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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익산시정, ‘환경중심’ 전면 개편…‘환경문제 해결’ 익산시정, ‘환경중심’ 전면 개편…‘환경문제 해결’ 환경친화도시 추진단 활동 본격화, 조직개편·제도정비 환경 불법행위 업체 강력 단속, 영세 업체 시설지원 확대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정의 모든 방향을 ‘환경중심’으로 개편하고 환경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시는 장점마을에 환경시범마을을 조성하는 등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지난 1일 발족한 익산시 환경친화도시 추진단이 조직개편과 제도정비 등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조직개편에선 환경관련 부서를 국 중심부서로 배치하고 정책업무와 인허가, 지도단속, 환경사범을 다루는 과로 각각 분리해 운영한다. 또한 장.. 더보기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학종 평가기준 공개 서울 16개大 정시 40%로 확대…학종 평가기준 공개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고1 대입 보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확대 학생부 비교과 미반영, 수시 자소서 폐지…저소득층 등 10% 이상 선발 의무화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앞으로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비교과활동은 대입에서 없애고 자기소개서와 고교 프로파일도 폐지한다. 또 2022학년도부터 서울 소재 주요 16개 대학에 수능위주전형(정시)을 40% 이상으로 확대하고 논술위주전형과 어학·글로벌 등 특기자 전형 폐지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또 불공정 논란을 빚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평가 기준 등도 대학이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해 입시 투명성을 높인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 더보기
올 겨울 석탄발전 8~15기 정지…미세먼지 2400여톤 감축 올 겨울 석탄발전 8~15기 정지…미세먼지 2400여톤 감축 정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심의·확정 정지 효과…미세먼지 2352톤 감축 효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60기의 석탄 발전기 중 겨울철 최초로 8-15기를 가동 정지하고 나머지 발전기는 상한제약(80% 출력)을 시행한다. 또 전력피크가 예상되는 내년 1월 넷째주에는 전국 광역지자체의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개문(開門) 난방영업과 불필요한 조명 사용에 대한 단속도 벌인다. 정부는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심의·확정했다. ◇ 석탄발전기 8∼15기 가동정지 정부는 미세먼지 발생 주범 중 하나로 지목.. 더보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 개최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11월28일 오전 10시부터 전라북도,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및 개성공단·금강산관광재개 전북운동본부, 전북지역 경제단체 등이 공동으로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북지역사회의 경제현실을 직시하고, ‘평화경제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고자 한다”며 “평화경제의 의지를 한 목소리로 모아 남북 경제교류와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역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경제 : 한국경제 위기의 구조적 해법이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716)]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12가지 ‘도시적’ 콘셉트 [책을 읽읍시다 (1716)] 김진애의 도시 이야기:12가지 ‘도시적’ 콘셉트 김진애 저 | 다산초당 | 320쪽 | 17,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우리 대부분은 도시에 살고 있지만 우리에게 도시는 여전히 낯설다. 도시란 너무 크고 또 복잡해서 한눈에 포착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괜히 어렵게 느껴지고, 나의 삶과 별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에 도시건축가 김진애는 ‘도시’를 ‘이야기’로써 접근하길 권한다. 소설이든 영화든 인간이 있고 욕망이 있으면 이야기는 절로 탄생하는데, 사실 도시야말로 수많은 다양한 인간과 욕망으로 가득한 공간이니까. 도시를 이야기로 삼는다고 해도 성능 좋은 안경이 없으면, 맨눈으로는 앞이 뿌옇고 흐리게만 보일 뿐이다. 그래서 이 책은 12가지 ‘도시적 콘셉.. 더보기
“희귀암 걸린 재헌이의 6년 간의 사투…” “희귀암 걸린 재헌이의 6년 간의 사투…” 밀알복지재단-EBS, 희귀난치병 환우 위해 특집방송 11월30일 EBS ‘나눔 0700’ 통해 방영 홍보대사 강신일 배우가 재능기부로 내레이션 참여 횡문근육종으로 6년째 투병중인 재헌이 이야기 소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희귀난치병 환우 지원에 나선다.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에 방영되는 EBS ‘나눔 0700’에서는 횡문근육종이라는 희귀암으로 6년째 투병중인 고3 수험생 재헌이의 사연이 소개된다. 중학교 1학년 때 횡문근육종을 선고받은 재헌이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도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입안에 있는 근육에 계속 암이 발생해 숨 쉬고 밥 먹는 것 조차도 어려워 위루관으로 물과 영양액을 섭취중이다. 재헌이.. 더보기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 개최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 개최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을 열어 갑니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28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감사의 밤에는 CTS제주방송 운영이사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CTS제주방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만찬’과 2부 ‘감사예배 및 후원감사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부이사장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운영이사 손범수 목사(.. 더보기
[인천전문병원소식] 겨울철 손저림, 목디스크아니라면 손목터널증후군 [인천전문병원소식] 겨울철 손저림, 목디스크아니라면 손목터널증후군 [시사타임즈 = 양영모 바로병원 관절센터 원장] 인천에도 첫눈이 왔다. 초겨울 김장철을 대부분 끝내고 월동준비를 마치고 있다. 겨울철에는 주로 살림하는 주부들이나 미용사 등 손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에서 나타나는 것이 손저림 증상이다. 최근에는 주부들 말고도 스마트 폰 사용이나 골프 등 운동으로 젊은층에서도 자주발생하고 있다. 잦은 손저림증상, 목디스크와 팔꿈치 엘보우 원인일 수도 있어 손저림증상은 수부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한다. 이것은 자칫 손목터널증후군으로 판단하여 주사치료 후 수술적방법으로 진행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진단문제이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과 목디스크 악화로 인하여 오는 증상이 유사해 수술 후에도 증상이 호.. 더보기
빌리브네이처, 신제품 런칭 기념 최대 60% 역대급 이벤트 진행 빌리브네이처, 신제품 런칭 기념 최대 60% 역대급 이벤트 진행 두근두근 첫 경험 릴레이 이벤트 제 1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네츄럴 오가닉 건강식품, 기능성 화장품 바이오 휴먼케어 전문기업 빌리브네이처가 새롭게 선보일 3가지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신제품 런칭 기념 단 한 번 뿐인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빌리브네이처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좋은 제품을 고객들이 최대한 부담없이 경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 초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하였으며,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이후 출시될 모든 신제품에도 단 한 번뿐인 최대 할인 행사 두근두근 첫 경험 릴레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 이벤트는 빌리브네이처의 ‘신제품 런칭 시에만 해당 제품에 한해 단 몇일 간 진행되는..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23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23 흔들리는 내 슬픈 달리기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떠나있어도 떠나고 싶은 곳이 있다. 찬바람이 불면 더 사무치게 떠나고 싶은 곳이 있다. 오지보다도 더 오지 같은 곳, 지구 한 바퀴를 돌아서 달려왔어도 쉽게 범접할 수 없는 곳이 있다. 탐험심 많은 이조차도 한국인기기 때문에 엄두도 못내는 곳이 있다. 몽환의 세계처럼 지척에 있어도 갈 수 없는 곳, 대를 이어서 그리워지는 곳이 있다. 가보지 않은 곳 그러나 꼭 가야만 하는 곳이 있다. 역사에 많이 등장하는 강이지만 잘 모르는 강 요하를 건너면서 아버지의 고향과 아버지의 타향살이, 아버지의 그리움을 떠올렸다. 만날 수 없는 것들은 왜 그리도 아름다운지, 이루지 못한 사람이 얼마나 절절한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