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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익산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익산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강화 분야 수상 더 큰 의미 정헌율 시장, "시민과 함께 더 좋은 익산 만들겠다"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정헌율 시장은 2021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결과 최고등급인‘SA등급’을 받았으며,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자치단체로 확고히 인정받게 됐다. 13일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인천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제12회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민선 7기 출범 이래 강조해 온 시민이 주..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99)]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책을 읽읍시다 (1999)]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 정세랑, 김인영, 손수현, 이랑, 이소영 저 외 15명 | 252쪽 | 15,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뉴스레터 형식으로 연재되며 SNS에서 화제를 모은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나이와 국적, 시대를 뛰어넘어 당신이 ‘언니’로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정세랑 김인영 손수현 이랑 이소영 이반지하 하미나 김소영 니키 리 김정연 문보영 김겨울 임지은 이연 유진목 오지은 정희진 김일란 김효은 김혼비, 지금 가장 주목받는 스무명의 여성 창작자들이 이 질문에 답한다.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표현에서는 자연스럽게 여성연대나 자매애가 연상된다. 하지만 ‘언니’라는 호칭이 상대방의 개인성을 지우고 보살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