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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신내경로복지센터 “갑자기 비가 와도 안심! 우산을 빌려드려요” 신내경로복지센터 “갑자기 비가 와도 안심! 우산을 빌려드려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 대상 우산대여사업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관장 최유형)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 및 기관홍보를 위해 ‘우리동네 안심우산’ 우산대여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이어 갑작스러운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깜빡하고 우산을 가지고 나오지 않아도 무료 대여소에 방문하면 우산을 빌릴 수 있다. 대여소는 신내경로복지센터, 신내1동주민센터, 늘찬병원(대표 서은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신분증 제시 후 우산대여가 가능하다. 빌린 우산은 3일 이내 무료 대여소에 반납하면 된다. 최유형 관장은 “우리동네 안심우산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더보기
(재)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재)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지역문화의 힘, 문화 분권의 미래” 주제로 다양한 지역문화 관련 논의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오는 6월11일과 12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과 한국지역문화학회(회장 김시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지역문화의 힘, 문화 분권의 미래”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지방자치제가 본격화 된지 어느덧 25여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제는 정치적·경제적 자치를 넘어, 문화에 핵심 가치와 지향점을 둔 문화자치, 문화 분권을 준비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이에 이번 기념학술대회에서는 지역문화와 정책, 지역문화의 가치발견과 활용,.. 더보기
[칼럼] 하나의 조선에는 독도가 있다 [칼럼] 하나의 조선에는 독도가 있다 ​ ​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독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 말만 들어서 가슴이 설레고 가벼운 흥분을 하게 된다. 독도는 민족의 상징이며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독도를 아는 것이 민족을 아는 것이고, 독도를 지키는 것이 민족을 지키는 것’이라고 늘 강조해 왔던 필자는 최근 도쿄 올림픽을 통한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해 규탄 하고자 한다. 우리는 참 나쁜 이웃을 하고 있어 늘 피곤하다. 일본의 혐한정치와 도쿄 올림픽 한국 정치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민주주의 국가이다. 적어도 최고 권력자인 대통령 까지도 국민들이 탄핵을 통해 끌어 내릴 수 있는 정치 환경이 만들어져 있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의 정치 환경은 그렇지 못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