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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2021년 신축년 정월대보름 명절 나눔 개최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2021년 신축년 정월대보름 명절 나눔 개최 “정월대보름 맞아 뇌성마비인과 함께 하며 고민과 걱정 덜어내세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24일, 2021년 신축년 정월대보름 명절 나눔을 개최했다. 정월대보름 명절 나눔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온정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복지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동안 다함께 모여 개최됐던 정월대보름 행사와 달리 부럼과 오곡밥, 삼색나물, 떡갈비, 생활필수품 등 정월대보름 꾸러미를 만들어 재가뇌성마비인 100가정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달하며 고민과 걱정을 씻어내고 건강을 기원하..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미래헌혈교육’ 공동 업무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미래헌혈교육’ 공동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본부장 조남선)는 전 국민 헌혈 인식 제고 및 올바른 헌혈정보 전달을 위한 ‘미래헌혈교육’ 4자 공동 업무협약(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 강원대학교(부총장 이의한),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지부장 노종수), 혈액관리본부)을 체결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헌혈 가능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급격한 고령화로 수혈자 인구는 증가하는 추세로 적정혈액보유량을 유지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수급상황에 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혈액관리본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필요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미래헌혈교육’을 강원도에서 대표..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92] 63. 모나코(Monaco)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92] 63. 모나코(Monaco)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모나코는 프랑스 지중해 연안 코트다주르에 위치고 2평방 km로 바티칸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작은 나라로 인구는 3만 7천명이다. 입헌군주국으로 국왕 알베르 2세는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큰 아들이다. 해안 절벽과 코발트빛 지중해는 서로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주요 산업은 도박, 금융, 부동산, 관광산업으로 육상 관광객이 30만 명, 크루즈 관광객이 30만 명에 달한다. 1865년에 개장된 몬테카를로 카지노는 세계적인 카지노이다. 작은 나라이지만 세계 3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모나코 그랑프리를 매년 개최한다. 우리에게는 박주영 선수가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13)]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실 [책을 읽읍시다 (1913)]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실 레이프 페르손 저/홍지로 역 | 엘릭시르 | 668쪽 | 17,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피노키오의 코에 관한 진실』은 조폭 전문 변호사의 죽음으로 시작된다. 스톡홀름 경찰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았던 변호사가 자택에서 살해된 것 같다는 신고를 받은 벡스트룀은 그야말로 최고의 월요일이라고 콧노래를 부르며 사건 현장으로 향한다. 검은돈을 받은 변호사답게 피살자의 집은 호화스러웠고, 현장에서 뭔가 슬쩍해 제 주머니를 불리려던 벡스트룀은 값비싼 피노키오 인형을 발견한다. 피노키오 인형의 진가를 알게 된 순간, 벡스트룀은 한몫 제대로 잡아 팔자를 고치겠다는 단꿈에 젖는다. 그러나 벡스트룀이 세상을 속이는 만큼, 세상 역시 벡스트룀을 속이고 있다.. 더보기
부안군,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부안군, 전라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전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100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의 2020년도 세정운영 전반에 대해 지방세 증감율, 지방세 징수율, 합리적인 지방세 운영 등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부안군은 지방세 부과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군민불편을 최소화 했으며 신속한 지방세과오납금 환급을 추진하는 등 납세자의 권익과 세정신뢰도를 높여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또 지난해 4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개소해 국세와 지방세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 더보기
김제시, 전북도 주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 김제시, 전북도 주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 ​ ​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그동안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차별화된 기업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주관 2020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는 매년 전북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애로 해소 및 지원실적 분야 등 2개 분야 18개 지표를 평가하여 선정하였으며, 이번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으로 김제시는 기관표창과 함께 1,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김제시는 지난 2018년 박준배 시장 취임 이후 줄곧 ‘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親기업 마인드’로 매년 기업인 간담회 실시, 기업의.. 더보기
한돈자조금, 3월3일 삼겹살데이 맞아 ‘대한민국 뒷심 충전’ 프로모션 전개 한돈자조금, 3월3일 삼겹살데이 맞아 ‘대한민국 뒷심 충전’ 프로모션 전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오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행사에 대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 한돈 삼겹살데이를 통해 ‘국민 고기’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국민들의 뒷심 충전을 돕기 위한 취지다”고 설명했다. 한돈자조금은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한돈몰(3월2일~31일), 쿠팡(3월1~7일), B마트(3월2~8일) 등의 온라인몰에서 할인판매를 기획하였으며, 특히 한돈몰에서는 50% 할인된 기획세트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전국 농축협.. 더보기
대동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실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 선정 대동병원, 보건복지부 ‘응급실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 선정 부산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유일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응급의료기관 격리병상 설치 지원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코로나19’ 유증상 응급환자를 일반 응급환자와 분리 진료할 수 있도록 응급실 내에 음압 및 일반격리병상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을 통해 지난 1월말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총 110억9800만원의 예산을 마련하였으며, 지원 대상은 현재 응급의료법령에 따라 지정된 응급의료기관 중 격리병상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1분기 내 추가 설치가 가능한 기관을 우.. 더보기
울트라펌킨, 코로나19 교육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파운데이션에 판매 수익금 전달 울트라펌킨, 코로나19 교육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파운데이션에 판매 수익금 전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호박차·즙 브랜드 울트라펌킨(대표 전진원)이 950여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울트라펌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위해 지난 1월 20일부터 2월21일, 한 달간 울트라펌킨티 판매 수량에 따라 일정 금액이 기부가 되는 ‘울트라펌킨 후원캠페인’을 진행해 총 19,000여 명의 고객 참여로 950여만 원이 모금 되었으며, 이를 지파운데이션 측에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울트라펌킨의 기부금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온라인 학습기기를 갖추지 못해 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에 위.. 더보기
전북도,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 용역 착수 전북도,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 용역 착수 신재생에너지 중심지 도약…초광역권 발전전략 수립 정부, ‘2050 탄소중립 비전, 그린뉴딜’ 실현…5월 완료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가 새만금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 활용과 RE100 실현을 위한 구체적 이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광주, 전남과 손을 잡고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호남 초광역권 에너지경제공동체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호남권 광역 지자체에서 참석했다. 전북도는 우범기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호남을 하나로 묶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용역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