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강화…46개반 운영 및 24억 투입
전북도,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강화…46개반 운영 및 24억 투입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가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농가 및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지원반(이하 공동방제단)을 통한 상시 방역으로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15일 24억 원을 투입해 공동방제단 46개 반을 편성, 전업농 미만 규모로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할 수 있는 소규모 농가(소·사슴·염소 10두 미만, 돼지 500두 미만, 닭 500~3,000수, 오리 2,000수 미만) 4,793호와 질병 전파에 취약할 수 있는 가금 거래 전통시장 93개소, 밀집 사육지역 8개소에 대하여 연중 24회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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