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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9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형 사회서비스 미래비전’ 연속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형 사회서비스 미래비전’ 연속 정책토론회 개최 ​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한국형 사회서비스와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사회서비스 미래 비전’ 연속 정책토론회의 첫 시작을 알릴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대전환 시대를 맞아 사회서비스 수요가 질적, 양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지속 가능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새로운 한국형 사회서비스 모형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사회서비스 분야 개혁을 위한 선진국 사례를 비교하고, 우리나라의 사회서비스 모형과 사회복지협의회의 역할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안상훈 서울대 사회.. 더보기
익산 나눔·기부곳간, 약 두달간 2,400여명에 1억2천만원 혜택 제공 익산 나눔·기부곳간, 약 두달간 2,400여명에 1억2천만원 혜택 제공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는 기부곳간과 연계해 전국적 반향 정헌율 시장, 유화영 마켓장 기부자들에 공동 감사서한문 보내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2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내에 문을 연 '나눔곳간’은 개장 두 달 만에 포스트코로나 시대 위기가구를 위한 최대 지원군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추진한 나눔곳간에서는 후원물품을 무료로 지급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돕는다. 운영은 민관협력 차원에서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맡고 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실직과 휴폐업, 질병 등으로 경제위기에 직면한 시민이면 누구나 간단한 절차로 나눔곳간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거주지 읍면동.. 더보기
전북교육청, ‘민주야 소풍가자’ 안내서 발간 전북교육청, ‘민주야 소풍가자’ 안내서 발간 ​ ​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민주야 소풍가자’ 안내서를 발간했다. 전북교육청은 29일 민주시민교사연구회가 개발하고 제작한 우리 지역의 민주화운동 체험길 자료 3,000부를 접수순 신청을 받아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민주야 소풍가자’는 평범하지만 시대의 불의에 외면하지 않고 당당하게 저항했던 우리 지역의 인물을 좇아 민주주의를 생각하는 현장탐방길이다. ‘사월길’은 1960년 우리 지역의 4월을 마주하는 길이다. 전북대 4·4 시위 현장에서 시작하여 ‘김주열 열사 생가-금지동초, 금지중-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을 걷는 길이다. ‘오월길’은 1980년대 민주항쟁의 함성을 따라 국립 5·18민주묘지-전북대학교 이세종 광장.. 더보기
공무원연금공단, ‘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대회’ 개최 공무원연금공단, ‘청렴·반부패 실천 결의대회’ 개최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29일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척결 의지를 다짐 하기 위한 청렴 ‧ 반부패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고 밝혔다. 행사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직원, 자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화상회의) 방식으로 청렴‧반부패 실천 서약과 직원 대표 서약서 선서를 진행했다. 청렴·반부패 실천 서약서에는▲내부정보를 활용한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공직사회 부정부패 방지 및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 ▲알선·청탁 근절 및 연고 주의 배격 ▲금품·향응 금지 ▲위반 시 관련규정에 따라 처벌 감수 등을 다짐 하며 공직자 윤리 준수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공단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불신이 커지.. 더보기
운서동 주민자치회, 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72 갈등해결 촉구 운서동 주민자치회, 인천국제공항공사-스카이72 갈등해결 촉구 ​ ​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운서동 주민자치회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카이72의 갈등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역종사자의 고용불안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29일 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천공항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항공종사자와 면세점 직원이 실직하고, 영종지역의 경제는 고사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항공산업 붕괴에 직면한 최악의 고용 위기 상황에서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스카이72는 지역주민의 절박함을 외면하고, 선량한 종사자들을 고용불안에 내몰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중구청에서도 영종도를 고용위기 지역으로 보고, 2021 중구 공감포럼을 개최하여 .. 더보기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노원구 예술인 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노원구 예술인 복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 ​ ​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3월 25일 노원구를 관내 거주 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노원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 운영 등 지역예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서울 기초단체 중 최초로 표창했다. 지난해 6월에서 8월까지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결심으로 노원구 관내 예술인 중 예술인활동증명을 마친 중위소득 100% 이하 노원구 거주 예술인들에게 노원문화재단을 통해 100만 원씩 총 85명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 노원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매주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노원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을 운영하여 온라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원구 예술인을 위해 한국예술.. 더보기
북한 해커들의 표적된 한국 사회, 막을 방법 있나…올 아이티 탑 최성호 회장이 발명한 생체인증기술이 답 북한 해커들의 표적된 한국 사회, 막을 방법 있나…올 아이티 탑 최성호 회장이 발명한 생체인증기술이 답 ┃조선일보, 북한 사이버 해킹 공격 등 심각한 상황 보도 ┃전문가들, “구체적 목표를 갖고 해커와의 ‘가상 전투’를 연습하라”지만... ┃올 아이티 탑(ALL IT TOP) 최성호 회장이 발명한 양자난수 생체인증기술, 모든 사이버 해커 공격을 막아낼 세계 유일의 보안기술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사이버 해킹이나 악성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복제 및 유출행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특히 금융계에서 발생된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전반적인 금융활동에 급제동이 걸렸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북한 해커들의 사이버 해킹 공격 표적이 되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에.. 더보기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멘봉단, ‘2021 헤르멘티 프로그램’ 27일 개최​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멘봉단, ‘2021 헤르멘티 프로그램’ 27일 개최 ​ ​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원장 장용석) 멘토링&강연 교육기부 봉사단(단장 윤종환, 이하 멘봉단)은 ‘2021 헤르멘티(Hermentee)’프로그램을 3월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헤르멘티는 헤르메스와 멘티의 합성어로,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한 해 동안 1:1로 24시간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멘봉단의 온라인 플래폼이다. Y²-Dream (Yonsei & Youth)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해 정보 소외 지역 청소년의 온라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혁신 가치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여러 체험 행사가 취소, 축소되는 가운데 이 문제를 ..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01)] 72. 덴마크(Denmark)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01)] 72. 덴마크(Denmark) ​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덴마크 왕국은 북유럽에 있고 수도는 코펜하겐이다. 유틀란트 반도와 406개 섬이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스칸디나비아산맥 빙하의 운반, 퇴적으로 형성되어 평탄하고(최고봉 171m), 호수(1,008개)는 많으나 하천은 짧고 소수이다. 황무지가 많았으나 개간되었다. 북대서양해류 영향으로 겨울에 위도에 비해 온난하고, 여름에 서늘하여 기온의 연교차가 적다. 고대부터 데인족이 살았다. 811년 프랑크 왕국과 아이더강을 국경으로 합의하였다. 바이킹의 해상원정은 8세기 말부터 시작되고 10세기에 기독교가 전래되었다. 11세기 초 크누.. 더보기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커미셔너회’ 27일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커미셔너회’ 27일 개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추진현황 등 협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 블랙야크회장)은 27일 오후 2시에 여의도에 위치한 연맹회관 대강당에서 15명의 중앙커미셔너가 대면과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중앙커미셔너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커미셔너 제도 개편에 따른 지방 특수연맹 모니터링, 스카우트활동 방역지침, 2021년도 성인인적자원 양성, 2023 전북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를 가졌다. 한편 이날 중앙커미셔너회 참석자들은 정부의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따라에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을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