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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경쟁부문 본선작 70편 발표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경쟁부문 본선작 70편 발표 40여개국 1,382편 작품 공모 참여…상영 59편, 전시 11편 등 70편 본선작 선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내 유일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제인 제21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NeMaf, 네마프2021)이 경쟁부문 본선작 70편을 공식 발표했다. 네마프2021은 앞서 지난 3월20일부터 5월10일까지 △상영 부문 : 한국신작전, 글로컬신작전 △전시부문 : 뉴미디어시어터 총 3개 부문에 대한 작품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 현상에도 불구하고 총 1,382편이 접수되어 네마프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 결과 총 1,382편의 공모작품 중 70편(상영 57편, 전시 11편).. 더보기
BIAF,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프로그램 ‘BACM ANI-MARKET’ 모집 BIAF,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프로그램 ‘BACM ANI-MARKET’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이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프로그램, ‘BACM ANI-MARKET’의 출품작품을 6월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BACM ANI-MARKET’은 장편 애니메이션 지원을 통한 영상 산업 발전과 국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지원사업으로, 제작지원을 통해 우수 콘텐츠 및 차기 유망 감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국내 애니메이션을 기획 및 창작 제작하는 국내법인사업자나 개인으로, 소재 제한 없이 극장용 혹은 DVD용 등의 미발표 순수 창작 장편 애니메이션이면 된다. 타 기관에서 유사 지원금을 받은 경우도 출품할 수 있다. ..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28)] 93. 칠레(Chile)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28)] 93. 칠레(Chile)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칠레 공화국은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길게 뻗어 남북으로는 가장 긴 국가이다. 길이 약 4300km, 폭 약 175km의 형태로 다양한 기후를 보인다. 북쪽에 아타카마 사막이 있고, 중앙부에 지중해성 기후, 남쪽에는 눈이 많고 피오르, 빙하, 호수가 있는 서안 해양성 기후이다. 북부의 사막에는 광물 자원 특히 구리가 풍부하다. 중앙부 지역은 인구와 농업자원이 많아 경제를 주도한다. 남부는 숲이 울창하고 화산과 호수가 많다. 남쪽 해안은 피오르드와 운하, 복잡한 반도와 섬이 있다. 네루다 등 노벨문학상 시인 2명을 낳았다. Th.. 더보기
전주시, 7월16일까지 뜻밖의 미술관서 ‘노송도팔연폭’ 전시전 열어 전주시, 7월16일까지 뜻밖의 미술관서 ‘노송도팔연폭’ 전시전 열어 주민들이 직접 기증·대여한 사진들로 꾸며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성매매업소에서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뜻밖의 미술관’에서 이 일대 주민들을 통해 옛 전주역과 점빵 등 마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와 문화적 도시재생 인디 사업단(대표 장근범)은 25일 서노송예술촌 내 뜻밖의 미술관에서 ‘노송도팔연폭(老松圖八連幅)’ 전(展)의 오픈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획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전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노송도팔연폭은 조선 순조 때 화가 허유가 그린 한 그루의 소나무를 팔연폭에 담은 그림이다. 이번 전시회는 이를 모티브로.. 더보기
완주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으로 마을 지킨다” 완주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으로 마을 지킨다” 구이면·고산면 추가 설치…음독자살 예방 효과 ‘톡톡’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는 구이면 원계곡마을과 고산면 원산마을 각 2곳에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마을지킴 프로젝트’ 협약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지킴 프로젝트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생명사랑, 완주에서 완주하라’ 슬로건을 외치며 다 같이 행복하고 건강한 완주를 만들기 위해 다짐했다. 완주군은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5년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36개 마을 1271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 개별보급과 지속적인 사용점검을 벌이고 있다. 또 정신건강 상담, 마.. 더보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부산지역 기업연합 ‘쿨루프’ 자원봉사활동 추친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부산지역 기업연합 ‘쿨루프’ 자원봉사활동 추친 기업연합으로 3년째 추진…기업 임직원·대학생 봉사자 90여 명 참석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순희)는 6월 25일 부곡4동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기업 임직원 및 대학생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쿨루프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쿨루프(Cool Roof)는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태양광 반사 및 태양열 차단 효과가 있는 페인트를 칠하는 것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는 친환경 사업이다. 주로 취약세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주거 취약계층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방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효과적이다. 이번 활동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BEXCO, △경제진.. 더보기
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본격 시행 전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 본격 시행 7월1일 0시부터 7월14일 24시까지 개편안 1단계 적용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라북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안을 본격 시행하되, 시범적용을 시행 하지 않았던 전주,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 지역은 2주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유행 규모가 큰 수도권은 2단계를 적용하고, 비수도권은 1단계를 적용하되 지자체별로 상황에 따라 7월1일부터 7월14일까지 2주간의 유예기간 설정과 방역조치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권고했다. 7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개편안은 기존 5단계 체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된다.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적모임 제한은 1단계는 제한없음, 2단계 8.. 더보기
[칼럼] 대선은 당의 파워가 훨씬 강하다 [칼럼] 대선은 당의 파워가 훨씬 강하다 [시사타임즈 = 장선애 교수 (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총 간사)] 내년 3월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치열한 싸움이 예고되어 있다. 아직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간 것도 아닌데 유력후보에 대한 견제가 복잡하게 전개된다. 원래 정치판이 상대를 인정하기보다 부정하는 것을 첫째 목표로 삼고 있는 판이어서 별로 새삼스럽지는 않다. 온갖 마타도어를 총동원하여 상대후보를 짓누르는 무기로 사용한다. 과거 이회창은 아들 병역문제로 김대업이라는 사기꾼에 걸려 혼쭐이 났다. 두 차례에 걸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부각했던 이회창이 어이없게 김대중 노무현에게 고배를 마신 것은 꼭 김대업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더하기 정치를 하지 않고 빼기 정치를 했기 때문에 다 된 밥에 콧.. 더보기
양평원, 2021 양성평등 작품 공모 …7월1~8월4일까지 접수 양평원, 2021 양성평등 작품 공모 …7월1~8월4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 이하 '양평원')은 7월1일부터 8월4일까지 ‘제12회(2021)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양평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부,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의 명칭은 ‘청소년, 성평등 쓰고 그리다’로서, 아동부(13세 이하)와 청소년부(14세~만24세 이하)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자는 자신의 일상 속 경험과 다양한 사회영역(사회, 경제, 문화, 환경 등)의 소재를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해 비평, 재해석하거나 대안을 상상함으로써 ▲성평등 실천 ▲성별고정관념‧성차별‧혐오표현 개선 ▲성폭력 등 성별에 기반한 폭력 예방 등의 메시지를 이야.. 더보기
강기총, “6.25 한국전쟁 71주년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복음통일선교대회” 개최 강기총, “6.25 한국전쟁 71주년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복음통일선교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6월24일부터 25일 인제 스피디움호텔과 양구통일관에서 “6.25 한국전쟁 71주년 강원도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복음통일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평화포럼은 2개의 세션과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 “한반도 평화와 통일대전략 모색”에서는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한미수교 140주년의 역사적 배경과 그 의의”에 대하여 강의 하였으며 지금 중국의 부상과 함께 염려스러운 한미관계 속에서 한국 기독교가 과거와 같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여야 함에 대하여 강의했다. 또한 정경영 교수(한양대학교)가 “통일코리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