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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물품 기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물품 기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은 추석을 맞아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물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융기원 주영창 원장,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우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융기원은 임직원 후원금 약 300만원으로 생필품, 식품 등을 구입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융기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취약 가정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작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1억원 기부 KIA 타이거즈 최형우 선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1억원 기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형우 선수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사회복지 NGO 글로벌쉐어에 16일 전달했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1억원을 기부했으며, 올해 역시 1억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최형우 선수는 얼마 전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최연소 35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야구 중심 타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 올 4월에는 통산 2000안타 기록을 세우며 40년 프로야구 역사상 단 12명만 이룬 2000안타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렸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해 두 번째 .. 더보기
(재)한국소아암재단, 러블리보이스 콰이어 합창단 장학제도 업무협약 체결 (재)한국소아암재단, 러블리보이스 콰이어 합창단 장학제도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K-POP 어린이 합창단 ‘러블리보이스 콰이어’(대표 김동식)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합창단 장학제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음악에 소질이 있는 소아암이 완치된 어린이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러블리보이스 콰이어’는 5세부터 16세 아이들로 구성된 국내의 K-POP어린이 합창단으로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식 이외에도 지난 7월 ‘러블리보이스 콰이어’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재)한국소아암재단에.. 더보기
시티넷 임근형 대표, 환경부 주관 탈 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시티넷 임근형 대표, 환경부 주관 탈 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세계 지방 정부 연합체, 국제기구 시티넷(CityNet)의 임근형 대표가 9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하며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의 위기를 알렸다. 고고챌린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각 한 가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한국대표부 이종현 총괄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임근형 대표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Go! 건강한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00)]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책을 읽읍시다 (2000)]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이경란 저 | 강 | 284쪽 | 14,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경란의 첫 소설집이다. 작가의 등단작인 「오늘의 루프탑」과 표제작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를 비롯하여 「라면과 홍차와 미자」, 「메르센」, 「연두」, 「열여섯의 일」, 「요일 팬티 7종 세트」, 「이모들의 집」, 「페어웰, 스냅백」이 수록되어 있다. 이경란 소설의 ‘소수’들은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사르트르의 언명, 그리고 ‘관계는 혼란스러운 축복이다’라는 바우만의 통찰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항해 중이다. 이경란의 첫 소설집은 ‘혼란스런 축복’과도 같은 관계 맺기의 어떤 국면들을 탐색하고 있다. ‘관계’ 속에서 ‘나’는 ‘우리’라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