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6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의 여행문학 ‘빛두렁길’의 영어본 ‘Lightpath’ 영국서 발간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의 여행문학 ‘빛두렁길’의 영어본 ‘Lightpath’ 영국서 발간 평화마라토너 강명구(작), KOICAman 송인엽 교수(영역)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구를 한 바퀴 오롯이 발로 뛴 강명구 평화마라토너의 마라톤문학 의 영어본인 가 영국의 에서 6월28일 발간됐다(정가 $10.99). 는 526일 동안 매일 마라톤 풀코스를 소화하며 미대륙과 유라시아 대륙 21,200km를 달리며 마주친 풍광·역사·문화·도전·사랑과 평화를 담은 여행문학으로 우선 미국대륙을 125일 동안 5,200km를 달리며 발로 쓴 평화와 통일 그리고 사랑과 모험 이야기이다. 영문 번역은 평화마라토너의 열렬한 응원자이며 영원한 KOICAman인 송인엽 교수가 맡았다. 강명구 평화마라토너는 수.. 더보기
[칼럼] 한국스카우트연맹, 100살의 나이 [칼럼] 한국스카우트연맹, 100살의 나이 [시사타임즈 =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한국스카우트연맹이 대한민국 청소년을 이끌어 온지 100년이 눈앞에 다가서 있다. 2022년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보이스카우트로 시작하여 100살의 생일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자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온 듬직한 어른의 나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은 1922년에 시작됐다. 당시 조선소년군과 소년척후단이 모태가 되는데 일제치하에서 청소년들에게 애국심과 민족혼을 고취시키고 호연지기 등을 함양시켜 장차 조국광복의 역군으로 육성키 위해 조직됐다. 아울러 소년 인권운동과 계몽 사업으로 소년들을 육성한 청소년 독립운동이었다. 이후 조국광복에 앞장섰음은 물론 각종 사회사업과.. 더보기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사랑의 포장마차 수익금 전액 기부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사랑의 포장마차 수익금 전액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단장 김희진)이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 중 사랑의 포장마차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의 전액을 장애인을 위해 기부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제50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가 익산시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에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에서는 대한육상연맹의 요청에 따라 대회기간 중 사랑의 포장마차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전달식은 익산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장(김희진), 운영위원장(이해석), 운영위원(손수길)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후 2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익산시지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준수하며 진행됐다. 익.. 더보기
전북교육청-농협은행 전북본부, ‘특성화고 취업준비금 지급 업무협약’ 체결 전북교육청-농협은행 전북본부, ‘특성화고 취업준비금 지급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과 농협은행 전북본부가 특성화고 꿈키움 성장지원-취업준비금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와 관련해 김승환 교육감과 장기요 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은 28일 오후 4시 전북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특성화고 취업준비금 지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취업준비금을 지원하는 ‘특성화고 취업준비금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참여에 따른 직업역량 강화 및 특성화고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취업준비카드 발급 및 운영 ▲취업준비카드 관리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가맹점 .. 더보기
이북5도 실향민의 애향, 축구로 승화시키며 우의 다진다 이북5도 실향민의 애향, 축구로 승화시키며 우의 다진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몇 일전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이 발생한지 올해로 벌써 71돌을 맞이했다. 남과 북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의 아픔을 안긴 그날. 매년 이맘때면 그 기억을 또 다시 떠오르게 하고, 지금도 많은 실향민들이 전쟁에 대한 고통 속에서 통일의 염원을 기대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강산이 2번이나 변하는 시간 속에 대부분의 실향민 1세대들이 통일에 대한 기쁨도 누리지 못하고, 운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실정다. 6·25 전쟁과 그 비극의 기억은 서서히 우리들 머릿속에서 희미하게 잋혀지고 있다. 이러한 실향민의 애향을 기리기 위해 그 2세들이 부모님들이 바라고 기대하던 통일의 염원을 머여 ‘이북5.. 더보기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단계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단계 사적모임 수도권-제주 6명·비수도권 8명까지 허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7월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한다. 또 수도권에서는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의 만남은 첫 2주간은 6명까지,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되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충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는 내달 중순까지 8명까지만 만날 수 있으며 제주는 6명까지만 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27일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지자체별 적용방안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더보기
광주시 문화예술인들, 문화예술계 1호 법안 예술인권리보장법 제정촉구 광주시 문화예술인들, 문화예술계 1호 법안 예술인권리보장법 제정촉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광주시립극단 부조리문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문화예술인들의 권리보장을 더 이상은 미루지 말라며 21대 국회의 예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대책위는 28일 광주광역시청 앞에서 21대 국회 예술인권리보장법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들은 “2019년 4월 20대 국회에서 첫 발의 후 끝내 폐기 된 예술인권리보장법을 21대 국회에선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며 “사실상 문화예술계 1호법안인 예술인권리보장법이 2020년 21대 국회에서 재발의 되었지만 아직 소위원회 심사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예술인의 권리는 계속해서 침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시 누.. 더보기
한국 3M, 국내 이공계 분야 여대생 11명에게 1,900만원 장학금 전달 한국 3M, 국내 이공계 분야 여대생 11명에게 1,900만원 장학금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 3M(대표 짐 폴테섹, Jim Falteisek)이 3M 동탄 기술 연구소에서 ‘3M Women in STEM’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국내 주요 대학의 여학생 11명에게 모두 1,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들이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분야 진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3M 회사 소개와 함께 동탄 기술 연구소 내 고객기술센터 투어가 진행됐다. 3M Women in STEM 장학금 프로그램은 한국 3M이 국내 이공계 분야의 여대생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STEM분야의 여성 인재 발굴.. 더보기
울산지역 국가·지방어항, 해수욕장 등에 ‘해로드’ 앱 QR코드 부착 울산지역 국가·지방어항, 해수욕장 등에 ‘해로드’ 앱 QR코드 부착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이종철)은 다가오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울산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로드’ 앱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국가·지방어항 및 주요 관광지 등의 위험표지판에 해로드 앱 QR코드 스티커 부착 및 시연회를 21일, 28일 양일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로드(海Road)’ 앱은 해상과 육상에서 긴급상황 시 한 번의 클릭만으로 해경, 소방서 종합상황실에 조난자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전송하여 신속한 구조를 가능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로드 앱을 누구나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울산 주요 항구인 ▲정자항 ▲판지항 ▲제전항 ▲우가항 ▲당사항 ▲.. 더보기
한수원-밀알복지재단, ‘안심가로등 플러스’ 설치 지자체 공모 한수원-밀알복지재단, ‘안심가로등 플러스’ 설치 지자체 공모 7월 23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서 신청 접수 9개 지역 선정, 선정 지자체 취약계층 300가정에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예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시민들의 귀갓길을 안전하게 밝히기 위한 ‘안심가로등’의 설치 지역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7월 23일까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8월 중으로 사업지역을 확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규모가 확대돼 매년 7개 지역을 선정한 것과 달리 총 9개 지역을 선정해 지역별 42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한다. 또 선정된 지자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