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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익산시, 지역축제 발전전략 수립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익산시, 지역축제 발전전략 수립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지역 대표축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축제 발전전략 수립 방안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3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 보석대축제 관련 부서장과, 각 축제별 기관 관계자, 축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서동, 국화, 보석 세 개 축제의 빅 데이터를 활용한 현황분석과 전국 유사 축제와의 비교분석, 문체부 축제정책 방향 및 최신 축제관광 트렌드에 따른 맞춤형 성공전략 보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결과 ▲축제장 내 편의시설 및 쉼터에 대한 개선과 방문객 동선 및 시설물 배치.. 더보기
한국메세나협회, 크라운-해태제과와 ‘크라운해태 국악캠프’ 개최 한국메세나협회, 크라운-해태제과와 ‘크라운해태 국악캠프’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메세나협회(회장 김영호)는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와 함께 지난 8월12일 경기도 양주 크라운해태 연수원에서 어린이 여름방학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크라운해태 국악캠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한 ‘크라운해태 국악캠프(이하 국악캠프)’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이다. 국악 지원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크라운-해태제과가 함께하는 캠프인 만큼 국악기체험, 국악 뮤지컬 관람, 전통연희 체험 등 국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미술, 역사 교실 등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문화 콘텐츠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선사하고 있.. 더보기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온라인 홍보단 내달 9일까지 모집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온라인 홍보단 내달 9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에서 영화제 소식을 현장감 있게 전달해줄 온라인 홍보단을 모집한다. 각종 소셜 미디어(SNS)와 블로그를 통해 영화제를 알리고 행사장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온라인 홍보단은 단편영화를 사랑하고 홍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온라인 홍보단은 기자회견과 폐막식 등 다양한 영화제 행사에 초대되며, 영화제 전 기간 모든 상영작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ID카드와 기념품 패키지 제공 및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을.. 더보기
서초구 최초, ‘메이커스페이스 매니지먼트’ 스마트한 경력개발 교육 눈길 서초구 최초, ‘메이커스페이스 매니지먼트’ 스마트한 경력개발 교육 눈길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촬영, 로봇코딩 등 사회 트랜드 반영한 교육 선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이하 서초센터)는 서초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교육 수강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늘 8월 ’IT/미디어 분야 경력개발‘ 사업과 여름맞이 여가·취미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센터는 “서초구 내 ‘메이커스페이스 매니지먼트’ 교육과정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서초센터는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들로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Printing)낼 수 있는 작업공간을 오픈하고 3D 프린트 기기 사용법 및 구현방법 등 매니저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더보기
낙원악기상가-서울시, 9월 반려악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낙원악기상가-서울시, 9월 반려악기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오는 29일까지 ‘낙원 투어’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참가자 모집해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낙원악기상가는 인기 프로그램인 ‘낙원 투어’와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2019년 창덕궁 앞 역사인문재생지역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돼 더욱 풍성해져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는 오는 29일까지 낙원악기상가의 악기 고수들과 함께하는 ‘낙원 투어’와 ‘나만의 우쿨렐레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년 새롭게 단장한 ’낙원 투어’는 낙원악기상가 뿐만 아니라 창덕궁 앞 동네의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낙원악기상가의 이야기와 함께 탑골공원 .. 더보기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36년간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36년간 일본제품 불매운동 전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가 이번에는 일본 아베정부의 경제침락에 맞서 나라사랑의병대를 조직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플랜으로 36년간 일본과의 경제 전쟁에 돌입한다고 밝혀 일본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나사본은 광복절을 3일 앞두고 국민대통합 만세대행진이라는 주제로 지난 21년간 충남 천안독립기념관에서 3.1운동정신계승 행사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펼쳐왔다. 나사본은 12일 충남 천안지역 33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일본의류 브랜드인 천안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들 단체들은 “이번 경제침략전쟁은 그 동안 일본이 감행한 각종범죄 행위를 은폐할 속샘으로 석고대죄를.. 더보기
청학동 김봉곤 훈장, 14일 기림의 날 충주서 ‘아리랑 플레시몹’ 진행 청학동 김봉곤 훈장, 14일 기림의 날 충주서 ‘아리랑 플레시몹’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청학동 호랑이 훈장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과 청학동 국악자매 김도현 양이 충주평화의 소녀상 일원에서 14일 오후 7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평화나비콘서트에 참여해 ‘아리랑 플레쉬몹’을 충주시민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문제를 세상에 처음 알린 날 1991년 8월14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 문화제는 아름다운 사람들 평화나비가 주최하고 관아골 상인회가 주관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시민의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 더보기
의향의 고장 고창군 흥덕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 의향의 고장 고창군 흥덕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의향의 고장’ 고창군 흥덕면(면장 염윤철)은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주민의 뜻을 담아 전 주민이 참여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흥덕면은 8월 정기 이장회의를 통해 41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극기 달기 게양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관내 경로당 50개소에 새 태극기를 전달하여 독립을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흥덕면은 12일부터 15일(광복절 당일)까지를 태극기 달기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지역주민에 대한 국기 게양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함과 동시에 12일부터 주요 가로변 가로기를.. 더보기
고창군, 항일의병 활동 최전구 선생 후손 찾아 명패 전달 고창군, 항일의병 활동 최전구 선생 후손 찾아 명패 전달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이 13일 유기상 고창군수와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 고창군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항일의병 활동을 한 최전구 선생의 후손인 최우순씨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 증서 및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 출신인 최전구 선생은 1905년 을사조약으로 국권이 상실되자 이듬해 최익현이 정읍 태인지역에서 일으킨 의병에 가담했다. 1910년 왜적의 침략 행위를 십대죄목(十大罪目)으로 규정하고 일본의 군왕에게 통고문을 보내려다 체포됐다. 이후 모진 유배 생활을 견디고 1914년 2월 독립의군부가 결성되자 특파내외순찰사로 임명돼 활동했다. 그 공을 인정받아 1990년 애국장에 추서됐다. 현재 성송면 학천리에(어림.. 더보기
[칼럼] “조국 뜻대로 가다간 좌국(左國)이 된다” [칼럼] “조국 뜻대로 가다간 좌국(左國)이 된다” ‘친문무죄(親文無罪), 비문유죄(非文有罪)’ 신종 악법치 세워질까 우려스럽다 [시사타임즈 =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조국의 민정수석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은 ‘공정수사’는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마디로 국민을 대상으로 “배 째드리겠습니다”라고 협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적폐청산 유공’으로 검찰총장이 된 윤석열과 차베스식 좌파독재 신권력 창출을 위해 사법부 장악 종결판인 조국의 퍼즐이 맞추어 진다면 무소불위의 ‘친문무죄, 비문유죄’라는 신종 악법치가 세워질 까 우려스럽다. 야당탄압과 집권세력 비리에 대한 비호가 불 보듯이 뻔하다. 조국의 무능과 상식 밖의 언행은 이미 ‘국민 검증’이 끝났다. 무려 16명의 인사검증 실패는 무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