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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

익산시, 도시이미지 개선 위한 첫 단계로 T/F 구성익산시, 도시이미지 개선 위한 첫 단계로 T/F 구성 익산시, 도시이미지 개선 위한 첫 단계로 T/F 구성 원대사거리↔북일초등학교 구간 시범 정비사업 추진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비움과 채움이 조화되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깨끗하고 머물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정홍진 건설국장을 총괄단장으로 환경・공원・건설・교통 등 8개 부서가 함께 특별 T/F팀을 구성했으며 23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사업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익산시 전역의 가로환경과 공공시설물 정비를 위한 16개 사업이 논의됐으며 시는 각 사업별 시급성과 효과성을 검토한 후 우선순위를 정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T/F팀 첫 번째 협업사업으로 차량 통행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원대사거리에서 북.. 더보기
[칼럼] 한국스카우트연맹 교육의 특징 “진보제도” [칼럼] 한국스카우트연맹 교육의 특징 “진보제도” ​ ​ [시사타임즈 =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스카우트운동은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학교는 지식 전달의 보루로서 스카우트운동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함양을 전담해 왔으며 100년 동안 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왔다. 본 칼럼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스카우트 ․ 벤처스카우트 대 활동 지원 자료집”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스카우트운동에 있어 교육적인 특징으로는 진보제도(Progressive Scheme)와 반제도(Scout Movement) 등을 들 수 있는데 진보제도는 스카우트 생활의 촉진, 기능의 연마, 스카우트 정신의 함양에 목적을 두고 스카우트의 이상을 실현하는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훈.. 더보기
“의료진 힘내세요!”…‘LH행복한 밥상’ 아이들의 응원글 전달 “의료진 힘내세요!”…‘LH행복한 밥상’ 아이들의 응원글 전달 ​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주거복지연대(이하 ‘주복연’, 이사장 남상오)는 지난 19일 LH미사강변 17단지에서 코로나19 응원글 행사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응원글 행사는 주복연과 ‘LH행복한 밥상’을 진행하는 93개 단지가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주복연 양진우 사무국장의 인사말과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의 응원글을 모아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에 전시했다. 수상한 응원글은 시상식이 끝나고 관리사무소에서 지역에 게시 등 홍보지원할 예정이다. 양진우 사무국장은 “코로나19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공모를 취소하였는.. 더보기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가덕신공항특별법, 본회의 통과까지 방심해선 안돼”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 “가덕신공항특별법, 본회의 통과까지 방심해선 안돼” ​ ​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이하 특별법)과 관련해 “아직 25일 법사위, 26일 본회의 통과라는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결코 방심해선 안 된다”고 부산시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22일 오전 10시 부산시 전 실·국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열고 “지난 19일 특별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고 그 내용도 상당히 긍정적”이라면서 “이제 특별법이 9부 능선을 넘이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시민단체, 경제단체, 부울경 국회의원들이 힘을 실어준 결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 됐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 더보기
전북도 “전국 도매상들, 전북쌀 매입 경쟁 치열” 전북도 “전국 도매상들, 전북쌀 매입 경쟁 치열” 정부양곡 공매, 2018년산·2019년산 연이어 최고가 낙찰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정부양곡 공매 입찰 결과 2018년산 최고가 낙찰(1월)에 이어 2019년산 공매 결과(2월18일) 전북 쌀이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년산(원/40kg)은 전북최고 61,020원, 전북평균 56,352원, 전국평균 55,723원이고 2019년산(원/40kg)은 전북최고 68,311원, 전북평균 64,557원, 전국평균 62,920원이었다. 전북도는 “연이은 전국 최고가 낙찰로 전북쌀의 대외적 위상을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다”며 “이러한 결과에는 전북도의 쌀 생산·유통 기반에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전북도는 수량 위주의.. 더보기
정 총리 “방역수칙 위반 업소,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서 제외” 정 총리 “방역수칙 위반 업소, 4차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서 제외”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방역수칙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현재 시행 중인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예외없이 적용하고 곧 지급할 4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에서도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설 연휴 이후, 스스로 실천하는 ‘자율과 책임’ 방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사회적 약속이 무시되는 사례들이 빈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지난 주말 서울시가 경찰청과 함께 강남의 클럽을 점검한 결과, 입장인원 제한과 춤추기 금지는 물론,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조차 전혀 지켜지.. 더보기
전북교육청, ‘드라이브 스루 민원서비스’ 및 ‘야간 민원실’ 운영 전북교육청, ‘드라이브 스루 민원서비스’ 및 ‘야간 민원실’ 운영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다양한 민원 수요를 반영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 고객지원실(이하 고객지원실)은 3월 2일부터 대면시간 최소화를 통한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민원인이 사전에 전화나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 서류를 사전 신청한 후, 청사 내 지정된 드라이브 스루 존에서 예약 시간(평일 업무 시간 내)에 제증명 서류를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등 사회배려대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사 내 주정차 불편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야간 .. 더보기
한국스카우트연맹, 정기 전국총회 22일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정기 전국총회 22일 개최 ​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22일 오후 2시에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대강당에서 2021년도 정기 전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74명의 대의원(대면 39명, 온라인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열렸다. 총회는 세계우애일 행사를 시작으로 연맹 임원 선출, 보선보고, 명예임원 추대보고, 2020년도 사업 및 종합결산보고, 감사보고, 2021년도 사업 및 종합예산보고, 정관헌장 개정(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회에선 2023년도에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대책도 심도있게 논의됐다. ​ ​ 양동현 기자 sisatim.. 더보기
대동병원, ‘2021년 제1차 신입 간호사 교육’ 실시 대동병원, ‘2021년 제1차 신입 간호사 교육’ 실시 ​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10층 대강당에서 ‘2021년 제1차 신입 간호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간호사가 갖춰야할 기본 소양 및 법정필수교육 뿐만 아니라 직무교육 등 이론과 현장 교육을 겸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21년 대동병원 연간교육계획에 따라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총 25명의 신입 간호사가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간호사로서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직무 교육과 더불어 고객만족 서비스 정신,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소양 교.. 더보기
준강간 공대위 “술 이용한 성폭력사건, 심신상실 상태 폭넓게 해석한 대법원 판단 환영” 준강간 공대위 “술 이용한 성폭력사건, 심신상실 상태 폭넓게 해석한 대법원 판단 환영”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준강간사건의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164개단체, 이하 준강간 공대위)가 공동성명을 내고 술을 이용한 성폭력사건의 심신상실 상태를 폭넓게 해석한 대법원 판단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준강간 공대위는 “대법원 형사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피해자가 음주 후 스스로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 준강제추행 사건에 대해 “술에 취해 정상적인 판단능력 및 신체적 대응능력을 행사할 수 없었다면 심신상실 상태에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며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였다”면서 “본 판결은 음주로 인한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의 상태를 폭넓게 해석하여 음주 후 기억상실 일명 블랙아웃을 유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