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회자들 “목포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환영’” 목회자들 “목포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환영’” 재난지원금 50만원 기부하고 자발적 나눔 캠페인 전개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목포 북교동교회 김주헌 목사 외 중·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1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8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 시민 담화문’을 통해 보편적 복지로 목포시민 모두에게 일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발표와 함께 그동안 정부의 3차례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됐던 전세버스 종사자와 종교시설에 각각 50만원씩을 지급하겠다는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목회자들은 “목포시내에 소재한 460여개 교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상호 연합하여 신실한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나라와 민족과 목포시 복음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작금의 세계적인 ‘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