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8/05

더벤티, 벤티 플레이버 표현하는 디자인 공모전 내달 8일까지 개최 더벤티, 벤티 플레이버 표현하는 디자인 공모전 내달 8일까지 개최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 수여…출품자 전원에게 더벤티 쿠폰 증정 수상작 더벤티 컵슬리브 포함 다양한 브랜드 디자인물로 제작 예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더벤티가 ‘벤티 플레이버(Venti Flavor)’를 표현하는 참신한 디자인을 찾기 위해 ‘더벤티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더벤티 탄생 5주년을 맞아 더벤티 고유의 ‘벤티 플레이버(Venti Flavor)’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디자인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더벤티측은 “‘벤티 플레이버’는 오직 더벤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으로, 더벤티가 추구하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더벤티 고객이라면 국적, 성.. 더보기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 공모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 공모 제작비 최대 1천만 원 지원…8월23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안성기)가 8월 5일부터 23일까지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 피칭 지원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AISFF FUND PROJECT)는 국내 단편영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 및 육성하고 단편영화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사전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는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 형식의 프로그램 행사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1편 이상의 단편영화 제작 경험이 있는 국내 개인 혹은 단체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0분 이내의 단편영화(.. 더보기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 14일 개최…장원에 강원도지사상·상금 200만원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 14일 개최…장원에 강원도지사상·상금 200만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이 오는 8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9 만해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만해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폭을 넓히고, 일반인의 문학적인 감수성과 소양을 개발하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나이·성별·지역 제한 없으며, 참가 희망자는 인제 신문 홈페이지(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13일까지 이메일(inj.. 더보기
키코공동대책위 “은행들은 키코피해기업 공중분해 작업 즉각 중단하라” 키코공동대책위 “은행들은 키코피해기업 공중분해 작업 즉각 중단하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키코(KIKO)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조붕구·이대순, 이하 키코 대책위)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은행들은 키코피해기업 공중분해 작업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키코 대책위는 “최근 은행들이 유암코를 앞세워 금감원 키코분쟁조정 4개 기업 중 하나인 일성하이스코(이하 일성)를 공중분해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은행들은 여론과 반대로 분쟁조정을 미루는 동시에 대리인인 유암코를 내세워 분쟁조정 대상을 한 개라도 줄이려는 속셈이며, 일성뿐만 아니라 국민들까지 기망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유암코 뒤에 숨어 피해기업들을 옥죄는 움직임이 또 포착될 시에는 은행들의 계략을 저지할 조직적인 행동에 나.. 더보기
대구청소년지원재단, 팔팔(8월 2.28)한 페스티벌 개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팔팔(8월 2.28)한 페스티벌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이경애)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8월1일부터 2일간 도심 속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시설공단과 함께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팔팔(8월 2.28)한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은 “대구광역시 대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대프리카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한여름밤의 열대야를 잊고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다양한 공연과 영화를 볼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무더위를 식혀줄 영화상영과 함께 팝콘과 시원한 음료가 객석에 있는 모든 시민께 함께 제공되어 방학기간인 청소년과 휴가기간인 대구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잠시라도 바쁜 일상을 잊고 좋은.. 더보기
국토관리 원칙에 ‘환경정의’ 도입…서형수 의원 “국민의 환경권 강화될 것” 국토관리 원칙에 ‘환경정의’ 도입…서형수 의원 “국민의 환경권 강화될 것” 「국토기본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국토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이라고 함)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국토관리에 있어 모든 사람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환경에 관한 정보 접근을 보장해야 하고, 국토 개발에 따른 환경적 혜택과 부담을 공평하게 나누도록 해야 한다. 개정안은 국토기본법에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른 ‘환경정의(環境正義)’의 원칙을 도입하는 것이 골자다. 환경정책기본법상 환경정의는 서 의원이 대표 발의해 2018년 1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고, 지난 16일부터 .. 더보기
“사육곰을 구해주세요”…동물자유연대, ’내 이름은 사육곰‘ 캠페인 진행 “사육곰을 구해주세요”…동물자유연대, ’내 이름은 사육곰‘ 캠페인 진행 사육곰 문제의 심각성과 사육곰산업 종식의 필요성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육곰을 구하자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홍대에 울려퍼졌다.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곰보금자리(대표 최태규)와 함께 지난 8월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내 이름은 사육곰’ 시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육곰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물자유연대는 사육곰 문제에 대해 알지 못했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육곰 문제의 심각성과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육곰 문제를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해 동요 ‘예쁜 아기곰’을 개사한 ‘나는 ..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밋업데이’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밋업데이’ 개최 ‘2019 Together! Startup-SME MeetUp Day’ 8일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형구)과 오는 8월8일 오후 2시 구미 호텔금오산(에메랄드홀)에서 ‘2019 Together! Startup-SME MeetUp Day’/ (이하 밋업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밋업데이’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간 협업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에게는 신산업 업종전환의 기회를, 스타트업에게는 조기 사업화 기회 마련을 위해 기획되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지난.. 더보기
소박하지만 기풍있는 익산 ‘다올분식’ 맛집을 찾아 소박하지만 기풍있는 익산 ‘다올분식’ 맛집을 찾아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익산시 춘포면 (대장촌) 면소재지에 다올분식이라는 깊은 맛이 있다고 알려진 맛집을 찾아 나섰다. 익산과 삼례에서 각이 5분 거리에 위치한 제법 교통이 원활한 지역인 것 같았으며, 버스도 5~10분 간격으로 운행이 되고 있기에 아주 쉽게 이곳을 찾을 수 있었다. 춘포면 소재지의 다올분식 가게에 들어서자 20여평 남짓 되어 보이는 아주 깔끔스럽게 정리된 분식집에는 모자간으로 생각되는 어머니와 아들이 다정하게 손님으로 가장한 취재진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다. 점심식사 이후 시간대라 이들은 우리를 지나가는 손님으로 알고 음식주문을 받았는데 특이한 모습은 없어 보였다. 주문을 받으러 가까이 다가 온 아들에게 식당대표 음식이 뭐냐고 물..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82)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82) ‘10월의 대동강 맥주축제’를 꿈꾸며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반사막과 초원이 이어지는 침묵의 공간에 유랑하던 마른 웃음 같은 빛의 입자만이 동행하자고 따라왔으나 그런 것에 정을 붙일 수는 없었다. 그런데도 이런 곳이 나를 유혹하여 끌어낸 것은 상반되는 모순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나의 모습과 닮았기 때문이다. 아침에 떠오르는 햇살의 눈 부심과 심술 궂은 바람이 있다. 이곳에는 영감과 꿈을 주며 단호한 결의를 다지게도 하지만 흙구덩이 속에서 고독과 음울함이 있다. 그리고 나와 같이 나름의 지옥을 부둥켜안고 시간을 지탱하고 있는 처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모습에 호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것이 또 닮았다. 이런 곳의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