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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전주시 ‘코로나19 극복·민생안정’ 4296억 추가 편성 전주시 ‘코로나19 극복·민생안정’ 4296억 추가 편성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민생안정 등을 위해 4296억 원이 증액된 총 2조5019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의 심의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216억 원(22.70%), 특별회계가 80억 원(3.74%) 늘어났다. 이번 추경은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민생안정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먼저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427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49억 원 △전북도 재난지원금 660억 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24억 원 등 총 235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더보기
박성일 완주군수 ‘수소특화 국가산단 대선공약화’ 발걸음 분주 박성일 완주군수 ‘수소특화 국가산단 대선공약화’ 발걸음 분주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가 전북 정치권에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만경강유역 마한역사문화벨트 조성’ 등 2대 현안을 대선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건의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해 박 군수는 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호영 의원(환노위)과 김성주 의원(복지위) 등 도내 지역구 의원을 잇따라 방문하고 수소특화 국가산단 등 현안을 차기 대선의 전북 대표사업으로 선정해 중앙당 대선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박 군수는 이들 의원에게 “국내 수소상용차 산업과 수소 전주기(全周期) 밸류체인이 구축된 수소시범도시 완주군에 탄소중립 사회 구현과 전북 핵심성장 동력을 견인할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시급하다”.. 더보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Pre G-Star Dreamers 7기 Demoday 개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Pre G-Star Dreamers 7기 Demoday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식, 이하 경북센터)는 8월31일 Pre G-Star Dreamers 7기 선발기업 5개사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예비·초기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조적인 기업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대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일부 기업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데모데이 참가기업 5개사는 6개월 간 경북센터로부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집중 보육을 받아, 그 간의 성과와 향후 기업 비전을 투자 심사역에게 선보였다. IR피칭을 통해 각 기업의 시제품이 해당 시장에 대한 파급력, 가능성 검증과 .. 더보기
한국교회 아카데미 ‘평화통일 아카데미’ 심화과정 개강 한국교회 아카데미 ‘평화통일 아카데미’ 심화과정 개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평통연대는 오는 9월8일부터 매주 수요일 ‘평화통일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9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양재역 1번 출구 방면‘더하트하우스(서초구 효령로 72길 57 서초트라팰리스 상가동 2층 D 101호)’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쟁 없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부르심에 응답하는 피스메이커 모집”을 슬로건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편견 없이 들여다보고, 국제사회 속에서 남북관계를 이해할 수 있다. 사회 각 영역에서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꿈꾸며 분들의 소중한 만남을 기대하며 준비한 강연한다. 모집대상은 ‘평화통일에 관심 .. 더보기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 출범…“청년정책, 체제 문제 해결해야”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 출범…“청년정책, 체제 문제 해결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기후, 교육, 노동, 여성, 장애 인권 등 다양한 청년단체가 모여 ‘체제전환을 위한 청년시국회의(이하 청년시국회의)’를 결성했다. 이와 관련해 8월31일 오전 11시 인권재단사람 한티재홀에서 청년시국회의)는 출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현재 정부와 대선주자들이 내놓는 청년정책의 한계를 꼬집고, 세대적 틀을 벗어나 체제의 문제를 해결하길 촉구했다. 이들은 8월 31일 청년시국회의를 출범한 이후 본격적 정치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다가오는 9월18일 청년의날 을 발표할 계획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직접행동을 전개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은 출범의 취지를 밝히는 순서에서 지난 ‘이대남, 이대녀’ 열풍을 두고, “.. 더보기
[ 기도 편지 ] 세르비아에서 온 편지 - 여름 빛 속에서 [ 기도 편지 ] 세르비아에서 온 편지 - 여름 빛 속에서 [시사타임즈 = 황하나 선교사]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 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 7-8) 창밖 너머로 바라다 보이는 햇볕이 이리도 밝고 찬란할 수 있을까? 어쩌면 활활 타오르는 불빛과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이 더위가 지나고 과연 추운 가을과 겨울이 올까? 싶기도 하네요. 유난히도 덥고 뜨거운 여름, 게다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곳곳에서 들려오는 선교사님들의 비보들, 곳곳에서 울부짖는 교회들의 탄식소리, 그렇군요 지금이 바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할 때… 인데 오히려 이런 이유 저런 핑계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는 우리.. 더보기
홍문표 의원, 이·통장 10만원 수당 인상 골자 지방자치법 대표발의 홍문표 의원, 이·통장 10만원 수당 인상 골자 지방자치법 대표발의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은(충남 예산·홍성) 9월1일 가장 낮은 곳에서 힘든 일을 도맡아 왔던 이·통장(공공업무수행자)의 지위와 처우에 관한 근거를 명문화하고 비현실적인 처우 수당을 10만원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했다. 이번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이·통장 임명과 지위에 대한 법률적 근거 마련과 처우를 물가상승률, 공무원, 최저임금 인상률 등을 고려하여 인상하고 이를 국비로 명문화하도록 하고 있다. 현재 전국 이·통장은 9만 3,182명으로서 1인당 약 220세대 담당하고 있으며 지방자치 26년동안 가장 낮은 곳에서 국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작은 종합민원실로.. 더보기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9월4일~5일 양일간 개최 2021 UN청소년환경총회, 9월4일~5일 양일간 개최 올해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 다뤄…국내외 청소년 330명 참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2021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9월4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총회로 개최된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사)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 (WFUNA)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Climate Crisis & Zero-Waste)‘로 정해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러시아, 중국, 미국 등 국내외 청소년 및 대학생 330명이 참여한 온라인 총회로 열린다. UN청소년환경총회 프로그램은 환경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 더보기
전북교육청, 수능 시험장 학교 방송 및 시험실 사전 점검 전북교육청, 수능 시험장 학교 방송 및 시험실 사전 점검 9월 15일까지 수능 예비 시험장 학교 64개교, 기관 4곳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64개 수능 시험장 학교 및 기관 4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7일까지 각 시험장 학교를 대상으로 1차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2차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의 목적은 방송전문가가 동행해 중점점검 대상학교를 중심으로 방송시설 보완 미비점을 파악하고 시험장 환경 조사 및 교실 방송상태를 점검해 시험장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함이다. 특히 모든 시험장학교 1~2개 시험실에서 학생들이 모니터링에 참여한다. 3차 점검은 전북교육청과 .. 더보기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저출생·코로나로 어린이집 운영난 심화…보육정책 전환 필요”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저출생·코로나로 어린이집 운영난 심화…보육정책 전환 필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저출생 문제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도 어린이집의 운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보육의 질 개선과 안정적 운영기반 확립을 위해 보육정책 방향이 전환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보육통계로 본 코로나19 이후 경기도 보육현장 변화와 정책적 대응’ 이슈분석을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저출생 문제 심화로 도내 영유아 인구가 줄어들면서 도내 어린이집 이용아동 인원도 2016년 39만870명에서 2020년 35만8,813명으로 감소했다. 원아 감소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의 폐원 신고건수는 지난 5년간 총 3,738건이며, 2016년 786건에서 2020년 919건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