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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

고창군장학재단, 지역인재키우기 장학금 기탁 이어져 고창군장학재단, 지역인재키우기 장학금 기탁 이어져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재)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유기상 군수)은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공음면 오만종씨가 300만원을, 김세중씨, 김순수씨, 이진씨가 각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오만종씨는 “더 나은 고창의 미래를 위해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고창의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고창군민의 일원으로 미래를 위한 자식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부안면 김범순씨가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고창인재키우기에 마음을 더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유기상 이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 더보기
유기상 고창군수, 핵심공약 ‘더불어 잘사는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운영’ 호응 유기상 고창군수, 핵심공약 ‘더불어 잘사는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운영’ 호응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민선 7기 유기상 고창군수가 지역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문화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고창군은 다문화가족과 결혼이민자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군민과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유기상 고창군수는 민선 7기 핵심공약으로 ‘더불어 잘사는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 운영’을 약속하고 활발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태국, 러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베트남, 일본 6개국 출신 결혼이민자 강사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각 나라별 놀이·공예·의상체험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 더보기
부산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부산시, ‘비대면 디지털 분야 청년 일자리사업’ 추진 지역 청년의 비대면·디지털 분야 접근성 및 역량 강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부산시는 부산지역 청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대면과 디지털 분야 4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개 사업은 ▲언택트산업 청년일자리 육성 ▲빅데이터·AI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 ▲디지털 청년일자리 육성 프로젝트 ▲AI실무자 양성사업 등이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추진한다. ▲‘언택트산업 청년일자리 육성’은 지역대학의 학내 언택트 관련 업무 분야 ▲‘빅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고용사업’은 지역 정보기술(IT) 분야 창업기업‧스타.. 더보기
서울시, 자영업자 미래보험 ‘사회안전망 2종’ 지원…최대 80% 환급 서울시, 자영업자 미래보험 ‘사회안전망 2종’ 지원…최대 80% 환급 사회안전망 2종 주요내용·신청방법 소개 ‘노란우산’ 신규가입시 1년 간 24만 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는 골목상권 상인들과 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위한 미래보험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안전망 2종’의 혜택이 강화된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회안전망 2종이란 ▲고용주이자 근로자인 1인 자영업자를 위한 고용보험료 지원과 ▲‘자영업자의 퇴직금’으로 불리는 노란우산 납입금 지원이다. 1인 자영업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할 경우 납부액을 최대 80%(서울시 30%, 정부 50%)까지 환급받을 수 있고, 노란우산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은 월 납입액 중 2만 원.. 더보기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가족사랑’ 특성화 사업 운영기관 공개 모집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가족사랑’ 특성화 사업 운영기관 공개 모집 2월 일 오후 6시까지…기관당 1천만원까지 비용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가 ‘2021년 경기도 ‘가족사랑’ 특성화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특성화 사업’은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도가 31개 시·군별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상으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관련 신규 사업 발굴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족 건강성 증진을 위한 ‘경기도 가족사랑 프로젝트’에 5곳, 1인 가구원의 심리·정서·생활 안정 등을 돕기 위한 ‘1인가구 지원 사업’에 2곳을 선정해 기관당 최대 1천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까지며 도 여성비전센터로 우편접수.. 더보기
전북교육청, 교육행정업무 수행능력 높인다 전북교육청, 교육행정업무 수행능력 높인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지속… 방문컨설팅, 행정실장 업무공백 지원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교육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한다. 27일 전북교육청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학교운영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2021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추진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은 교육행정 업무가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학교 현장 업무담당자의 실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소규모학교 행정실장의 장기간 업무 공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컨설팅단은 총 5명으로 구성돼 신규 공무원과 행정실장 업무공백 두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먼저 학교발령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02)] 날마다 구름 한 점 [책을 읽읍시다 (1902)] 날마다 구름 한 점 개빈 프레터피니 저 | 김성훈 역 | 김영사 | 372쪽 | 22,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날마다 구름 한점』은 구름감상협회 전 세계 5만 3천여 회원이 보내온 사진에서 엄선한 멋지고 놀라운 구름 사진이 담뿍 담긴 책이다. ‘구름감상협회’라는 고상한 이름의, 하지만 세상에 있을 것 같지 않은 단체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무려 5만 3천 명이 넘는 사람이 가입해 있는데, 세계 각지에서 회원들이 보내온 재미있고 진귀한 사진 중 365장을 추려 짤막한 글과 함께 엮었다. 책에는 다양한 구름과 하늘의 다채로운 광학현상을 포착한 이미지가 실려 있다. 구름의 대명사격인 적운(뭉게구름)에서부터, 보는 이의 마음마저 가볍게 하는 권운, 폭우를 몰고 .. 더보기
코카-콜라사, 환경부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확대 위한 ‘언택트’ 협약 체결 코카-콜라사, 환경부와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확대 위한 ‘언택트’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 코카-콜라는 환경부와 함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최수정 한국 코카-콜라 대표, 김영훈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반영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페트병과 같은 포장재의 재활용률 증대에 대한 환경부의 정책 의지와 코카-콜라의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개선 노력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환경부는 지난 12월부터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무색의 투명 페트병은 섬유나 부직포 등 고..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드림 온(ON) 예술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하트-하트재단, ‘드림 온(ON) 예술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롯데복지재단과 함께하는 발달장애아동·청소년 위한 창의예술 교육사업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이 롯데복지재단(이사장 허성관)과 함께 발달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의예술 교육사업 참여자를 2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발달장애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지속가능한 비대면 예술교육 사업을 전개하고자 지원되는 이번 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부분의 활동에서 소외되고 배제되어 있던 장애 청소년들의 위축된 심리정서 완화와 치유를 도모하고, 잠재된 창의성 및 예술성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사업이다. 하트-하트재단은 2006년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차별화된 .. 더보기
익산시, ‘출산·돌봄 지원’ 강화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 익산시, ‘출산·돌봄 지원’ 강화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 전국 최초 야간·휴일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돌봄 사각지대 해소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올해도 임신에서 출산, 돌봄까지 이어지는 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익산시는 앞으로도 양육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익산시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신,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한다.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익산형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을 남성까지 확대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