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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서울디지털재단,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리딩’ 비전 선보여 서울디지털재단,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리딩’ 비전 선보여 제2의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 개최…비전과 CI 발표 5대 경영목표 이행을 통해 서울시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이달 29일, ‘재단 경영 대혁신 TF팀’ 활동 결과를 토대로 기관의 새로운 중장기적 혁신과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강 이사장은 취임 후, ‘다 바꾸고 새롭게 뛴다’는 제2 창립을 선언하고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조직개편(1본부, 1실, 7개 팀)을 전면적으로 단행한 바 있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스마트시티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미션(Mission)과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를 리딩하는 스마트 서울의 컨트롤 타워’.. 더보기
홍문표의원, 기재부 예산실장 만나 ‘삽교역신설’ 촉구 홍문표의원, 기재부 예산실장 만나 ‘삽교역신설’ 촉구 시위 현장 방문해 예산군민 헌신과 노력에 감사인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민의힘 소속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 4선)은 29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신설을 위해 220여일 넘게 집회를 이어오고 있는 범군민삽교역사유치추진위원회 시위 현장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예산 군민들의 염원인 담긴 삽교역사 관철을 반드시 이룩해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집회시위 현장 방문에 이어 홍문표 의원은 황선봉 예산군수, 이승구 예산군의장과 함께 기획재정부 최상대 예산실장을 면담하고 삽교역 신설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안에 반드시 삽교역이 신설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지난 .. 더보기
​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까지 사적모임 허용 ​11월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까지 사적모임 허용 김부겸 국무총리,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일상회복의 첫걸음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4주간 시행된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은 최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허용된다. 다만, 취식 과정에서 마스크를 벗는 등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식당·카페에서는 미접종자 4명까지만 만남이 가능하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내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지 652일, 백신접종을 시작한 지 24.. 더보기
고창군, 4년 연속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업달성’ 고창군, 4년 연속 농기계임대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업달성’ 내년 농기계임대사업 관련 국비 2억원 확보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전북 고창군이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한반도 농생명 식품수도 만들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전국 3위, 도내 1위)으로 선정됐다. 2018년 이후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의 대업이다. 고창군은 이번 평가에서 임대사업 성과와 정부정책사업 참여, 조직원 업무능력 등 3개 분야에서 심사단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포상사업비로 내년 농기계임대사업 관련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고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3개소로.. 더보기
익산서 신동지구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 활동 힘써 익산서 신동지구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안전 활동 힘써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차량 계도 활동 강화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지난 21일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전면 금지에 따라 관내 학교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학생의 등하교를 위한 일시 정차 차량을 포함한 모든 차량의 주정차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므로 등하교 시간대 진출하여 관련 내용을 포함하여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법규 준수 홍보활동을 통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어린이보호구역을 비롯하여 학교 주변 학생들의 교통사.. 더보기
KMI한국의학연구소 창립 36주년, ‘국민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매진’ KMI한국의학연구소 창립 36주년, ‘국민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매진’ 건강검진 역량 및 서비스 지속 강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과 상생 실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는 10월29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건강검진 역량과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과 상생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KMI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목표로 1985년 설립됐으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사업,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 계몽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 3곳(광화문·여의도·강남)과 지방 4곳(수원·대구·부산·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 더보기
제2회 꿈과 끼를 키우는 온택트 체험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제2회 꿈과 끼를 키우는 온택트 체험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서구지역아동센터에 문화예술체험키트 200개 증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2021년 10월20일 포스코에너지가 후원하고 한국청소년문화예술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 2회 꿈과 끼를 키우는 온택트 체험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택트 체험콘서트는 은빛 챔버오케스트라, 검단 뮤지컬달고나, 브링걸스, 댄스플래닛, 은하수밸리 등의 문화예술 단체팀과 마술사들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공연으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온라인 강의, 체험키트들로 구성되어 코로나19로 문화예술향유가 어려운 인천 서구 지역 어린이들에게 볼거리와 키트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서구자원봉사센터에 문화예술 체험키트 200개를 전달하고 전달식을 가.. 더보기
익산 방문의 해, 2023년까지 연장…500만 관광도시 박차 익산 방문의 해, 2023년까지 연장…500만 관광도시 박차 단계적 일상회복 대비 관광수요 선제적 대응 익산시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통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위드 코로나’ 시대 여행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500만 관광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내년 ‘익산방문의 해’를 관광업 도약효과 극대화를 위해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로 변경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당 초‘2022 익산방문의 해’로 추진했으나 코로나19의 상황이 예상보다 장기화됨에 따라 관광 붐조성이 현실적인 제약이 따른 데다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보복 여행 조짐에 폭발할 수요에 선제적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방문의 해 기간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2~2023 .. 더보기
(사)한국예총, (주)퍼스트옵션(가이덤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예총, (주)퍼스트옵션(가이덤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핀테크․블록체인 기술 활용하여 예술문화산업 발전 추진키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주)퍼스트옵션 (이하 가이덤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한국예총이 가지고 있는 예술문화적 역량과 가이덤재단의 핀테크·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이덤 재단의 ICT 기술인 가이덤플랫폼을 활용하여 한국예총 회원 예술인 및 협력 회원단체를 지원하고 한국예총 소속 예술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인으로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상호 .. 더보기
한돈협, 롯데 김천도축장 폐업중단 촉구 기자회견 열어 한돈협, 롯데 김천도축장 폐업중단 촉구 기자회견 열어 “롯데푸드 김천도축장 일방적 폐업 철회하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는 지난 10월28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푸드 본사와 잠실 롯데그룹 본사 앞에서 잇따라 '김천 롯데 도축장 폐업 철회 생존권쟁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돈협은 “롯데푸드 도축장 폐업으로 경북 지역 120여 양돈농가에서 출하되는 일평균 1500두의 돼지들이 하루아침에 출하처를 잃게 됐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경북 김천의 거점도축장 롯데푸드가 12월 31일을 끝으로 육가공 및 도축사업을 중단한다고 한돈농가에 통보했다"라면서 “올해말 도축장이 폐쇄될 경우, 수년간 롯데를 신뢰하고 생돈공급계약을 체.. 더보기