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고구마 전도 김기동 집사, 목사되어 한국교회 신고식…순복음춘천교회 부흥성회 인도해 고구마 전도 김기동 집사, 목사되어 한국교회 신고식…순복음춘천교회 부흥성회 인도해 ┃김기동 목사, 복음은 ‘하인예음’…복음에 목숨 걸어라 ┃김 목사, 9.11 테러 사태 후 종교비자 받아 미국 건너가 박사학위까지 받다 ┃김 목사, 2010년에 미국 LA 남쪽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소중한교회 개척하다 ┃아들은 의사, 김 목사는 영적 의사되어 전 세계 영혼 살리려 쉴 틈 없어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고구마전도로 유명한 김기동 집사가 목사가 되어 매우 오랜 만에 한국교회에 얼굴을 알렸다. 지난 6월24일 저녁부터 26일 저녁까지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 시무)에서 진행된 부흥성회를 통해서다. 안식월을 맞아 한국에 잠시 나왔다가 부흥성회를 인도하게 된 것. ▲순복음춘천교회 부흥성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김기.. 더보기
서울고법, 박노철 목사 반대측 항소기각…“박 목사가 담임” 서울고법, 박노철 목사 반대측 항소기각…“박 목사가 담임” ┃서울고법, 서울교회 담임은 박노철 목사, 예배 방해 말라 ┃반대측이 박목사 측 예배 방해 시 1일당 각 200,000원을 지급해야 ┃서울고법, 41민사부 판결 인정 안해…확정되지 않았기 때문 ┃서울교회 관련 본안판결, 서울교회는 물론 한국교회와도 연관 ┃A 교수, 서울교회건 기사 모아 자료집 만들면 후대의 경계가 될 듯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재판장 이종석 판사, 이하 서울고법)가 6월22일 서울교회 관련 항소심 사건(2017라21526 간접강제)에서 반대 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즉 서울교회 담임은 여전히 박노철 목사이며, 따라서 박 목사가 주도하는 예배를 반대 측이 방해해선 안된다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 더보기
제41민사 재판부 판결, 한국교회 근간을 흔들다…“교리 외에는 지교회가 총회헌법과 달리 규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제41민사 재판부 판결, 한국교회 근간을 흔들다…“교리 외에는 지교회가 총회헌법과 달리 규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서울고법, 안식년규정은 총회 헌법에 우선하는 효력을 가진 정관 또는 이에 준하는 자치규범이라고 보기 어렵다. 총회 헌법 및 그 시행규정에 반하여 무효라고 봄이 상당하다 ┃서울고법, 채무자(박노철 목사)가 목회자의 양심 및 금반언의 원칙 등에 따라 안식년 규정에 따른 안식년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볼 수도 없다 ┃51민사부, 안식년 규정은 서울교회의 정관에 의하여 준용되는 교단헌법 및 헌법시행규정에 반하여 무효로 볼 여지가 있다 ┃51민사부와 서울고법 등은 총회헌법 존중 입장…41민사부는 총회헌법 무시 입장 ┃41민사부, 안식년 규정은 공동의회에서 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홍종각 변호사, 공.. 더보기
2018년도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21일부터…‘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주제로 오산리기도원서 2018년도 6·25 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 21일부터…‘주여 부흥을 주옵소서’ 주제로 오산리기도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단 한 명의 예배자, 당신의 진정한 예배로 부흥이 시작될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2018년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가 6월21일부터 23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시무)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에서 실시된다. ▲2016년도 구국성회 광경 (사진출처 = 한국기독군인연합회 블로그 캡처) (c)시사타임즈 한국군종목사단(단장 김성일 목사, 대령)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 장경두 합참의장)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구국성회는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의 기독장병 및 군인가족 등 15,000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 더보기
CTS인터내셔널 ‘나도 선교사’ 찬양 콘서트 26일 개최 CTS인터내셔널 ‘나도 선교사’ 찬양 콘서트 26일 개최 찬양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CTS인터내셔널(이사장 감경철)은 오는 6월26일 오후 7시 CTS아트홀에서 찬양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나도 선교사’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도 선교사’ 찬양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 = CTS인터내셔널) (c)시사타임즈 이번 콘서트는 ‘1% 섬김의 나도 선교사’(이하 ‘나도 선교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TS인터내셔널은 “‘나도 선교사’ 캠페인은 열방에 파송 된 미자립 선교사를 돕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시간과 수입의 1% 섬김을 통해 ‘나도 선교사’가 되자는 취지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더보기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1심 법원 판결에 즉시 항소…본안소송은 대법원 판결 확정되어야 효력 발생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 1심 법원 판결에 즉시 항소…본안소송은 대법원 판결 확정되어야 효력 발생 ┃최종판결(항소포기 혹은 대법원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는 박노철 목사가 서울교회의 위임목사인 법적 효력은 변함이 없다 ┃박 목사측이 검찰에 제기한 오정수 장로 관련 ‘80억 원대 교회재정비리 건’의 핵심 쟁점은 오 장로가 자기 돈이라는 분명한 증거를 밝히는 것 ┃서울중앙지방법원, 반대 측의 두 명의 변호사(장로) 포함 8명에게 손해배상청구 가압류 결정 ┃이종창 장로, “모든 공의의 하나님께서 서울교회의 사건에 개입해 주셔서 서울교회가 새롭게 거듭나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측이 지난 6월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부장판사 박종택, 이하 법원)이 내린 박노철 목사의.. 더보기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 80억 재정비리 꼭꼭 숨겼지만…검찰 대질심문에서 실토한 시티은행이 결정적 단서됐다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 80억 재정비리 꼭꼭 숨겼지만…검찰 대질심문에서 실토한 시티은행이 결정적 단서됐다 ┃의혹1, 교회에 돈 빌려줄 때 당회원들의 서명까지 받았던 오정수 장로가 60억 원에 대해선 차용증과 차용계약서 없이 빌려줬다는 것. ┃의혹2, 2016년 아가페타운 부지 매입 관련 조사위원회의 조사에서 오 장로는 왜 시티은행을 끝까지 밝히지 않았을까. ┃의혹3, 서울교회 소식지인 순례자는 왜 “60억 차입금에 대한 차용증 확인은 못했음”이라는 내용을 뺐을까 ┃박 목사측, 오 장로가 해명한 의정부지검 관련 사건은 이번 사건과 별개 ┃오 장로측, 통장은 명의만 교회일 뿐 실제로는 오정수장로 개인재산, 통장과 도장 모두 개인이 직접 관리 ┃박 목사 측, 누구 허락받고 서울교회 명의의 통장 만들어 관리했나.. 더보기
예장통합·CTS, 마을목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예장통합·CTS, 마을목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CTS가 업무협약을 갖고, 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마을목회와 다음세대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장통합·CTS 업무협약식 (사진제공 = CST) (c)시사타임즈 예장통합 총회장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예장통합총회 최기학 총회장과 변창배 사무총장, CTS 고장원 사장과 황우중 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CTS는 연중캠페인 를 통한 예장통합총회의 마을목회 전략과 방안을 기획 보도해 한국교회와 공유하고, 예장통합총회는 CTS의 제작 과정에 필요한 자료 제공과 각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예장통합총회 최기학 총회장은 “마을목회 활성화를 위해 CTS와 .. 더보기
<속보>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가 교회에 빌려준 60억 원…실제론 교회 재산이었다는 사실에 교인들 충격!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가 교회에 빌려준 60억 원…실제론 교회 재산이었다는 사실에 교인들 충격! ┃박노철 목사 측, 교회 돈을 자신의 돈이라고 속인 것도 부족하여 오정수 장로는 교회로부터 시중금리의 두 배 가까운 이자를 받아갔다 ┃오정수 장로, 지금 저에게 제기하는 문제는 의정부지검과 서울중앙지검에서도 해명된 내용이다. 수사기록을 살펴보시면 된다 ┃박 목사측, 오정수 장로가 교회로부터 가져간 돈은 교회에 빌려줬다고 이야기한 60억 원과 이에 따른 이자 12억 6천만 원, 시티은행에서 60억 원을 출금할 당시 남아있던 잔액 7억2천만 원까지 합해 약 80억 원에 달한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린 소중한 예물 80여 억 원이 탐욕스러운 사람들의 개인소유로 넘어가는 천인공노할 일이 서울 강남의 한복판에서 벌어졌다.. 더보기
서울강남노회장인 김재남 목사, 예장(통합) 총회공천위원장 맡아 서울강남노회장인 김재남 목사, 예장(통합) 총회공천위원장 맡아 ┃김재남 목사,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의 새바람 일으키길 기도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노회장인 김재남 목사(아름다운동산교회 시무)가 예장(통합) 교단의 제103회기 총회 공천위원장에 선출됐다. ▲김재남 목사 (c)시사타임즈 총회공천위원회란 오는 9월에 열릴 제103회기 통합 총회 개회 30일전까지 총회 공천(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대한 직임이다. 이를 위해 총회 공천위원회가 지난달 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1연수실에서 가진 첫 번째 모임에서 한 일이 김재남 목사를 위원장에 선출하는 작업이었다. 한국기독공보는 이와 관련하여 “전국 67개 노회장들로 구성된 공천위원회는 총회 서기 김의식 목사의 사회로 위원회 임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