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2025년도 인천 RCY위원회 정기총회’ 성료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2025년도 인천 RCY위원회 정기총회’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청소년 후원조직인 인천RCY위원회의 2025년 정기총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도의 RCY 위원회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주로 이뤄졌으며, 신규위원 위촉식과 청소년사업 유공표창식이 병행되어 RCY위원회의 규모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2013년에 창립하여 2025년에 12주년을 맞이하는 인천RCY위원회는 지역내 기업 대표 29명으로 구성되어 평소 인천청소년적십자(RCY)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그간 후원 누적 금액은 약 3천여만 원으로 사랑의 연탄나눔·RCY장학사업·취약계층 청소년 참가비 지원 등.. 더보기 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4억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부 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4억 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대표 안승현)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4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베러와 뉴니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주식회사 파인드디앤서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쉐이크 등 총 4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해당 기부 물품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베러와 뉴니크의 제품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영양.. 더보기 굿피플-㈜제이앤우, 취약계층에게 침구류와 여성복 지원…40억원 규모 굿피플-㈜제이앤우, 취약계층에게 침구류와 여성복 지원…40억원 규모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제이앤우(대표 정영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취약계층에게 연 4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김천수 회장, 이종선 운영부회장, 제이앤우 정영훈 대표, 한재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굿피플과 ㈜제이앤우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올해 말까지 침구류와 여성복 등 총 40억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국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더보기 “새만금은 월트디즈니월드 같은 글로벌 테마파크 최적지” “새만금은 월트디즈니월드 같은 글로벌 테마파크 최적지”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임영수 전문위원은 11일 전북연구원이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전북 백년포럼’에서 ‘복합테마파크 이해 및 새만금 글로벌 테마파크 개발방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임 전문위원은 이날 특강에서 테마파크의 특성과 함께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 사례를 소개하며, 전북 새만금에 개발가능한 글로벌 테마파크의 구체적 구상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향후 테마파크의 주요 키워드는 가족 중심, 다양한 테마, 대형화 및 복합화, 첨단기술 접목, 세계적 테마파크 브랜드, 도심형 복합엔터테인먼트, Multi Contents가 될 것”이라며 “새만금에 이를 반영한 글로벌 테마파크를 개발할 수.. 더보기 전북자치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위한 최종 전략 점검 전북자치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위한 최종 전략 점검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자치도는 11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 성과를 공유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위원, 시군 관계자, 관계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특화지역 모델을 검토하고 최종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핵심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지역 특성에 맞춘 최적의 특화지역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쳤다. .. 더보기 환경재단-DB손해보험, ‘클린어스캠프’ 성료 환경재단-DB손해보험, ‘클린어스캠프’ 성료국립생태원 현장 학습·전문가 강연…사후 과제 수행으로 실천력 강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과 공동 주최한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 ‘클린어스(Clean Earth)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클린어스캠프’는 어린이들이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5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총 세 차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멸종 위기 동식물을 관찰하며 기후변화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하고, 생태계 보전 방안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보기 전북자치도,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열기 ‘후끈’ 전북자치도,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열기 ‘후끈’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1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성공기원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회 의장, 서거석 도교육감, 정강선 도체육회장,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체육계, 학계, 언론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민들은 전북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2036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다짐대회는 도립국악원의 전통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도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상영되며 올림픽 유치에 대한 열망을 더욱 고조시켰다. 행사에서는 전북 14개 시군 대.. 더보기 ㈜열매마을,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90호 가입 ㈜열매마을, 서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90호 가입고액 법인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에도 이름 올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열매마을(대표 강중경)이 ‘나눔명문기업’ 90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열매마을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강중경 대표와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을 비롯해 메인비즈협회 김경수 부회장, 최창석 경영혁신연구원장 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열매마을은 견과류·건과일 직수입 및 유통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2024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으.. 더보기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 “새만금 투자환경조성 지원 및 해양수산업 육성”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 “새만금 투자환경조성 지원 및 해양수산업 육성”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새만금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새만금개발 지원과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해양수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새만금 대규모 투자유치에 따른 산업용지 적기 공급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3․7․8공구 조기 매립을 추진하였으며, 김제 용지 현업축사 매입근거인 새만금사업법 개정 등 새만금의 투자 여건을 개선했다. 수산분야 전북형 특례 조례 제정, 토하 모하공급시설 건립,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개장, 크루즈 산업 육성 협력체계 구축 등 전북만의 특화된 수산물과 글로벌 항만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새만.. 더보기 전주시, 저소득 노인의 틀니 시술 지원 전주시, 저소득 노인의 틀니 시술 지원시, 저소득층 노인(만 65세 이상) 대상 무료 의치(틀니) 시술 지원 추진완전의치(틀니)와 부분의치(틀니)로 구분해 시술비용의 본인부담금 지원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지역 치과의사들과 손잡고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틀니를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도 ‘노인의치(틀니)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인 이유로 틀니 치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틀니 제작 및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치아 상실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8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