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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전주다움이 빚어낸 대한민국 리더도시 전주…‘혁신의 아이콘’ 자리매김 전주다움이 빚어낸 대한민국 리더도시 전주…‘혁신의 아이콘’ 자리매김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가 대한민국의 행복한 변화를 이끄는 리더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 이는 전주시가 지난 민선 7기 3년 동안 전주다움과 자유로운 상상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는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찾아가 안전한 울타리가 돼줬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다양한 혁신정책들도 가장 앞장서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주시는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국가사업에 선정됐다. 도시 발전에 필요한 기반시설도 대거 확충했다. 이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 더보기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25주년 기념 선언식 열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25주년 기념 선언식 열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미래 비전’ 선언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7월1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25주년을 맞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서철모 화성시장)와 기념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식은 전 세계 아동권리옹호 사업으로1996년 유니세프가 시작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의 25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노력으로 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념 선언식을 공동 주최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지방 정부들의 모임으로2015년 9월 창립돼 현재 95개의 지자체가 활동하고 있다. 선언식에는 △서울(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더보기
서초구성평등활동센터, 어린이 독서 공모…8월15일까지 접수 서초구성평등활동센터, 어린이 독서 공모…8월15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초구성평등활동센터(위탁기관: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2021년 서초구 어린이 독서 감상문·감상화 공모전 ‘서초 어린이, 평등을 읽다’를 오는 8월15일까지 개최한다. 서초구 어린이들의 평등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공모전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8~13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자기긍정·고정관념 탈피·다양성 존중 등의 내용을 담은 도서를 선정하고 연령에 따라 독서 감상문과 감상화 부문으로 나누어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새싹부문(8세~10세)과 열매부문(11세~13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선정도서 중 1권을 택하여 새싹부문은 독서 감상화를, 열매부문은 독서 감상문을 지정된 신청서와 함..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70)]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책을 읽읍시다 (1970)]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 문지애 저 | 한빛라이프 | 248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뉴스가 잘 어울리는 아나운서로 꼽히던 문지애. 일주일 내내 방송을 하며 바쁘게 살던 그였지만 프리랜서 방송인이 되고 출산을 한 후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라는 고민에 뉴스 보는 것도 편치 않게 느끼는 날을 보내게 되었다. 아이를 낳고 ‘문지애’는 어느새 사라지고, 한 아이의 ‘엄마’만이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던 어느 날 밤, 잠이 오지 않아 서성이다 책장에서 꺼내든 그림책에서 큰 위안을 얻었다. 책 속의 문장이, 그림이 자신을 어루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저자는 비슷한 시간을 지나온 엄마들, 어른들에게 같은 위로를 주고 싶어졌다. 이 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