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설, 칼럼

[칼럼] 이 시대의 건강한 다이어트란?

[칼럼] 이 시대의 건강한 다이어트란?

 

 

[시사타임즈 = 김정은 올바디 필라테스센타 원장] 다이어트. 요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한 삶을 오랫동안 영위하기위한 필수가 되었다. 다이어트라는 말을 자기관리중 하나라는 포괄적 단어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

 

▲김정은 올바디 필라테스센타 원장 (c)시사타임즈

 

다이어트란 자신의 나이, 신장에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위해 하는 것이다.

 

현대사회의 인류는 다양하고 넘쳐나는 식문화로인해 과체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만병의 근원은 비만과 스트레스라는 말이있을정도로 과체중은 혈관, 심폐, 근골격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럼 과연 다이어트는 어떡게 하는 것이 좋을까?

 

각종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사회에 너무나 다양한 다이어트방법이 지상파매체와 온라인매체를 통해 난무하고있지만 사실 답은 정해져있다,

 

실례로 적지않은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두차례 걸친 필자는 다양한 다이어트방법을 시도해보았다. 다양한 문헌을 참고하고 민간요법, 아줌마들사이에 전해지는 살빠지는 양약과 한약들 도움이 되는 어지간한 것들은 다 직접 경험을 해보았으나, 진리는 하나. 적당한 식사와 꾸준한운동만이 답이라는것!!! 우리는 이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는 있다.

 

하지만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외면하고 좀더 쉬운 좀더 빠른답을 얻기위해 한눈을 파는것!!

 

보건복지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보면 전체 열량 탄수화물 비율 55%~65%권장,

단밸질비율 7~20%권장, 지방비율 15%~30%권장으로 규정되있다.

 

1,500칼로리를 먹어야 정상적으로 생활이 가능한 사람이라 했을때 탄수화물 비율을 60%로잡으면 900칼로리이다. 밥 한공기 200g에 탄수화물함량 65g, 탄수화물 1g에 4Kcal라했을 때 공깃밥 탄수화물만 뽑으면260칼로리이다. 당분이 들어있지않은 음료, 요리할 때 설탕을쓰지 않는다면 최소 하루 밥 3공기는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저런 복잡하고 와닿지 않는 공식들. 

 

체지방을 줄이는 방법으로 탄수화물은 적당히(더먹고싶을 때 멈추는 것,)

 

좋은 탄수화물(흰색의 가루로 가공이된 음식이 아닌, 밥, 현미, 통밀, 감자, 고구마등)을 섭취.

 

기본 원리와 수치는 통계학적으로 정해져있지만, 사람의 신체적, 생체학적 반응은 일률적이지 않으므로 자신의 체질과 외부자극에 의한 피드백에따라 적절한 움직임과 적절한 식사를 하는 것이 최고의 다이어트이자, 최고의 건강관리이다.

 

즉 다이어트를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식사를 오늘부터라도 시행한다면 좋은 컨디션은 기본옵션에 옷차림이 점차 가벼워질 봄과 여름에 대비할 수 있다.

 

글 : 김정은 올바디 필라테스센타 원장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정은 올바디 필라테스센타 원장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