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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

부안군, 2020년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발전 국무총리 기관표창 부안군, 2020년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발전 국무총리 기관표창 ​ ​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행정안전부 2020년도 민방위 및 비상대비 업무발전 유공 포상계획에 따른 국무총리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일(10월 6일)을 맞아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기관·민간인 등에 대해 포상함으로써 사기를 앙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포상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지역·직장민방위대를 편성하고 비상급수시설·방독면 등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정비·확충해 유사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해 주민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민방위 교육·훈련을 집합교육에서 사이버교육으로 전환·실시하는 등 민방위대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민.. 더보기
전북교육청, 2021 고교 전면 무상교육 실현 전북교육청, 2021 고교 전면 무상교육 실현 입학금 및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지원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올해 고교 전면 무상교육을 실현한다. 이와 관련해 전북교육청은 “고등학교 2~3학년에 적용되던 무상교육을 올해부터 1학년까지 확대 운영한다”며 “고교 무상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대상학교는 초·중등교육법상 고등학교·고등기술학교 및 이에 준하는 각종학교이다. 다만 입학금·수업료를 학교장이 정하는 사립학교는 제외된다. 먼저 입학금 및 수업료를 지원한다. 공·사립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1만5,434명에게 1인당 평균 1만5,370원의 입학금 총 2억3,7.. 더보기
제12대 BIAF조직위원장 서채환 교수, 집행위원장 강현종 교수 취임​ 제12대 BIAF조직위원장 서채환 교수, 집행위원장 강현종 교수 취임 ​ ​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2대 BIAF조직위원장 서채환 교수가, 집행위원장에는 강현종 교수가 취임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BIAF)는 지난 12월12일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제13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서채환 교수를 제12대 BIAF 조직위원장으로, 12월23일 BIAF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선출 된 BIAF 집행위원장으로는 강현종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아카데미아트오브유니버스티(AAU) 석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테츠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또 한국만화영상.. 더보기
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세계일류상품’ 10년 연속 선정 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세계일류상품’ 10년 연속 선정 ​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056080)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RTA)가 주관하는 2020년 세계일류상품 청소로봇 부문에서10년 연속으로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현재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일류상품으로 구분되며, 현재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이거나, 국내 동종상품 생산기업 중 수출액이 1위인 경우 선정된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는 청소로봇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으며,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충족하며 .. 더보기
[신년사] 손중호 제21대 대한산악연맹 회장 당선인 [신년사] 손중호 제21대 대한산악연맹 회장 당선인 ​ ​ [시사타임즈 보도팀] 태산양목(泰山樑木)으로 거듭나는 대한산악연맹의 새해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산악인 여러분! 산악스포츠 선수, 동호인, 지도자, 심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흰 소의 해'의 신성한 기운만 받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해보다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크게 영향을 받았고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구촌 축제인 2020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비롯하여, 연맹에서도 부득이하게 2020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2020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78)] 50. 부탄(Bhutan)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78)] 50. 부탄(Bhutan) ​ ​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부탄 왕국은 남아시아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다. 인도와 중화인민공화국 사이에 있다. 부탄은 산스크리트어로 "티베트의 끝"을 뜻하는 '보타안타'에서 유래되었고, 이는 부탄이 티베트 고원의 최남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졌으며, 부탄의 공용어인 종카어로는 "용의 나라"를 뜻한다. 부탄 국민의 대부분은 중국 서부 지역의 티베트계의 주민과 비슷한 부탄인이며, 언어·종교·풍속·습관 등은 티베트와 비슷하고, 중국 본토와도 비슷하다. 언어는 종카어를 사용하고 라마교를 신봉한다. 부탄 정부는 2004년 12월 17일 세계 최초의 종합.. 더보기
[칼럼] 국민과 마주하는 게 큰 정치의 수단이다 [칼럼] 국민과 마주하는 게 큰 정치의 수단이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논설위원] 지난 한 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모든 국민들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참혹한 한 해’를 보냈다. 메르스와 사스를 겪은 전 세계의 나라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 발원하자 쉽게 지나가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팬데믹에 대응하는 준비를 갖추지 못했다. 심지어 세계보건기구(WHO)까지도 이에 대한 사전경고나 대비책을 제시하는데 미흡했다. 가장 많은 회비를 내는 중국의 발원 사실을 은폐하려 한다는 비난까지 받으면서도 책임자의 자세는 그 타령이었다. 몇 달이 지나고 난 다음 코로나 창궐이 대유행으로 번질 즈음에야 마지못해 경고를 냈지만, 이미 방역의 골든타임은 지나간 후였다. 한국은 초창기에 중국에서의 입국을 전.. 더보기
명성교회,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 향한 비전 펼쳐… 명성교회,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 향한 비전 펼쳐… 김삼환 원로목사 광야의 시대를 마치고 김하나 목사 비전의 새 시대 열어 한국교회는 세계 2번째 선교 대국! 선교는 파송교회가! 명성교회가 큰 역할 [시사타임즈 = 이성용 기자] CPOLITIKA 정영호 발행인과 시사타임즈 이성용 회장의 만남속에 명성교회가 걸어 온 국내·외 선교가 걸어온 길을 2021년 신년 특집으로 기사화 하였다.​ 마지막 설교의 영성, 오직 주님 ! 오직 교회 ! 오직 기도 ! 지난해 12월 27일 주일,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는 목회 50년 역사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 목사의 설교는 명성교회 한 교회의 역사로는 40년이며, 김 목사가 서울에서 목사로서 처음 사역했던 1971년을 기점으로 하면 50년 목회의 .. 더보기
[칼럼] 다름과 틀림이 혼돈된 사회 [칼럼] 다름과 틀림이 혼돈된 사회 ​ ​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과거 이맘때면 새해인사를 우편엽서로 주고받았으나 최근에는 휴대폰과 SNS로 주고받아 사이버 공간에 복이 가득 들어있다. 년말년시에는 밤새 전 국민들이 복을 퍼 나르느라 온통 난리다. 참으로 복이 흔해서 좋다. 모두가 신년 새해에 받은 복만큼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그러나 사람만 모이면 다툼이고 헤어지면 헐뜯는 세상이다 보니 올 한해도 조금은 답답하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복 많이 받으세요.’ 보다는 ‘복 짓는 일 많이 하세요.’라고 덕담을 준다. 모두가 넘쳐나는 복을 받기 보다는 복 짓는 일을 많이 하여 밝은 세상이면 좋겠다. 화이부동(和而不同)과 동이불화(同而不和) 공자는 논어의 자로 편에서 “군자는 화이부동(和而不同)하고.. 더보기
[신년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신년사]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 [시사타임즈 보도팀]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에는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020년 우리는 전대미문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바이러스로 세계가 멈추었고, 많은 이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1년 넘도록 사투가 이어지고 있지만 감염 위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감염병과의 싸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려면 모든 것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 변화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 성장과 발전만 지향하던 산업화 시대의 사고방식을 극복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문명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만들 생태문명의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