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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남원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추진 사업설명회 개최 남원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추진 사업설명회 개최 ​ ​ [시사타임즈 = 김누리 기자] 남원시가 10일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 설명회는 국가 R&D사업 차원에서 친환경 전기열차 기술개발을 주제로 열렸으며, 친환경 전기열차 기술 현황과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추진 현황 및 이슈에 대한 전문가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서승일 박사는 친환경 전기열차 기술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세계 최고 기술 수준인 경사도(180‰), 곡선반경(R=10) 환경에서 주행 가능한 친환경 전기열차의 기술적 우수성과 연구 과제 추진 과정 및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또한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추진 현황 및 이슈.. 더보기
전주시 “시청에 테마별 책기둥 도서관 만들어” 전주시 “시청에 테마별 책기둥 도서관 만들어” ​ [시사타임즈 = 김세희 기자] 전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가까워지도록 로비에 테마별로 구성된 도서관을 전주시청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많은 사람들은 책보다는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습득하는데 익숙하다”며 “시민들의 마음이 가도록 서가 구성도 신경써서 배치했다”고 전했다. 책기둥도서관 1층은 도서관·서점·시민들이 추천하는 책들과 테마별 네 가지 주제인 ▲갤러리 서재 ▲생일 책장 ▲전주의 서재 ▲어린이 책장로 배치되어 있다. 갤러리 서재는 컬러표지 책으로 끼워 예술성을 나타냈으며, 생일책장은 생일인 시민에게 그날 태어난 작가의 책을 전시·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어린이 책장은 그림책과 팝업북 등으로 되어 있으며 전주의 서재는 전주를 주제로 한 많.. 더보기
전북교육청, ‘농어촌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개최​ 전북교육청, ‘농어촌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개최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농어촌 작은 학교에서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부안고, 무풍초, 순창여중 등 도내 6개 학교에서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던포크듀오 2인조 ‘이상한 계절’, 금관악기 밴드 5인조 ‘아우름 브라스밴드’, 성악 4인조 그룹(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 성악 3인조 그룹(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타악 연주단 7인조 ‘타울림 예술원’ 등 도내연주단이 함께 참여한다. 11일 부안고에서 ‘부.. 더보기
K-BD Group,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및 정책포럼’ 성료 K-BD Group,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및 정책포럼’ 성료 ​ ​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이하 신약조합)은 산하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이하 K-BD Group) 주관으로 개최한 “2020년 제1회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정책포럼”을 9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통계포럼은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현황과 미래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통계포럼은 국내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 성장을 위한 전략수립을 위해 국내 주요 기술·시장분석기관과 협업을 통해 시장, 기술/특허, 기술이전·라이센싱·투자·.. 더보기
익산시 “코로나19 경제 취약계층 지원 성과 톡톡” 익산시 “코로나19 경제 취약계층 지원 성과 톡톡” ​ ​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골목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과 이자, 카드수수료,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신용등급 4등급 이하(4~7등급) 소상공인에게 최대 3천만원 이내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이자 1%는 자부담하고 초과분에서 5% 이내 이자는 5년간 시에서 지원해준다. 그동안 88건, 18억4천만원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됐다. .. 더보기
비영리 단체 ‘양심이는 내 친구’, ‘숨은 보험금 찾기’ 봉사활동 진행 비영리 단체 ‘양심이는 내 친구’, ‘숨은 보험금 찾기’ 봉사활동 진행 ​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비영리단체 ‘양심이는 내 친구’에서 숨은 보험금 찾아주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숨은 보험금은 2017년부터 전 보험사의 보험 내용을 볼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인 ‘내 보험을 찾아줌’ 사이트를 만들어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시민들이 직접 찾아 갈 수 있게 만들었지만, 2020년 8월 기준으로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이 11조나 남아있는 상황이다. ‘양심이는 내 친구’는 “숨은 보험금은 보험 계약자들의 중도 보험금, 만기 보험금, 휴먼 보험금이나 부모 또는 자녀들이 본인 명의로 보험계약을 하고 잊어버린 상태에 발생하는데, 관심부족이나 컴퓨터 활용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는데 .. 더보기
전북 익산 부송중, 훈훈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전북 익산 부송중, 훈훈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진행 학생·교사·학부모,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600장 배달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익산부송중학교(교장 김종석) 학생들이 지난 11월7일 독거노인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익산부송중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도담의 수익금과 학생회에서 학부모가 기증한 마스크목걸이 100개를 판매한 대금 및 선생님들의 기부금을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하여 이루어졌다. 연탄나눔 행사는 김종석 교장선생님과 교육복지 담당 이송미 교사의 지도로 학생 30명과 교사·학부모 조합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익산시 임상동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직접 전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회장 김상윤은 “연탄을 좁은 부엌에 쌓느라 땀도 나고 힘이 들었.. 더보기
밀알복지재단, 경남 함안군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준공 밀알복지재단, 경남 함안군에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준공 지상 2층, 연면적 266.59m² 규모로 건립 다양한 돌봄 서비스 제공해 아동 방임·학대 예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6일 오전 경남 함안 군북면에서 ‘함안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공립형 지역아동센터(이하 지역아동센터)는 교육 취약 지역인 농어촌 지역 아동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희망TV S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밀알복지재단, 함안군, 신협사회공헌재단, SBS, KCC, 동국제강의 협력으로 건립됐다. 밀알복지재단은 “센터가 들어서는 군북면의 경우 센터의 이용대상자인 초·중·고교생이 600여명에 달하는 만큼 관련 시설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한문연 ‘혁신아이디어 대상’ 수상 의정부문화재단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 한문연 ‘혁신아이디어 대상’ 수상 ​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에서 공모한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의정부문화재단 소홍삼 문화사업본부장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예술 환경의 혁신적인 변화에 발맞추어 바람직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문예회관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8월 접수를 시작해 심사를 거쳐 최종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모전은 업무 프로세스, 제도정비, 신규사업, 예산절감, 공연장 안전 등 6개 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70여명이 참가하여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에서 의정부문화재단의 소홍삼.. 더보기
[칼럼] 지사(志士)적인 정치인 어디 없을까? [칼럼] 지사(志士)적인 정치인 어디 없을까? ​ ​ [시사타임즈 = 김동진 논설위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미국대선이 사실상 끝났다. 많은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던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조지아 등 마지막 경합지구에서의 개표가 트럼프의 중단요구를 기각한 법원의 결정으로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의 개표결과가 발표되면서 바이든의 승리는 결정되었다. 트럼프는 최고 권력을 휘두르는 현직 대통령이면서도 거꾸로 야당 측이 부정선거를 저질렀다고 생떼를 쓰는 모양이 보기에 매우 언짢기는 하지만 그만큼 대권의 자리를 쉽게 내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해된다. 미국 대선은 직접선거이면서 간접선거로 최종결론을 맺는 이상한 선거제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여서 국민의 직접투표에서는 다수를 얻었으면서도 선거인단이 모자라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