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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 협약식 진행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 협약식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착한일터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고객지원부 권명철 과장, 고객지원부 이강수 부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고성일 본부장,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팀 방선진 팀장이 착한일터 협약식 기념촬영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시사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서울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영역을 넓히던 중 착한일터를 알게 되었고, 서울지역본부 및 서울지역 4개 지사의 간부들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전반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우선적으로 마음을 모아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지역본부 고성일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착한일터가 된 만큼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진곤 사무처장은 “나눔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조성된 성금은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공공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그린타운’의 일환으로 취약지역 마을을 선정해 가구별 전기 설비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사별로 소재한 지역 중심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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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