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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2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2021년 춘계 학술대회’ 개최 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 ‘2021년 춘계 학술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한국법무보호복지학회(회장 원광디지털대학교 경찰학과 신이철 교수)가 5월28일 코비드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언택트로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윤두환 박사 등 학회 이사와 공단 유병선 사무총장, 문창수 법무보호교육원장을 포함한 공단 직원 등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지원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큰 주제 아래 취업지원, 생활지원, 가족지원, 심리지원 등 4개의 영역으로 발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본 학회 전임학회장인 정진연 전 숭실대 교수와 김신규 목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 더보기
한국제지 밀크, 소아암 환아에 항균 기능 더한 복사지 ‘밀크 퓨어’ 기부 한국제지 밀크, 소아암 환아에 항균 기능 더한 복사지 ‘밀크 퓨어’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제지(대표이사 안재호)는 유일한 국내 생산 복사용지 밀크(miilk)에 항균 기능을 더한 복사용지 miilk PURE(밀크 퓨어) 100박스를 한국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밀크 퓨어는 표면 항균 처리를 통해 세균 증식을 억제해 위생적으로 유지 가능한 복사용지로, 일상 속 수많은 손에 노출되는 복사용지에도 ‘위생’ 개념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항균 복사용지다. 기부품인 밀크 퓨어 100박스는 한국소아암재단,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으로 기부돼 전국 각 소아암병원 의료사회복지팀으로 전달돼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소아암 병동 내 환아 의료 지원 자료 및 병원 학교.. 더보기
‘4·19혁명 제 61주년 기념 및 제39회 국가조찬기도회’ 민주묘역서 거행 ‘4·19혁명 제 61주년 기념 및 제39회 국가조찬기도회’ 민주묘역서 거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4·19혁명 국가조찬기도준비위원회(4.19선교회)는 4·19민주혁명회, 4·19혁명 희생 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와 함께 공동으로 제39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6월1일 오전 11시에 수유리 4·19혁명민주묘역에서 6월1일 개최됐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방역지침에 맞추어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해용(4·19선교회 회장)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의원) 대회장의 개회사, 이해학(4·19선교회 지도목사)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배해원(4·19선교회 부회장)장로와 김규선(신정반석 교회)전도의 성경봉독, 소프라노 이숙경 권사의 ‘부흥’ 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 더보기
서울시, 누수 발견 7할이 시민 신고…포상금 50% 인상 서울시, 누수 발견 7할이 시민 신고…포상금 50% 인상 포상금 2 → 3만원, 지급 방식 모바일 상품권 신설 도로함몰·결빙, 수돗물 낭비 등 2차 피해 최소화 시, 120 등으로 시민 적극 신고 당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누수 신고 포상금을 50% 증액해 3만원으로 인상하고 지급방식에 모바일 상품권을 신설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연간 발생하는 누수의 7할이 시민 신고로 발견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3일부터 누수 신고 포상금 제도를 개선한다. ‘누수’는 비가 오지 않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길거리에 물이 줄줄 흐르거나, 흥건할 경우 발생한 것으로 의심해 볼 수 있다. 누수를 발견한 시민 누구나 국번 없이 120번 또는 서울시내 각 수도사업소로 전화해 .. 더보기
전북도,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한 확장형 화상회의실 구축·개방 전북도,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위한 확장형 화상회의실 구축·개방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1일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을 구축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지훈 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 공동 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앙 공모사업이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협력체계를 구축,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해 11월 선정의 쾌거를 이뤄 시설·장비를 모두 갖추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한다. 전북도는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5개소를 선정하였고, 경제통상진흥원이 가장 .. 더보기
경기도, 불법행위 특별단속…방치선박 강력 조치키로 경기도, 불법행위 특별단속…방치선박 강력 조치키로 8월까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6월까지 계도·7월부터는 단속과 고발 병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8월까지 바닷가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어항 및 공유수면 불법행위를 단속해 고발 27건, 원상회복명령 16건, 자진철거 37건을 추진했으며 오이도항의 컨테이너 43개와 천막 76개 등 불법시설물을 철거한 바 있다. 단속대상은 불법 점·사용, 불법 매립, 방치선박 등 경기바다 연안 5개 시(화성․안산․김포․시흥․평택)에 있는 제부항, 대명항, 오이도항 등 33개 어항과 바닷가 공유수면이다. 경기도는 특별사법경찰단, 시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어항 및 공유수면 불법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56)] 다정한 무관심 : 함께 살기 위한 개인주의 연습 [책을 읽읍시다 (1956)] 다정한 무관심 : 함께 살기 위한 개인주의 연습 한승혜 저 | 사우 | 304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저자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 갑질을 넘어 조금이라도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려면 ‘개인주의’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어떤 사안이든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칼럼니스트로 유명하다. 그의 글은 매우 사적인 이야기나 영화와 책 이야기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사회의 구조와 모순을 드러낸다. 저자는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살기 위해, 그리고 타인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위해 개인주의라는 태도가 얼마나 유용한지 들려준다. 이 책은 개인주의가 이기주의와 어떻게 다른지, 진정한 개인주의가 어떤 순기능을 갖는지를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