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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크리스찬 리더스 아카데미7기, 어르신 밥사랑 나눔잔치·사랑의 지팡이 전달 크리스찬 리더스 아카데미7기, 어르신 밥사랑 나눔잔치·사랑의 지팡이 전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영성과 전문성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찬 리더스 아카데미(CLA)7기(회장 정재섭)는 부활절을 맞아 4월14일 오전 10시 마포구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의 엘드림 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부활절 감사 어르신 밥사랑 나눔잔치 및 사랑의 지팡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전달식에서 CLA7기 최재영 고문, 정재섭 회장, 류병초 사무총장과 박서진 임원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사랑의 밥퍼 대체식 전달과 자원봉사를 통해 큰 감동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헌일 이사장은 “코로나19가 갈수록 확..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분야 우수 기업 (주)피노젠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분야 우수 기업 (주)피노젠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에서 운영한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사업에 선정된 12개사 중 성과 실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유망한 기업 4개사를 선정하였다. 이번 두 번째 기업은 국내산 적송과 약용식물을 주원료로 식품, 스킨케어, 보건위생제품을 개발하는 농업회사법인 ㈜피노젠(대표 신별)이다. ㈜피노젠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 분야 사업 선정기업으로 경북센터에서 지원받아 창업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성과를 냈다. 농업회사법인 ㈜피노젠은 자체개발한 소나무 추출물을 미국 캘리포니아의 BENTON사와 정식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나아가 BENTON 측..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06)] 77. 캐나다(Canada)-1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06)] 77. 캐나다(Canada)-1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모든 나라로부터 이민을 개방하고 각 민족의 문화를 존중하여 모자이크 문화를 일궜다. 우리나라 교민도 20만 명을 넘어서서, 토론토, 밴쿠버, 퀘벡, 오타와 등에 살고 있다. 10개주와 3개 특별지역으로 구성되어 벤프-자스퍼 국립공원, 요호 국립공원, 빅토리아 공원, 스탠리 공원, 알공퀸 공원 등 청정하고 수려한 경관이 많다. 6‧25 때 우리나라에 25,687명을 파견하였고, 캐나다 각 지방에는 참전용사 동상이 있다. Canada is a North American country of.. 더보기
[포토뉴스] 전북도, 대기오염물질 저감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 체결 [포토뉴스] 전북도, 대기오염물질 저감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전라북도는 도내 34개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14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발생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식에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내 34개 기업을 대표해 참석한 김경식 전주페이퍼㈜ 공장장, 한철 OCI㈜ 공장장, 송기덕 일진머티리얼즈㈜ 공장장, 문정훈 현대자동차㈜ 공장장 등 참석자들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철 OCI㈜ 공장장, 김경식 전주페이퍼㈜ 공장장, 송하진 도지사, 문정훈 현대자동차㈜ 공장장, 송기덕 일진머티리얼즈㈜ 공장장. 김동진 호남본사 대표 ksk3677@hanmail.net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37)] 달까지 가자 [책을 읽읍시다 (1937)] 달까지 가자 장류진 저 | 창비 | 364쪽 | 1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첫 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창비 2019)으로 평단의 주목과 독자의 환호를 동시에 받은 소설가 장류진이 첫 장편소설 『달까지 가자』. 이번 작품은 생생한 인물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연재 당시(2020~21년 3월 창비 [문학3] 웹진과 ‘스위치’)부터 이삼십대 젊은 독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단순한 현실 반영이 아니라 작가적이고 개성적인 현실의 구축을 꿈꾼 ‘하이퍼 리얼리즘’이라 평가받는 장류진의 현실감 넘치는 배경 설정과 대사는 한층 더 구체적이고 섬세해졌다. 『달까지 가자』는 마론제과에서 일하는 세 직장동료 정다해, 강은상, 김지송의 일상과 우정을 그린다. 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