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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53)] 114. 타이완(Taiwan)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53)] 114. 타이완(Taiwan)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중화민국(타이완 또는 대만, 台湾,臺灣)은 동아시아에 있는 타이완섬과 부속 도서이다. 경상도의 면적과 비슷하며, 별칭은 포르투갈어로 ‘아름다운 섬’이란 뜻을 가리키는 포르모사(Formosa)이다. 청일전쟁 후 일본에 귀속되었다가 카이로 선언에 따라 1945년부터 중화민국에 편입되었다. 고대부터 이어져 온 타이완은 오스트로네시아어족 원주민들의 섬이었다. 명·청대 들어 점차 한족이 이주하여 살기 시작하였다. 타이완의 역사는 크게 16세기 이전 시기(선사 시대 포함), 1624년 네덜란드 점령 시기, 정씨왕국 시기, 청나라 시기, .. 더보기
여수영락교회 설립 90주년 성전입당 감사예배, 9월 26일 오후 4시 여수영락교회 설립 90주년 성전입당 감사예배, 9월 26일 오후 4시 ㅣ김성기 목사에게 있어서 이날은 다음세대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내딛는 신호탄이 될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여수영락교회(김성기 목사) 설립 90주년 성전입당 감사예배 및 원로장로추대 예배가 26일 오후 4시 여수영락교회 본당인 3층 글로리아홀에서 드려진다. 이날 예배는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설교를, 여수노회장인 김봉채 장로가 입당기도를, 그리고 전 여수노회장인 정훈 목사가 축도를 담당한다. 여수영락교회는 설립 90주년을 맞이하여 다음세대를 품기 위해 새로 이전하는 교회를 구입, 리모델링 작업을 마치고 이날 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김성기 목사는 지난달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저희 교회가 있는 지역은.. 더보기
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수상 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수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한 전국 유일 수상 지자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분야 4개 기관, 총 4천만원 성과금 확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시상금(400만원)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 기탁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삶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메카로 인정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민선7기 정헌율호가 출범한 이후, 안정적 노후 기반을 추구하는 익산형 어르신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 익산시는 2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하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지자체 부문‘최우수상’에 선정 되면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 더보기
전주문화재단, 마을 홍보 콘텐츠 공모전, ‘놀면 뭐하니? 전주 마을 뽐내봐!’ 개최 전주문화재단, 마을 홍보 콘텐츠 공모전, ‘놀면 뭐하니? 전주 마을 뽐내봐!’ 개최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작품 접수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은 전주의 마을들이 보유한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놀면 뭐하니? 전주 마을 뽐내봐!’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전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마을조사서, 동심찾기』를 활용해 전주시 각 동을 홍보하고 마을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개최된다. 『마을조사서, 동심찾기』는 전주 35개동의 문화자원과 마을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결과물이다. ‘놀면 뭐하니? 전주 마을 뽐내봐!’ 공모전은 『마을조사서, 동심찾기』에 언급된 키워드(.. 더보기
전주시, ‘가을밤 정취’ 전주문화재야행 10월22일 개막 전주시, ‘가을밤 정취’ 전주문화재야행 10월22일 개막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한옥마을 밤의 정취를 느끼며 역사와 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주문화재야행이 다음 달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은 다음 달 22일과 23일 경기전과 전라감영 일원에서 ‘2021 전주문화재야행(夜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2회차로 열리는 이번 문화재야행은 시민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고려해 당초 일정보다 한 달 뒤로 미뤄 개최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으로, 구역별로 프로그램을 분리하고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 문화재야행은 경기전 4개 구역과 전라감영 1개 구역 등 총 5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공연·.. 더보기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 운영 ‘최우수’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 운영 ‘최우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서 세 단계 상승… 수질관리․행정서비스 두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운영하고 있는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이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24일 완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에서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우수 등급은 전국 기초 상수도 113개 중 8개소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은 지난 평가보다 세 단계나 상승했다. 평가에서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 분야에 대한 서류 및 현장 평가가 이뤄졌으며, 완주산업단지 상수도공기업은 100점 만점 중 전국 평균(86.79)을 상회하는 90.02점을 획득한 .. 더보기
김 총리 “확진자 수 역대 최고치…내주까지 방역관리 매우 중요” 김 총리 “확진자 수 역대 최고치…내주까지 방역관리 매우 중요” 백신 미접종자 예약 2.7%…개인 모임 자제 요청 ​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델타 변이의 전파력을 입증이라도 하듯 단 하루만에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명절 대이동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내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동량이 늘면 확진자도 늘 것이라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이 있었지만 그 확산세는 놀라우면서도, 이러한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연휴로 인해 다소 ..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존 아퀼리노’ 미국·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미군 희생 잊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 ‘존 아퀼리노’ 미국·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미군 희생 잊지 않는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후 하와이 호놀룰루 히캄 공군기지 19번 격납고 회의실에서 ‘존 아퀼리노(John C. Aquilino)’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을 접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각지에서 전사한 장병들을 끝까지 찾아 발굴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미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한국 정부 역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참전용사의 유해 발굴과 송환을 국가의 중요한 책무로 여기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국민들은 한국전쟁에서 한국군과 함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피 흘린 “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인수하게 되는 유해 중 신원이 확인 된.. 더보기
서울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위해 다중이용시설 검사 서울시, 레지오넬라증 예방 위해 다중이용시설 검사 지난 4~8월, 대형건물, 병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50개소 대상 기준 초과 다중이용시설 청소·소독 예방 관리 지도 및 재검사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대형건물, 병원, 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50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하고, 기준 초과 25개 시설에 대해 청소, 소독 등 예방 관리 지도 및 재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균이 기준 초과하여 검출된 시설로는 대형목욕탕·찜질방 15개소, 종합병원·요양병원 7개소, 어르신 복지시설 2개소, 호텔·숙박시설 1개소였다. 대형쇼핑센터, 분수대, 철도 차량 역사 등에서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레지오넬라증은 .. 더보기
경기도 ‘사람·반려견 함께하는 하천’ 조성 돌입…음수대 디자인 등 의견수렴 마무리 경기도 ‘사람·반려견 함께하는 하천’ 조성 돌입…음수대 디자인 등 의견수렴 마무리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하천 산책로 반려견 음수대 및 배변봉투함 설치 시범사업’과 관련한 도민 의견수렴 절차를 마무리 짓고,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하천’ 만들기에 본격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9월1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이번 의견수렴에는 총 519명이 참여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강사모 등 반려견 관련 인터넷 카페, 경기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호하는 디자인 및 설치위치 등을 추천받았다.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음수대는 반려견 물받이가 포함된 형태의 ‘디자인 1번’이 총 341명의 선택을 받아 선정됐다. 반려견 물받이가 포함되지 않고 수도꼭지만 있는 형태의 2번과 3번은 각각 5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