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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8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1)] 96. 아르헨티나(Argentine)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1)] 96. 아르헨티나(Argentine)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아르헨티나는 남미 대륙 남부에 있는 연방 공화국이다. 동쪽의 대서양과 서쪽의 안데스 산맥 사이에 남북 최장거리는 3,700㎞로 스페인어 사용국가중 가장 크다. 영국령 포클랜드 제도와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한다. 조인빌 섬을 포함 남극의 일부도 영토이다. 팜파스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서쪽과 남쪽에 펼쳐진 중앙의 대평원으로 비옥한 땅이며 쇠고기·양모·밀·옥수수 등을 산출한다. 칠레 국경 지역에는 6962m의 아콩카과산은 남반구 서반구에서 최고봉이다. The Argentine Republic is.. 더보기
확산세 보이는 수도권 코로나19 ‘군산 유입 안된다’ 확산세 보이는 수도권 코로나19 ‘군산 유입 안된다’ 강임준 군산시장 7일 브리핑, 시민 방역철저 당부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강임준 군산시장이 대시민 브리핑을 통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강 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확진자 수가 6개월 만에 1,200명을 넘어섰고, 이달 들어 군산에서 발생한 2명의 확진자 모두 20대로 수도권을 방문했거나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며 코로나19의 외부 유입을 우려했다. 특히 방학과 휴가 등으로 이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도권 유행이 비수도권으로 확산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시민의 수도권 방문과 내방 자제를 요구했다. 관내 기업체에도 수도권 등 타 지역으로의 출장 대신 비대면 영상회의로 대체하여 코.. 더보기
출산·돌봄 지원은 익산이 ‘최고’ 출산·돌봄 지원은 익산이 ‘최고’ 임신·출산·돌봄 분야 선도적 정책 전국 확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임신에서 출산, 돌봄까지 이어지는 최대규모의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시는 출산율 증가와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확대해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 최대 규모 임신·출산 지원⋯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 익산시가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임신,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 더보기
한국인공지능협회-비랩코리아, 비콥 인증 통한 ‘AI for ESG·SDGs’ 활성화 맞손 한국인공지능협회-비랩코리아, 비콥 인증 통한 ‘AI for ESG·SDGs’ 활성화 맞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비랩코리아(B Lab Korea, 이사장 정은성)가 사회적 가치를 입힌 인공지능(AI)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비랩코리아는 5일 오후 1시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사회적 가치지향 AI 포굿(AI for Good)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인공지능협회의 김현철 회장, 최건수 부회장, 권영준 사무총장, 김원선 이사와 비랩코리아의 정은성 이사장, 이종현 이사, 정태은 매니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I 포굿에 대한 △협회의 비콥 인증 교육 및 컨설팅 △비랩코리아의 AI4..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72)] 날마다 만우절 [책을 읽읍시다 (1972)] 날마다 만우절 윤성희 저 | 문학동네 | 316쪽 | 1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완숙하고 예리한 시선을 바탕으로 인간과 삶에 대한 긍정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선보이는 작가 윤성희의 여섯번째 소설집 『날마다 만우절』. 2016년 봄부터 2020년 겨울까지 쓰인 열한 편의 단편이 묶인 이번 소설집은 그전과는 또다른 아우라를 내뿜으며 윤성희 소설세계의 새로운 챕터를 열어젖히고 있다는 점에서 그에게 ‘단편소설의 마에스트로’라는 수식을 붙이는 데 주저함이 없게 한다. 소설집의 전반부에는 최근 윤성희 작가가 활달하게 써내고 있는 노년 여성 서사가 주로 배치되어 있다. 소설집의 문을 여는 「여름방학」의 ‘나’는 오래 근무하던 회사에서 잘린 참이다. 적금 만기를 몇 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