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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세계전기차협의회, 타지키스탄과 전기차 산업단지 조성 MOA 체결 세계전기차협의회, 타지키스탄과 전기차 산업단지 조성 MOA 체결 ​ ​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세계전기차협의회(회장 김대환, 이하 GEAN)와 타지키스탄이 세계 전기자동차(EV) 산업 발전과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교류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와 관련해 GEAN은 28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쉐랄리 카비르(Sherali Kabir) 타지키스탄 신산업기술부 장관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환 회장과 쉐랄리 장관, 코디르조바 사디 산긴뮤로드 투자청 장관 겸 국가자산 관리위원회 위원장, 유스프 샤리프조다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심재복 타지키스탄 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타지키스탄과 GEAN은 타지키스탄에 전기차 산.. 더보기
[포토뉴스]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 [포토뉴스]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 ​ [시사타임즈 = 김동진 기자] 국제환경 다자간 포럼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출범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위원으로 위촉된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위원들이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청와대 ​ ​ 김동진 기자 ksk3677@hanmail.net 더보기
2050 탄소중립위 출범…문 대통령 “국민 모두 위한 탄소중립 시대 열어갈 것” 2050 탄소중립위 출범…문 대통령 “국민 모두 위한 탄소중립 시대 열어갈 것” “탄소중립은 인류가 함께 가야 할 피할 수 없는 과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050 탄소중립위원회(이하 2050 탄소중립위)가 29일 출범했다. 2050 탄소중립위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민간전문가인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대통령 직속기구로, 모든 영역의 탄소중립 정책을 마련하고 이행을 주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 출범식에 참석해 “탄소중립은 제조업 비중과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산업구조를 감안하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우리가 어렵다면 다른 나라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고 다른 나라들이 할.. 더보기
[컬럼] 우리민족의 求心정신은? [컬럼] 우리민족의 求心정신은? ​ ​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민족이라는 이름은 그 구성원의 시각에서 보면 거룩하기까지 하다. 개인으로부터 출발하여 가족을 기본단위로 하여 씨족이 구성되고 그 씨족들이 동일 문화를 이루는 구성체를 민족이라 하는데 최근 지구촌의 관심이 쏠려있는 미얀마 사태도 군부의 욕심에서 출발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이질적인 민족이 뒤 엉켜 만들어진 역사에서 출발한다. 세계는 지금 민족주의 열풍 세계가 점차 정치적 국가단위에서 민족적 국가단위로 이동해 가고 있다. 구소련의 해체가 민족 단위로 해체되다 보니 민족에 대한 결속력이 강해지고 이후 동유럽에서도 법률로 구성된 국가 단위가 민족 단위로 해체되어 신생 국가가 탄생 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도 크림반도 사태를 보면 우크라이나 영.. 더보기
[강요식 컬럼] 『조국의 시간』 회고록, 윤석열 소환 [강요식 컬럼] 『조국의 시간』 회고록, 윤석열 소환 소설 같은 비판, 가족의 ‘피와 펜’ 감성호소 [시사타임즈 = 강요식 한국소셜경영연구원 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마음의 빚을 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의 시간: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이란 회고록을 펴냈다. 2019년은 ‘조국사퇴’와 ‘조국수호를 놓고 국민갈등이 첨예했다. 결국 본인이 예견한대로 오래 못 버티고 36일만에 장관직을 내놓고 법정에 다녀야 했다. 부제로 단 ‘아픔과 진실 말하지 못한 생각’에 의문점이 생긴다. 조국처럼 말을 많이 한 공직자는 처음 보았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밤낮으로 자신의 생각을 올려서 국민의 분노를 삭이려 했지만 노도와 같은 국민 탄성이 거세졌다. 아전인수(我田引水)란 이런 것을 두고 한 말일까. 지난 4.7.. 더보기
[칼럼] 국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선택하고 싶어 한다 [칼럼] 국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선택하고 싶어 한다 ​ ​ [시사타임즈 = 김동진 논설위원] 태풍보다 더 센 게 허리케인이다. 태풍은 폭풍우를 동반하며 바람과 물이 힘을 합쳐 휩쓸어 버리지만 허리케인은 바람의 중심에 힘이 모아져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하늘로 빨아올린다. 수km의 반경 안에 들어있는 모든 물체는 큰 빌딩조차 뽑아내는 무서운 힘을 과시한다. 인간의 힘으로 이를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은 천재지변의 위력이다. 이번에 제일야당 국민의 힘 당대표 선출을 둘러싼 예선을 강타한 이준석의 돌풍은 가히 허리케인 급이다. 초선의원이 주축이 된 몇몇 젊은이들이 도전을 선언했을 때 중진급 주자들은 코웃음을 쳤다. 50년 전에 야당이었던 신민당에서 김영삼 김대중 이철승 등 세 사람이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기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