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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6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몽골 3개 종합학교에 환경보건 인식개선 지원 사업 실시 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 몽골 3개 종합학교에 환경보건 인식개선 지원 사업 실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개발협력 대표수행기관인 (사)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이사장 최흥열, 이하 KIDC)는 KOICA와 협력하여 “몽골 환경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NGO 봉사단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단원 활동지역인 울란바타르시 성긴하이르항구의 42번, 105번, 107번 종합학교에 에코클럽 학습용 기자재 및 환경개선용 물품, 전교생 및 교직원들이 사용하게 될 분리수거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혜인원 총 7,200여 명에 달하는 이번 사업은 올 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로 3개교에서 활동 중이던 KOICA-KIDC NGO 봉사단원 전원 철수 이후 NGO 봉사단 활동 대안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게 됐다. KIDC 몽골지부(지부장 .. 더보기
제15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CSR경영대상 홍보대사에 구혜선, 김민희, 오정태 위촉 제15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및 CSR경영대상 홍보대사에 구혜선, 김민희, 오정태 위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는 10월 5일, 제15회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배우 구혜선, 배우 김민희, 개그맨 오정태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의원 노웅래 대회장이 수여하였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게 된 노웅래 국회의원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 기업, 단체, 개인 등 모든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또한 국제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중요시되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문화의 선진적 변화를 기대한다”라고 소감과 당부를 전했다. 홍보대로 위촉된 배우 구혜선은“ 힘든 환경에서도 숨어서 베풀고 나눔 활동으로 우.. 더보기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클렌징라인 약산성 세안제 2종 출시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클렌징라인 약산성 세안제 2종 출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가을철 건조해진 날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순한 클렌징’ 제품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피부 pH 밸런스를 유지해 주는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라인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클렌징 워터 와 클렌징 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클렌징 워터와 클렌징 폼은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클렌징 라인으로 피부 손상과 자극을 최소화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 Auqa GG성분이 부드러운 수분막을 형성하여 무너진 피부의 장벽을 강화시켜 주며, 로즈오브리예코라는 식물성 성분이 들어가 세안 후 보습효과까지.. 더보기
군산시, 초등학생 진로 탐색 ‘생생직업체험교실’ 대상자 모집 군산시, 초등학생 진로 탐색 ‘생생직업체험교실’ 대상자 모집 [시사타임즈 = 김세희 기자] 전북 군산시에서 초등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생생직업체험교실’ 교육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업체험교실은 초등학생들이 오감으로 느끼며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며 기간은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9월부터 운영한 체험교실은 쇼콜라티에, 해양생태연구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어린이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 참여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다. 10월은 수의사&사육사(10월10일~11일), 캐릭터 디자이너(10월17일~18일), 특수분장사(10월24일~25일), 과학마술사(10월31일~11월1일)로 주말마다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 더보기
전주시, 겨울철 코로나19·독감 동시유행 대비 전담클리닉 가동 전주시, 겨울철 코로나19·독감 동시유행 대비 전담클리닉 가동 호성전주병원과 전주다솔아동병원, 호흡기 전담클리닉으로 지정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전주시는 “올 겨울 코로나19와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유행할 것을 대비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지정했다”며 “호성전주병원과 전주다솔아동병원을 ‘호흡기 전담클리닉’으로 지정하고 호흡기 질환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주시는 “이들 병원에 국비 2억 원을 투입해 호흡기·발열 환자만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하고 장비를 구축했다”며 “전담클리닉에 내방한 환자는 코로나19 역학적 연관성을 확인한 후 단순 호흡기 질환인 경우 일반 병원처럼 진료를 받고 역학적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환자는 호성전주병원의 경우 병원 내 설.. 더보기
남원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5일 발족 남원시,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5일 발족 [시사타임즈 = 김누리 기자] 남원시가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발족했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를 말한다. 이를 위해 허태영 부시장을 필두로 행정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문화도시 사업을 소개 및 부서 간 연계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11월부터는 분기별 1회 이상 분과별 라운드 테이블을 운영할 계획이며,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부서의 현안사업들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허태영 행정협의체 위원장은 “갈수록 소득이 증..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마켓컬리, ‘케이지 프리’에 동참해야” 동물자유연대 “마켓컬리, ‘케이지 프리’에 동참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식품 유통업계 선두를 달리는 마켓컬리가 암탉의 고통이 담긴 잔혹한 샛별배송 중단과 케이지프리를 선언할 것을 촉구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케이지 달걀은 마켓컬리가 내세우는 고급화 전략은 물론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있는 가치와도 배치된다고 토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마켓컬리는 나와 내 가족이 사고 싶은 상품의 판매, 지속 가능한 유통의 실현 등의 가치를 추구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들이 판매하는 달걀이 잔혹한 환경에서 키워지는 닭들이 낳았다는 것을 안다면 어느 소비자도 이를 사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동물복지가 철저히 무시된 케이지 달걀의 판매는 윤리적 생산과 소비를 .. 더보기
도시가스 민들레카, 10월 5일부터 운영 재개…경비지원여행 모집 시작 도시가스 민들레카, 10월 5일부터 운영 재개…경비지원여행 모집 시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민들레카는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및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야외 활동을 지원한다.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지난 8월 말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상향 이후 운행이 중단됐었다. 이와 관련해 민들레카는 운영 재개와 함께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대상 경비지원 여행 기관을 모집한다. 10월 6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여행 신청은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이면 민들레카 회원 가입 뒤 참여할 수 있다. 올 12월 안까지 기관이 희망하는 지역 및 여행 주제로 신청하면 각 권역 심사를 통해 7기관을 선정해 지원한다. 어르신 나들이, 아동·청소년 견학 등 .. 더보기
김수흥 의원 “7일 기재위 국감서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 진실 규명할 것” 김수흥 의원 “7일 기재위 국감서 장점마을 집단 암 발병 사태 진실 규명할 것”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수흥 의원실에 따르면 국정감사 첫날인 7일 기획재정부 국감 테이블에서 장점마을 사태에 대한 정부 및 KT&G의 책임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김수홍 의원은 “정부는 비료관리법 및 농촌진흥청 고시에 따라 담배 제조 부산물인 연초박을 부산물비료(퇴비)로 제조할 수 있도록 했으나 위해성이나 안전성에 대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장점마을 사태가 발생한 이후 최근 연초박을 비료 원료에서 제외하는 농진청 고시를 개정한 것도 연초박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정부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읽혀진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KT&G의 경우 담배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인 연.. 더보기
소비자주권시민회의 “21대 첫 국감, ‘정치 공방’이 아닌 ‘정책 국감’ 돼야” 소비자주권시민회의 “21대 첫 국감, ‘정치 공방’이 아닌 ‘정책 국감’ 돼야” 국감 소비자 이슈 18대 과제 선정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된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국회가 이번 국정감사에서 꼭 다루어야 할 소비자 18대 의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소비자주권이 선정한 의제는 세부적으로 ▲코로나19 대응 ▲소비자권리확대(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소비자단체소송문제) ▲금융소비자보호(P2P대출 소비자보호) ▲소비자조세개선(인지세 개선) ▲자동차소비자권리(전기차 허위광고, 수입차 배출가스조작, 자동차 교환환불제도, 자동차 대체부품) ▲소비자안전(쓰레기시멘트) ▲식품안전(먹는샘물,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