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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9

사랑의열매, 삼성전자와 ‘나눔과꿈’ 사업 참여 비영리단체 공모 시작 사랑의열매, 삼성전자와 ‘나눔과꿈’ 사업 참여 비영리단체 공모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삼성전자(대표 김기남)와 함께 하는 국내 최대 사회복지 공모사업 '나눔과꿈'에 참여할 비영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에 시작해 올해 6회차를 맞이한 ‘나눔과꿈’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재원이 부족해 사업을 실행하기 어려운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회복지 공모사업이다. 지난해 진행한 5회 공모사업까지 5년간 247개의 비영리단체에 총 450억 원이 지원됐으며, 올해 총 5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복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국내 비영리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월 13일까지 나눔과꿈 홈페이지(www.s.. 더보기
7월19일부터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8월 1일까지 2주간 7월19일부터 비수도권 5인이상 모임 금지…8월 1일까지 2주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7월19일 0시부터 8월1일 24시까지 2주간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허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브리핑에서 “중대본 논의를 통해 비수도권 모든 지역은 오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제한을 4인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역별 상황을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는 지자체별로 자율적으로 조정하되, 사적모임 제한을 통일해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혼란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제한의 예외는 2단계 수준으로 적용하며, 예외 사항은 동거가족과 돌봄·임종을 지키는 경우 등에 지자체별 상황을 고려해 자율적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 더보기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7월 25일까지 모집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청소년 대표단 7월 25일까지 모집 올해 공식의제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총회인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 온라인 총회로 개최되며,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 대상으로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UN청소년환경총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총회로 열린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UNEP(유엔환경계획), (사)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Climate Crisis & Zero-Waste)‘로 정해졌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모의유엔총회를 경험하며 미래의 ..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4)] 99. 모로코(Morocco)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4)] 99. 모로코(Morocco)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모로코 왕국은 아프리카의 서북쪽에 있고, 라바트를 수도이며, 카사블랑카는 최대의 도시이다. 의회 입헌군주제 국가로 국왕은 막강한 집권력을 행사한다. 사법권은 정부와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된 의회에 의해 행사된다. 동쪽으로 알제리, 남쪽으로 서사하라, 서쪽과 북쪽으로는 지중해 및 대서양과 맞닿아 있다. 전통적인 이슬람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유엔을 비롯해 지중해 연합, 아랍 연맹, 마그레브 연합, 그리고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이다. 이는 마그리브 지역의 일부로 튀니지, 알제리, 모리타니, 리비아 등과 문화, 역사, 언어가 .. 더보기
완주군 전역, 19일부터 4인까지 사적모임 제한…완주 혁신도시 2단계 격상 완주군 전역, 19일부터 4인까지 사적모임 제한…완주 혁신도시 2단계 격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19일부터 4인까지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4차 대유행의 선제적 강력 대응에 적극 나섰다. 완주군은 “전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 방침에 맞춰 완주 혁신도시에 한해 19일부터 거리두기를 종전의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사적모임은 4인까지 제한하기로 했다”며 “다만, 완주 혁신도시 이외 지역에 대해선 종전의 1단계를 유지하되 사적모임만 종전의 8인 이하에서 4인 이하 제한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 전체적으로 보면 완주 혁신도시와 전주, 군산, 익산 등은 거리두기 2단계에 사적모임 4인까지 제한되며 그 외 지역에 대..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2021 예술극장 보물찾기 ‘SUMMER HALLOWEEN’ 개최 의정부문화재단, 2021 예술극장 보물찾기 ‘SUMMER HALLOWEEN’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문화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신개념 가족공연 ‘예술극장, 보물찾기’를 올해도 변함없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매년 여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가족공연예술축제 ‘2021 예술극장, 보물찾기’는 7월12부터 시행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라 공연장 곳곳(대·소극장, 객석, 로비, 에어돔 등)으로 예정되었던 프로그램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극장안(대극장, 소극장)으로 이동, 변형하여 예술단체와 참여 관객의 안전을 우.. 더보기
[칼럼] 민족의 자존심까지 버릴 수는 없다 [칼럼] 민족의 자존심까지 버릴 수는 없다 [시사타임즈 = 김동진 논설위원]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발원했다는 뉴스가 들어온 것이 2019년11월이다. 무섭게 번지는 감염병을 막는 방법은 접촉금지가 최선이다. 중국에서의 입국을 완전히 차단했더라면 초기의 한국을 강타한 전염병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희망은 정부의 우유부단으로 물 건너갔다. 중국의 눈치를 살피며 우왕좌왕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코로나는 창궐했다. 종교집단을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하더니 대구지역의 감염속도는 도시를 마비시킬 정도로 위기를 조성했다. 한 때 대구시는 텅 빈 도시가 되었지만 전 국민의 응원과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정상을 되찾았다. 입원실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광주로 환자를 이송하는 희생정신은 영호남을 이어주는 훈훈한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