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1/03

전주시-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도입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도입 업무협약 체결 ​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전주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 송영진 전주시의원, 나희승 한국철도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나희승)과 ‘전주 한옥마을 관광트램 도입을 위한 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현재 추진 중인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및 자문, 차량도입, 인증 시험 등을 추진키로 했다”며 “특히 자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트램 기술을 활용해 무가선 트램 설계와 제작을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이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과 국토교통부와.. 더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11월4일 ‘점자의 날’ 기념 행사 진행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11월4일 ‘점자의 날’ 기념 행사 진행 ​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1926년 11월 4일은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이라고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이라는 이름으로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이날을 “점자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로 9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11월4일 ‘점자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인식개선행사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입구 행사 부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도서(점자도서, 확대도서 등)와 촉각명화를 전시하고 점자 책갈피 나눔행사 및 촉각명화 체험활동(양모퀼트 키링 만들기)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S갤러리에서는 표현주의를 주제로.. 더보기
충북콘텐츠코리아랩,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 오는 30일까지 개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 오는 30일까지 개최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HELLO 충북’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충북을 홍보하고 표현하는 모든 시각적 영상(UCC, 광고, 애니메이션, 웹툰, 융복합 콘텐츠 등)을 출품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공모 주제는 충북 관련 소재 ‘충북 Live’로 △새로운 소재, 콘텐츠, 이야기로 충북 알리기 △충북 관광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충북 마케팅 △충북 특화 소재 발굴 △기타 충북 관련 내용 등이다. 응모는 미디어 창작자 누구나(개인 또는 단체 4인 이하) 할 수 있다. 출품 양식은 웹페이지에서 재생.. 더보기
순창군, 2021년 들녘 경영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순창군, 2021년 들녘 경영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 ​ [시사타임즈 = 김누리 기자] 서순창농협과 쌍치삼암영농조합법인이 2021년 들녘 경영체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들녘 경영체 지원사업은 식량작물 전반에 거쳐 생산·유통 여건을 개선해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식량산업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두 법인은 논에 타작물인 콩을 50ha 이상 재배하는 조건으로 신청서를 제출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내 2곳의 법인은 교육컨설팅부터 시설장비 구매비용 등과 농기계 및 보관창고, 선별시설 조성을 위해 개소 당 5억 원 한도 내에서 90%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올해 공모사업에.. 더보기
남원농협 PRC, 2021년 Rice-up 프로젝트 선정​ 남원농협 PRC, 2021년 Rice-up 프로젝트 선정 ​ ​ [시사타임즈 = 김누리 기자] 남원시가 2021년 전북 쌀 Rice-up 프로젝트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전북 쌀 Rice-up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쌀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곡종합처리장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경영비를 절감하는 등 식량산업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2016년부터 노후화된 미곡종합처리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현장 점검과 토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남원농협 RPC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금년 10개 단지 305농가에 347.6ha 전 면적 남원농협 RPC와 계약재배를 추진 전 면적에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우렁이농법으로 벼를 재배 ‘춘향애인 남원.. 더보기
서울 사랑의열매, ‘2021 서울초·중·고학생 나눔캠페인’ 전개 서울 사랑의열매, ‘2021 서울초·중·고학생 나눔캠페인’ 전개 EBS 캐릭터 ‘뚝딱이’, 저소득 학생 위한 나눔캠페인 홍보 참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가 내년 1월 31일까지 총 91일간 저소득학생을 위한 ‘2021 서울초·중·고학생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EBS 캐릭터 ‘뚝딱이’가 ‘2021 서울초·중·고학생 나눔캠페인’를 학생들에게 캠페인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참여하여 기부에 관심 있는 학생 및 교직원들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방법을 안내했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서울특별시교육청과 2015년부터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조식지원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꾸준하게 지원해왔다. 이..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개 도살 없는 청정도시 향한 춘천시 전향적 결단 환영” 동물자유연대 “개 도살 없는 청정도시 향한 춘천시 전향적 결단 환영”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가 3일 성명서를 내고 개 도살 없는 청정도시를 향한 춘천시의 전향적 결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9월 21일 동물자유연대의 도살 장면 포착을 통해 세상 밖으로 실체를 드러낸 강원도 춘천시 소재 대규모 개 도살장. 올해 4월, 일명 ‘인천 개 전기도살 사건’에 대하여 대법원에서 최종 유죄판결을 선고하며 우리 사회 개 전기도살은 명백한 불법행위가 되었다”며 “잔혹한 개 도살 장면을 접한 수많은 시민은 공분을 감추지 못했으며 해당 개 도살장의 불법 도살 완전 근절과 춘천시 불법 개 도살장 전수조사 및 현장점검 계획 수립을 적극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춘천시는 동.. 더보기
서울맞춤훈련센터-(주)포스코ICT, 장애인 맞춤훈련 과정 수료 서울맞춤훈련센터-(주)포스코ICT, 장애인 맞춤훈련 과정 수료 ​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병탁, 이하 ‘서울맞춤훈련센터’)는 지난 10월 30일 ㈜포스코ICT 맞춤훈련 과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포스코ICT는 IT와 EIC엔지니어링 기술을 융합한 솔루션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이다. 서울맞춤훈련센터에서는 훈련생 6명을 대상으로 8월18일부터 10월30일까지 11주 동안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교육을 진행했다. ㈜포스코ICT 맞춤훈련은 본래 대면 훈련으로 계획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훈련생 안전을 위해 비대면 훈련과 대면 훈련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병탁 서울맞춤훈련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더보기
놀담, 취약계층 아이들 위한 돌봄 후원 ‘함께돌봄’ 대국민 캠페인 시작 놀담, 취약계층 아이들 위한 돌봄 후원 ‘함께돌봄’ 대국민 캠페인 시작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아이돌봄 소셜벤처 놀담이 코로나 시대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함께돌봄’ 대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놀담은 3일 크라우드펀딩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함께돌봄 국민펀딩’을 시작한다. ‘함께돌봄’은 기업, 재단과 함께 이주배경 가정, 조손부모 가정, 한부모 가정, 미혼부모 가정 등 사회 구조적으로 취약한 가정 혹은 시설의 아이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놀담은 5월부터 이베이코리아, 종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C프로그램, SK행복나눔재단,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파트너십을 통해 약 2000시간의 돌봄을 진행했다. 이번 ‘함..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국감서 밝혀진 동물이용 천태만상…이행 실태 끝까지 주시” 동물자유연대 “국감서 밝혀진 동물이용 천태만상…이행 실태 끝까지 주시” 동물자유연대, 국정감사 동물관련 의제 모니터링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11월 2일 이번 국감에서 다루어진 동물관련 의제를 정리하고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동물자유연대는 “모니터링 결과 이번 국감에서는 야생동물 카페 등 체험시설의 야생동물 전시 문제로부터 불법 개도축장 및 소위 ‘식용견’의 사육 실태에 대한 문제, 재해재난시 반려동물 안전대책 마련, 비윤리적 동물실험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양이원영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은 환경부 국감에서 ▲야생동물 카페 등 체험시설의 야생동물 전시, 대책 마련(노웅래 의원) ▲폐원 동물원수족관에 대한 관리 부실, 허가제 등 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