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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3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하트-하트 재단 오지철 회장이 2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관련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에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등 슬로건을 배포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실천을 호소하는 것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회장의 지목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한 오지철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 더보기
라운드랩-지파운데이션, 저소득층 여성에 2천만 원 상당 마스크팩 후원 라운드랩-지파운데이션, 저소득층 여성에 2천만 원 상당 마스크팩 후원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서린컴퍼니㈜ 라운드랩(대표 정서린, 이영학)이 미혼모 가정 및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 4천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은 라운드랩이 후원한 화장품 마스크팩을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미혼모 및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하여 피부 보습 및 각질 개선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라운드랩을 운영하는 서린컴퍼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요즘, 화장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후원한 화장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운드랩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 더보기
울트라브이(UltraV),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참여 성료 울트라브이(UltraV),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참여 성료 ​ ​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에 참여해 4일간의 일정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키메스(KIMES)는 한국 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 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 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의료기기 전문전시회로 국내 의료시장 내 영향력있는 기업들이 참여하여 미래 의료 기술을 체험하게 하고 전시하여 해외 바이어 및 국내 의료진들이 향후 미래의료산업시장을 미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울트라브이(UltraV)는 매년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더보기
김수흥 표 균형발전 묘책 ‘강소도시육성 특별법’ 발의 김수흥 표 균형발전 묘책 ‘강소도시육성 특별법’ 발의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익산시갑지역구, 기획재정위)이 23일 대한민국 균형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강소도시 육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이하 강소도시특별법)을 전격 발의했다. 강소도시특별법은 갈수록 심화되는 수도권 과밀화와 소득 양극화 심화, 그리고 국토 발전의 극심한 불균형을 막기 위해 정부가 나서 지방도시를 강소도시로 적극 육성해야 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수흥 의원은 “이대로 지방소멸 현상이 가속화된다면 곧 국가의 존립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강소도시특별법의 배경에 깔려 있다”며 “극심한 불균형은 곧 국가 전체의 부담으로 돌아온다는 명분도 .. 더보기
전북교육청, 학부모동아리 ‘글방 움’, ‘시클’ 첫 번째 문집 펴내 전북교육청, 학부모동아리 ‘글방 움’, ‘시클’ 첫 번째 문집 펴내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23일 전북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 따르면 학부모동아리 ‘글방 움’과 ‘詩(시)클’이 각각 문집을 펴냈다. 이들 동아리는 지난 2018~2019년 전북교육청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인 ‘나만의 책 만들기 그림동화책 쓰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시집 쓰기’ 수업에 참여한 뒤 지난해 7월 자체 동아리를 결성해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글방 움’은 매주 첫날을 배움으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월요일 오전 10~12시까지 자신이 쓰고자 하는 동화나 수필의 계획서를 써오고 서로 합평하는 방식으로 글쓰기를 진행해왔다. 가끔은 초빙작가를 모셔 글쓰기의 어려움을 돌파해가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글방 움’ 문.. 더보기
황석현 수필가·다온폰트, 주민문화 활성화 바램 담은 ‘완주주민체’ 무료 배포 황석현 수필가·다온폰트, 주민문화 활성화 바램 담은 ‘완주주민체’ 무료 배포 ​ ​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전북 완주에서 활동 중인 황석현 수필가가 폰트 개발사 ‘다온폰트’와 함께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문화의 부흥을 위한 바램을 담은 폰트를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황석현 수필가의 글씨를 토대로 제작된 ‘완주주민체’는 지역 문화예술인으로서 주민문화 활성화와 지역문화 부흥을 위한 작가의 바램이 담겼다. 황 작가는 “완주에는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활동이 활성화되어 있고 이것이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완주의 서체도 주민이 완성해 간다는 의미에서 완주주민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 어디서든 주민이 주체가 되는 모든 장소에 폰트가 사용되어 지역문화 부흥에 완주주민체가 함께 했으..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생명존중 가치 실천” 생명보험재단,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생명존중 가치 실천” 2020년 연차보고서 발간 및 사업 성과 공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2020년 사업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고, 2021년의 복지지원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한해 동안 ‘자살예방’, ‘저출산 해소’, ‘고령화극복’, ‘생명문화확산’의 4대 목적사업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쳤다. 특히 아티스트와 함께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를 론칭하는 등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에 맞서 오프라인에 집중했던 사업들을 온라인으로 전.. 더보기
로움아이티 박승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로움아이티 박승현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소상공인 세무·경영 모바일 플랫폼 ‘세모장부’의 로움아이티 박승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안전 운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쿠콘 김종현 대표 추천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박승현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쓰인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세모장부 SNS에 게시했다. 박승현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성숙한 교통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로움아이.. 더보기
대법 계류 중인 ‘해군 성소수자 여성 장교 성폭력 사건’ UN 진정 대법 계류 중인 ‘해군 성소수자 여성 장교 성폭력 사건’ UN 진정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UN 인권이사회 결의안으로 설치된 특별절차를 통해 해군 여군의 성폭력 연쇄 피해 사건에 대한 진정서를 유엔 여성폭력 특별보고관, 여성과 소녀의 권리 실무위원회, 성소수자 특별보고관, 사생활의 자유 특별보고관 앞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군에서 복무 중인 A씨는 지난 2010년 당시 상관인 B씨가 자신이 성소자임을 인지하고도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으며, 이 피해 사실을 당시 지휘관인 C씨에게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린 후 구제를 요청했음에도 추가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2017년 해군보통군사법원에.. 더보기
대법 계류 중인 ‘해군 성소수자 여성 장교 성폭력 사건’ UN 진정 대법 계류 중인 ‘해군 성소수자 여성 장교 성폭력 사건’ UN 진정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UN 인권이사회 결의안으로 설치된 특별절차를 통해 해군 여군의 성폭력 연쇄 피해 사건에 대한 진정서를 유엔 여성폭력 특별보고관, 여성과 소녀의 권리 실무위원회, 성소수자 특별보고관, 사생활의 자유 특별보고관 앞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군에서 복무 중인 A씨는 지난 2010년 당시 상관인 B씨가 자신이 성소자임을 인지하고도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으며, 이 피해 사실을 당시 지휘관인 C씨에게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린 후 구제를 요청했음에도 추가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2017년 해군보통군사법원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