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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진행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회장 장병훈, 이하 전북 학운협)는 24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 학운협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 잘 하고 있는 학교가 안전해요’를 주제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14개 시·군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운협 회원들과 교육청 직원들은 마스크를 나눠주면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고 있는 학교가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홍보했다. 또 지역의회 의원과 학부모들도 참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히 마스크를 나눠줄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제로.. 더보기
학벌없는사회 “교복규제조항 삭제 등 광주학생인권조례 개정 촉구” 학벌없는사회 “교복규제조항 삭제 등 광주학생인권조례 개정 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이 24일 교복규제조항 삭제 등 광주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촉구했다. 학벌없는사회는 “광주학생인권조례는 두발, 복장 등 용모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등 헌법의 과잉금지원칙을 지키면서도, 과거 학생들의 훈육과 통제의 대표 상징인 교복에 대해서는 고 명시하고 있다”며 “이는 광주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의 개성 실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만큼 원칙적으로는 복장과 두발을 학생 의사에 따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고 하면서도, 대부분의 학교가 교복을 선택하여 착용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위와 같은 제한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만 조례와 학생생활규정상의 규.. 더보기
이쓰리임파워, 코이카와 탄자니아 여학생을 위한 컴퓨터교육사업 착수 이쓰리임파워, 코이카와 탄자니아 여학생을 위한 컴퓨터교육사업 착수 코이카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 통해 탄자니아서 컴퓨터 교육과 역량강화 사업 시작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이쓰리임파워(대표 문지현, E3Empower)는 3월 8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과 3억 7천만원 규모의 탄자니아 여학생의 ICT교육 및 인권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한 약정사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 업무협약은 코이카 시민사회협력실과의 시민사회협력 프로그램착수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오는 2023년 12월까지 탄자니아 공립여고 학생 및 학교 밖 여성 청소년들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자립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지난 3월 21일, 아프리카 경제위원회(ECA)의 53차 회의에서 장 폴 아담 국장(기술.. 더보기
결핵 예방의 날,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결핵 의심 결핵 예방의 날,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결핵 의심 코로나19 증상과도 유사해 주의 필요 꾸준한 건강관리로 면역력 길러야 예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24일은 결핵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이다. 한국의 경우 1982년부터 시작해 지난 2011년 결핵예방법 개정 후 ‘결핵 예방의 날’로 명칭 변경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93년 세계적으로 결핵 비상사태를 선언해 결핵 관리를 해 왔다. 세계 여러 국가들의 노력으로 2000년 이래 결핵 사망률이 45% 감소했으나 한국의 경우 아직까지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1위, 결핵 사망률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감염 질환으로 의학기술.. 더보기
㈜미래엔에듀케어 바우라움-성동구,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네트워크 사업’ 진행 ㈜미래엔에듀케어 바우라움-성동구,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네트워크 사업’ 진행 반려견 전문가 양성부터 취업·창업까지…원스톱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교육시설기업 ㈜미래엔에듀케어 바우라움이 서울 성동구청과 함께 반려견 현장 전문가를 양성해 취업·창업까지 지원하는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한다. ‘현장형 반려견 전문가 네트워크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비해 반려동물 전문 인력 부족으로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올바른 동물 돌봄 문화를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가들의 지도 교육 아래 반려견 트레이닝과 케어서비스 등 실습부터 협동조합 운영과 개인 창업, 마케팅 전략, 운영정책까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가 배출을 위한 .. 더보기
서울시, 25년 서울의 경관 3만장 컷 ‘서울경관 아카이브’…앱으로도 본다 서울시, 25년 서울의 경관 3만장 컷 ‘서울경관 아카이브’…앱으로도 본다 3월25일부터 ‘경관기록화’ 사진 작품 온라인 전시 개최 앱검색에서 ‘서울 경관 아카이브’ 검색해 관람·소장 가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25일부터 ‘변화하는 서울 경관의 기록’을 주제로 온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전시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지난 1995년부터 5년 단위로 25년간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기록하는 ‘경관기록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서울은 수도로서 조선왕조부터 현재까지 빠른 성장을 통해 탈바꿈한 현대도시로 풍부한 역사의 단층이 극적으로 공존하는 도시이다. 경관기록화사업은 빠른 서울의 성장 속에서 변화의 좌표를 확인하고 변해가는 모습과 도시경관을 만.. 더보기
코로나19로 지난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27% 감소 코로나19로 지난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27% 감소 ‘교통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교통카드 빅데이터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이 27% 감소했고,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시점에 따라 변동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3일 지난해 코로나19 시대의 대중교통 이용실태를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시내버스, 광역·도시철도 이용시 교통카드를 사용한 전국 약 67억 2000만 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는 지난 2019년 91억 8000만 건보다 26.8% 감소했고, 2019년 수도권 이용건수 67억 9000만 건보다도 적은 이용량이다. 주말과 공휴일의 대중교통 이용건.. 더보기
전북교육청, 위기학생 지원 강화한다 전북교육청, 위기학생 지원 강화한다 생명존중 및 자살(해) 예방교육 강화 및 위(Wee)프로젝트 상담활동 내실화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생명존중 및 자살(해)예방 교육 내실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운영한다. ‘게이트키퍼’란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받도록 연계하고 위기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는 사람을 말한다. 쳬계적인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6시간 이상, 교원은 연간 4시간 이상 생명존중·자살.. 더보기
피플, 지난 23일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 개최 피플, 지난 23일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 개최 ‘중대재해처벌법 진단과 대응 방안’ 주제로 열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단법인 피플의 제12회 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이 ‘중대재해처벌법 진단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3월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재단법인 피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임영섭 재단법인 피플 미래일터연구원장이 큐레이터를 맡아 △이건태 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장(변호사) △최정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수 △최은영 산재 전문 변호사(법무법인 사람)가 참여하는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영순 포럼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포럼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 따른 안전보건 환경 변화를 주무 부처나 기업에서 어떻게 운영 또는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합리적인 방안 모색을 위한 자.. 더보기
균형발전 선언 17주년 기념식 개최…정부와 17개 시·도, 지역 균형 뉴딜 협력 협약 균형발전 선언 17주년 기념식 개최…정부와 17개 시·도, 지역 균형 뉴딜 협력 협약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비롯한 광역자치단체와 균형발전 관련 중앙부처, 균형위가 협약을 맺고 지역균형뉴딜을 매개로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혁신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노무현재단이 주최한 국가균형발전 선언 17주년 기념식이 23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국가균형발전 선언 기념식은 2004년 참여정부의 지방화와 균형발전 시대 개막 선언일을 기념해 균형발전·자치분권의 상징도시인 세종시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과 정세균 국무총리, 김사열 균형위원장, 관계부처 장차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