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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2

유엔평화기념관, 세계인도주의의 날 기념 ‘Bridge the Gap’ 전시회 개최 유엔평화기념관, 세계인도주의의 날 기념 ‘Bridge the Gap’ 전시회 개최 14일~28일까지 유엔평화기념관서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8월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을 기념하여 세계인도주의의날 한국조직위원와 시타(SITA, Society In the Arts),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EMC)는 오는 14일에서 28일까지 부산의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브릿지 더 갭(Bridge the Gap)’ 전시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유엔평화기념관 도서관이 주관하고, UNPM패밀리서포터즈, 아트림, 한국창작북앤아트협회, 코네티브씨가 협력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작품 약 24점이 전시된다. 세계인도주의의날 한국조직위원는 “‘세계 시.. 더보기
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포항6기, 포항지역사회탐방 행사 진행 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포항6기, 포항지역사회탐방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가법정책포럼은 법포럼경북로스쿨 최고지도자과정 포항 6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지역사회탐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해외로의 졸업여행에 갈음하여 “지역사회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사회탐방은 내 고장 발전을 위한 첫 단추”라는 기치 아래 법치를 구현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선도한다는 법포럼경북로스쿨의 지향점에도 부합해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법포럼경북로스쿨최고지도자과정 포항6기 장세정 회장은 “북한의 남침으로 동족끼리 상잔을 하고 산하가 잿더미가 되고 말았지만 나무를 심고 산에 옷을 입히며 새와 야생동물이 다시 돌아오게 복구한 산림녹화사업이 사방공사라는 것을 알게 되.. 더보기
서울시, 일제 맞선 ‘독립운동가 후손’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 일제 맞선 ‘독립운동가 후손’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 3대 분야 10대 과제 발표​ 2022년까지 731억원 투입…저소득 유가족 월 20만 원 ‘생활지원수당’ 신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가 일제강점기 국가 독립에 몸 바쳐 희생‧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후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돌보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이와 관련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 3대 분야 10대 과제를 12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독립유공자 후손이 어렵게 살고 있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 10명 중 7명(74.2%)이 월 소득 200만 원에 못 미치는 실정이다.. 더보기
녹색당, 지난 10일 영풍석포제련소 현장서 폐쇄 결의 녹색당, 지난 10일 영풍석포제련소 현장서 폐쇄 결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녹색당은 지난 8월10일 오후2시 녹색당원과 시민들 100여명이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석포제련소 현장을 방문하고 폐쇄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온 녹색당원들은 영풍석포제련소 현장에 1시간 가량 머무르며 1공장 앞에서 임덕자 집행위원장(영풍제련소 공대위)의 현장설명을 들었다. 이어 최근 드러난 물환경보전법 위반, 배출측정치 조작 등 영풍석포제련소의 각종 불법행위를 규탄하고 영풍석포제련소를 궁극적으로 폐쇄해야 한다는 결의를 모았다. 1시간 가량 영풍석포제련소 현장에 머무른 녹색당원들은 나무가 말라죽은 산, 많은 생물들이 살지 못하게 된 석포제련소 하류의 하천을 보면서, 오염의 심각성을 공유했다. 현장을 방문한 녹.. 더보기
‘제2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8월 19일 일본 후쿠오카서 개최 ‘제2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 8월 19일 일본 후쿠오카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협회(회장 김경석)은 오는 8월19일 오전 10시 30분 일본 후쿠오카 아이레후홀에서 제 2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되는 24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는 한국을 비롯한 17개 국가별 지역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연사들이 한류와 함께 지구촌에 확산되는 한국어 열기에 맞춘 글로벌 한국어 발표 능력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인도, 태국, 러시아, 호주, 중국, 베트남, 말레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홍콩, 필리핀, 몽골, 키르키스스탄, 일본 등에서 외국인 17명, 해외동포 7명, 한국대표 18명의 연사가 개인전에 참가 하.. 더보기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좋은 문장으로 예술과 친해지는 청소년 예술날개클래스 진행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좋은 문장으로 예술과 친해지는 청소년 예술날개클래스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이사장 문성필)는 카페공캠(대표 박무진)과 함께 천연옹달샘마을활력소(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10길 6)에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예술날개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월1일과 8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행사에는 켈리그라피 이지은 작가가 함께했다.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는 “켈리그라피 배우기와 나만의 필통파우치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좋은 문장과 예술을 통한 표현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전북은행, 중소기업 추석 특별운전자금 2,000억 지원 전북은행, 중소기업 추석 특별운전자금 2,000억 지원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및 당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9월30일까지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규모는 신규 1천억원, 만기연장 1천억원으로 총 2천억원이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 금리는 1.0%~1.5%를 감면한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번 추석 특별운전자금 지원은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른 유동성 부족, 매출 증가에 따른 부족자금 결제,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 더보기
농촌진흥청, ‘월동배추’ 저장 기간 24주까지 늘리는 포장기술 개발 농촌진흥청, ‘월동배추’ 저장 기간 24주까지 늘리는 포장기술 개발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6주 가량이던 월동배추의 저장 기간을 24주까지 늘릴 수 있는 팰릿 단위 기체조성(MA) 포장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배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채소며 달고 시원해 김치로 많이 먹는 월동배추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기 저장 기술 개발이 요구돼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기존 배추 저장 시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비닐덮개를 이용하던 것과 달리 완전히 밀폐해 호흡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이 기술을 딸기에 적용해 수출용 딸기의 신선도를 향상시키기도 했다. 실험에 사용된 배추는 올해 1월 수확한 월동배추로, 팰릿 단위.. 더보기
법무부 법사랑 한마음지원위원회, 대구영호MJF라이온스와 협약 체결 법무부 법사랑 한마음지원위원회, 대구영호MJF라이온스와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법무부 법사랑 한마음지원위원회와 대구영호MJF라이온스가 업무제휴 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 동구 동대구로 소재 라이온스 대강당에서 이희춘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한마음지원위원회 정문교 수석부회장과 이승홍 사무처장을 비롯한 영호MJF라이온스 박용덕 회장 등 회원 32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배려 및 자립기반 지원 사업을 위한 협력. 범죄예방 및 일탈 방지 등의 안전망 구축 관련 상호 협력.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동반 참여 및 지원. 기타 상호발전 및 관계구축에 기여하는 사항의 내용으로 다문화가정과 새트민 가정에 나눔 실천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 더보기
기획재정부 ‘2019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획재정부 ‘2019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소논문 부문과 콜로키움 부문으로 나눠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기획재정부와 한국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임성근)은 우리 사회가 가까운 미래에 직면할 수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한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0년부터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일반적인 공모 형태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소논문 부문과 콜로키움 부문으로 진행한다. 형식의 구애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국내 대표적인 국민참여 공모전이다. 소논문 부문은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논문 형식으로 ▲삶의 질 분야 : 소득 3만불 시대 삶의 질 제고 방안 ▲생산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