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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날개를 펴는 ‘익산 새소망교회’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날개를 펴는 ‘익산 새소망교회’ 황철규 목사 근속 30주년·성역 45주년 예식과 장로 2명 권사 23명 집사 10명 등 임직식에서 다가올 30년을 위한 비전선포를 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익산 새소망교회(담임 황철규 목사)가 코로나정국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날개로 비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지역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익산새소망교회(이하 새소망교회) 본당에서 열린 교회 창립 30주년 및 황철규 목사 근속 30주년 기념예식과 장로·권사·집사 임직 및 은퇴식에선 참석하는 사람들의 콧등을 시큰거린 영상이 하나 선을 보였다. 새소망교회가 익산시 영등동에서 개척 예배를 드린 시점부터 부송동에 성전을 짓고 사역을 펼쳐온 지난 30년 간의 교회 역사를 다룬 영상이었다. 영.. 더보기
[칼럼] 기미가요와 욱일기로 얼룩진 평화의 제전 [칼럼] 기미가요와 욱일기로 얼룩진 평화의 제전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올림픽을 평화의 제전이라 부른다. 이는 전쟁 중에서도 스포츠맨십을 중시하며 평화로 가는 길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쿠베르탱이 외친 올림픽 정신은 “스포츠에 의한 인간의 완성과 경기를 통한 국제평화의 증진”에 있다. 또한, 올림픽의 의의는 “승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데 있으며, 인간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보다 노력하는 것”이다. 그래서 올림픽 정신이나 의의는 훼손되어서는 안 된다. 올림픽의 꽃은 개막식 올림픽은 기간 내내 선수들이 주목을 받는 자리라면, 개폐회식은 개최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자리이다. 평화의 제전으로 개최국의 문화와 세계를 향한 메시지를 던지는 자리로서 너무나 중요하며 개회식의 수준이 그 나라의 문화수.. 더보기
축구 AI는 매초단위로 손흥민 기술과 예상 연봉변화를 추적하고 있었다? 축구 AI는 매초단위로 손흥민 기술과 예상 연봉변화를 추적하고 있었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영국 시간으로 7월 23일(한국시간 22일)에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 선수에게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 1500만원)를 제시하는 조건으로 4년간 재계약을 발표하였다. 주급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1,040만 파운드(약 164억)이며, 4년간 4,160만 파운드(약 658억)의 금액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EPL 모든 경기와 EPL의 모든 선수(약 760명)의 기술 평점을 실시간 분석해왔던 ㈜에임브로드(대표 장수진)의 ‘매치이즈온(MatchisOn)’ 서비스는 축구 AI를 통하여 지난 6월 EPL 38 라운드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EPL의 모든 선수의 내년도 기술 평점에 의한 연봉예측 순위와 데이터를 공개하였고.. 더보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에코맘코리아와 함께하는 기후위기대응청년협의체 YYET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에코맘코리아와 함께하는 기후위기대응청년협의체 YYET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환경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청년들은 바로 기후위기대응청년협의체, YYET이다. (사)에코맘코리아의 1년 과정 환경교육 프로그램 글로벌에코리더 에코멘토와 UN청소년환경총회 사무국원(의장단)으로 활동했던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YYET을 구성하고 있고, 환경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YET은 Your Youth Environmntal Try&Team의 약자로, ‘왜 아직이라고 생각해? 청년들이 환경문제에 나서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라는 뜻을 모아 탄생한 기후위기 대응 청년 협의체이다. YYET은 ‘탄소 제로 플래닛’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 더보기
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정헌율 익산시장, "멈춤의 시간" 호소 익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정헌율 익산시장, "멈춤의 시간" 호소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고 범시민 멈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관련해 정헌율 시장은 지난 25일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김 시장은 “거리두기 3단계 적용 기간 동안 범시민 멈춤 캠페인을 전개하고 공무원들은‘지역에서 여름휴가 보내기’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8월8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한다. 이는 수도권 풍선효과로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비수도권 전체에 대해 선제적으로 3단계로 격상한 데 따른 것이다. 인구 10.. 더보기
엘림넷-아주대학교 대학원, 선진 비대면 교육 환경 조성 위한 협약 체결 엘림넷-아주대학교 대학원, 선진 비대면 교육 환경 조성 위한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엘림넷(대표이사 한환희)과 아주대학교 대학원(원장 노병희)은 지난 7월20일 비대면 시대에 최적화된 선진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는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함에 따라 수업과 평가 및 소통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교 캠퍼스에서의 대면 교육과 소통보다 더 질 높은 비대면 교육과 소통이 가능한 선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서 온라인 비대면 기술 및 플랫폼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엘림넷과 협업하기로 했다. 엘림넷은 국내 1세대 ISP/IDC사업자로 출범하여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2007년 국내 최초로 원격 교육이 가능한.. 더보기
김수흥 의원, 명문장수기업 업종 확대 위한 중소기업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김수흥 의원, 명문장수기업 업종 확대 위한 중소기업진흥법 개정안 대표발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은 26일 명문장수기업 선정 대상 업종을 전 산업으로 확대하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명문장수기업은 장기간(45년 이상)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말한다. 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장수기업을 발굴함으로써 존경받는 기업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2016년 도입되어 현재까지 총 19개사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되면 명문장수기업 마크 사용권 부여 및 현판 제공, 언론·SNS.. 더보기
‘2021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 지원작 공모 접수…제작비 1천만 원 지원 ‘2021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 지원작 공모 접수…제작비 1천만 원 지원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는 오는 8월13일까지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GISFF FUND PROJECT) 지원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는 2005년부터 시행해 온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의 새로운 이름으로, 국내 단편영화의 제작 활성화 및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사전제작지원 제도이다. 작년 아시프 펀드 프로젝트는 코로나의 여파로 비공개 면접으로 진행하였으나, 이번 광화문 펀드 프로젝트는 예년과 같이 공개 피칭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예심을 통과한 작품에는 피칭 교육과 영화산업 관계자와의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고, 피칭 후 최종 선정된 작품에는 제작비 1천만 원의 상금이.. 더보기
안그라픽스, 세계산업디자인의 날 기념 청년들에게 도서 기증 안그라픽스, 세계산업디자인의 날 기념 청년들에게 도서 기증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디자인 전문 출판사 안그라픽스가 한국의 산업디자인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자사 도서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세계디자인기구와 함께하는 ‘2021년 세계산업디자인의 날 기념캠페인’의 사회공헌 행사로, 디자이너 지망생과 사회초년생에게 안그라픽스의 도서가 전달된다. 이번 협력에 대해 안미르 안그라픽스 대표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년 디자이너들과의 교감하며 돈독히 연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안그라픽스는 지난 36년간, 디자이너의 창의와 영감을 나누는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도서를 접한 청년들이 디자인의 본질을 되새기면서도 활기찬 원동력을 갖춰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보기
(재)숲과나눔, ‘환경사진아카이브’ 구축…총 1만여 점 탑재 (재)숲과나눔, ‘환경사진아카이브’ 구축…총 1만여 점 탑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이하 숲과나눔)이 ‘환경사진아카이브’(http://ecophotoarchive.org)를 구축하고 오는 7월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환경사진아카이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46명이 지난 40여 년 동안 작업한 총 1만여 점의 환경사진이 일차적으로 탑재됐다. 환경운동의 기폭제가 된 ‘온산병 사태’부터 백두대간, 새만금, 매향리, 태안 기름 유출 사고, 4대강, 강정, 밀양, 가리왕산 등 주요 환경 이슈의 현장 사진들이 포함됐다. 아울러 국토 곳곳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 개발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과 우리 생활상의 변천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