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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품성계발 프로그램 운영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품성계발 프로그램 운영 ​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격포초등학교와 부안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여 ‘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격포초등학교 3월 8일, 11일 △부안남초등학교 3월 15일, 16일에 학교별 2회에 걸쳐 고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8일 격포초등학교에서 시작된 교육에서는 자기 인식하기, 감정 찾기 빙고 게임등 친밀감 형성과 자기인식, 배려심을 갖출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교육에서는 용기, 이타심, 공동체 의식, 규칙 준수등, 소품 만들기 활동들로 이어진다고 한다. 참가한 학생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며 2회째를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안숙)은 “.. 더보기
정세균 총리, “LH 투기의혹, 일말의 관용도 허용 않겠다” 정세균 총리, “LH 투기의혹, 일말의 관용도 허용 않겠다” 8일 국가수사본부장에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설치 지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충격적인 소식에 실망감과 배신감마저 느끼셨을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난주부터 공공기관 등의 내부정보를 이용한 신도시 예정지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동산 투기 근절과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로서도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어느 때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모든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태를 발본색원하.. 더보기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 1호 접종으로 AZ 백신 접종 시작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 1호 접종으로 AZ 백신 접종 시작 ​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3월9일 최영식 병원장의 1호 접종을 시작으로 의료진을 포함한 보건관련 1800여명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부산지역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해 파견된 의료진 10여명은 이미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1차로 15일까지 병원 장기려센터 강당에서 접종과 접종후 증상 관찰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가에서는 접종대상자에게 정한 양식에 따라 코로나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게 하고 접종 3일후 이상반응 발생여부를 보고할수 있는 문자 url을 보내주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접종 시작과 동시에 병원 교직원들의 백신.. 더보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보조기기 지원 위한 11억원 자원 유치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보조기기 지원 위한 11억원 자원 유치 ​ ​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센터장 강인학)가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을 위한 약 11억 원의 외부 자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매년 기업과 재단 등과 함께 장애인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수행해 왔다. 올해에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지원사업, 재가 치매노인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 친환경 DIY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 아동-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기 지원사업, 장애인을 위한 3D프린터 신소재를 활용한 맞춤 보조기기 제작 플랫폼 구축 및 지원사업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사업 수행에 있어 여성장.. 더보기
익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활동단원 모집 익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인권활동단원 모집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익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센터장 황정금)는 12일까지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 활동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다양한 유형의 차별적 처우 또는 차별적 관행과 부정적 선입견 속에서 부정적 인식이 만연된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3∼4월중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전문적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전문교육을 수료한 이들 단원들은 5월부터 10월까지 익산지역 곳곳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활동과 장애인편의시설, 공공시설물 인권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제도적·환경적 개선 유도를 목표.. 더보기
전북교육청, 학교 석면 2024년까지 ‘제로화’ 총력​ 전북교육청, 학교 석면 2024년까지 ‘제로화’ 총력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교육청은 안전한 학교 석면관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오는 2024년까지 학교 석면 해체·제거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는 교육부가 목표로 제시한 ‘2027년 학교 무석면 달성’계획에 비해 3년 가량 앞서는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전북지역 학교 석면 해체·제거율은 2014년 최초 조사 면적 대비 80.6%다”며 “학교의 경우 162만5,836㎡ 가운데 지난해까지 131만3,715㎡를 제거 완료해 80.9%, 기관은 3만8,565㎡중 2만7,674㎡를 완료하면서 71.8%의 제거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64억4400여만 원, 2022년·2023년 173억2,800여만.. 더보기
교통연대 “중고차 시장, 소비자가 주인”…정부에 전면 개방 촉구 교통연대 “중고차 시장, 소비자가 주인”…정부에 전면 개방 촉구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통·자동차 전문시민단체가 연합한 교통연대는 3년째 표류하고 있는 완성차업계의 중고차 매매시장 진출 허용 여부를 하루빨리 결론 내야 한다고 정부에 중고차 시장 전면 개방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교통연대는 “지난해 중고차 시장 거래는 258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여 당사자 직거래까지 합하면 연 500만 대에 달한다”며 “중고차 시장은 수요와 공급의 주체는 자동차 소유주이며, 당연히 시장의 진정한 주인은 소비자이나 현재까지 왜곡된 시장 구조로 주체가 피해를 보는 역 구조 시장이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결국, 정부의 방치와 정보의 비대칭 구조로 소비자 피해는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다”면서 “중.. 더보기
한돈자조금,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 5천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한돈자조금,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 5천만원 상당 후원 물품 전달 ​ ​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5천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신인상곤 홍보단장,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전국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총 71개 기관, 2,659명 아동에게 배분됐다. ‘한돈몰 착한소비 캠페인.. 더보기
(재)목정미래재단, ‘제 7회 미래교육상‘ 대상에 오태초 김재원 교사 선정 (재)목정미래재단, ‘제 7회 미래교육상‘ 대상에 오태초 김재원 교사 선정 총 38팀 최종 선정…’찾아가는 시상식’ 진행 예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이 교사 대상 수업 공모전 ‘제 7회 미래교육상‘ 심사결과, 미래 교육을 주도하는 역량 있는 교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미래교육상의 올해 대상 수상자에는 오태초등학교 김재원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상’은 창의적인 학교수업사례 공모를 통해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창의적 수업 역량 개발을 도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2014년 제정됐다. 목정미래재단이 주최하고 미래엔 엠티처가 후원하는 ‘제 7회 미래교육상’은 ▲미래교육연구 ▲인성교육혁신 ▲학교공간혁신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 더보기
인천힘찬병원, 종합병원으로 남동구 논현동에 3월 9일 개원 인천힘찬병원, 종합병원으로 남동구 논현동에 3월 9일 개원 ​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2002년 개원 이래 19년 동안 관절·척추·내과를 중점적으로 치료해오던 인천힘찬병원이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하여 9일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전국 8개 분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쌓은 다양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호구포역 2번 출구)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약 6,700여 평의 지하1층, 지상 11층 건물에 5개 병동 250여 병상 규모로 신축됐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내과 전문의)을 필두로 송문복 의료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김형건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