. 더보기
서울시, ‘자동차세’ 한 번에 내면 10% 할인 서울시, ‘자동차세’ 한 번에 내면 10% 할인31일까지 전화(구청)‧인터넷(ETAX)‧앱(STAX)으로 신청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1월31일까지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신청을 받는다. 일 년에 두 차례(6월, 12월)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내면 10%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이용하려는 시민이라면 이달 말까지 잊지 말고 꼭 신청을 해야 한다. 올해 1월에 자동차세를 연세액으로 납부하면 신규차량 기준 아반떼는 29,080원, SM5는 51,950원, 그랜저는 77,980원을 각각 절약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11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는 자동차세 납부서를 받아 납부하거나 인터넷(https://etax.seoul.go.kr), 스마트폰 앱.. 더보기
경기도, 22일부터 체납관리단 근로자 1,309명 모집 경기도, 22일부터 체납관리단 근로자 1,309명 모집체납자 실태조사로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체납자 경제력 조사 통해 생계형 체납자 구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31개 시군에서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기간제근로자 총 1,309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31개 시군에서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기간제근로자 총 1,309명을 모집한다(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조세정의 실현과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 전체 체납자 수는 4백만 명 정도로 도는 이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가 6만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재명..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542)] 스마트폰으로 ENG 방송 프로그램 만들기 [책을 읽읍시다 (1542)] 스마트폰으로 ENG 방송 프로그램 만들기김도현 저 | 한울 | 192쪽 |17,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스마트폰은 기존의 방송용 카메라 기종(디지털 6mm, DSLR 5D Mark 시리즈)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성능 면에서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스마트폰에 핸들과 무선마이크, 짐벌 등을 장착하면 방송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1인 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장비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촬영 후 현장에서 바로 스마트폰으로 편집까지 할 수 있으니 간편하기까지 하다. 스마트폰으로 기자가 직접 촬영·취재, 스탠딩 리포트를 한 뒤 편집·더빙까지 해서 파일을 이동통신망을 통해 방송사에 보내면 방송사에서 자막을 넣고 오디오 레벨을 맞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